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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음반

밥 말리

by 자랑쟁이 200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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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전에 바하케이스의 라스타를 구입하고...
그 색이 왠지 아프리카 느낌이면서, 정열적으로 느껴져서 구입했다고 했었는데..
왠지 국기나 상징인것 같아서... 만국기를 찾아본적이 있었다.
색상은 볼리비아 국기와 같았다.
그래서 그게 볼리비아 국기와 색상이 같더라 라는 내용과 함께 사용기를 올렸었다...
그에 대해 어떤분이 모 동호회에서 리플을 붙여주셨는데...
나의 무지의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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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 라스타파리는 기독교에 바탕을 둔 자메이카의 정치 종교운동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빨강, 노랑, 초록은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색깔들로, 빨강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흘린 피를, 노랑은 그들이 빼앗긴 황금을, 초록은 아프리카의 땅을 의미합니다. (검정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름철 댄스음악 내지는 독특한 머리모양 정도로 알려진 레게가 바로 비폭력, 반물질주의를 주창하는 이 라스타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레게 아티스트인 밥 말리가 라스타파리안이라는 사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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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밥말리라는 사람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알고보니 정말 멋진사람으로.. 음악계의 체와 같은 사람이랄까?
결국 베스트 음반을 구입하고 말았다...
그리고 깜짝 놀랐는데... 그 이유는 다음 사진을 보면 아시리라 생각한다...


이런...
놀라고 말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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