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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3

최근의 베르사이유 만술님의 오래전 포스팅을 보니 베르사이유가 바뀐점이 있네요... 만술님께서 소개해 주셨던 부분중에 청동 동상이 사라졌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한다는것 같던데 정확하게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그자리에 가로로 철창 벽이 하나 생겼습니다. 완전 금색으로 칠해놓은게 금색으로 칠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팍팍 느껴지더군요. 혹시나 철창안에 동상이 있을까.. 했으나 역시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부분을 확대한거라... 화질이..) 아래는 안에 들어가서 바깥쪽을 향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2009. 3. 12.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2일차.(10) 지난 글에 마지막 사진이 등지고 촬영한 것이라면, 아래 사진은 궁전쪽 입구를 촬영한 것입니다. 우선 궁전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뜰을 보러 갔습니다. 뭐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촬영이건 자시고건 없었지요. 아래 사진은 위의 위성사진에 표시된 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오른쪽 30도 정도 아래가 입구입니다.이쪽은 정원 쪽이라고 봐야겠죠. 저 멀리 회색으로 보이는 긴 벌판 같은것이 인공호수입니다. 저 호수는 위의 위성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에게 듣기론 좀더 광활한 느낌을 주기위해 멀리 갈수록 높게 만드는 방식을 취해, 멀리 지평선이 보이는것처럼 느끼게 했다더군요. 그리고 아래 분수는 그 오래전 분수를 작동시키기 위해 낙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위해 아래에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정원.. 2009. 3. 1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2일차.(9) 점심을 먹고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일정을 그렇게 잡았으니... ㅋ 갈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위성 사진으로 보니 상당히 멀더군요. 여행사에서 꼭 가이드에게 부탁하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는 와중에 느낀건... 파리 주변부는 한국과 커다란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역시 형식과 장식, 그리고 효율성은 꽤나 상반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르사이유 근처에 다 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느낌은 상당히 시골스럽고 한적하더군요. 이제 다 왔습니다. 저 골목을 지나 왼쪽으로 틀면 베르사이유 궁전의 옆문입니다. 베르사이유를 등지고 본 풍경입니다. 물론 이 풍경은 옆문에서 본 풍경이라 정문에서 본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200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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