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샌 이렇게 좁으면서 나무 그늘이 생기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렸을땐 참 많았던것 같은데....
하지만 그저께 부터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다보니, 세세하게 보기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삼청동 골목을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기분은 정말.....
몇몇분들께는 염장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한때는 저도 꽤나 MTB 매니아로 엄청난 체력을 자랑했는데, 지금은 겨우 3킬로 다니는데 허벅지가 쑤시더군요... 정말... 망. 가. 졌. 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들어서, 더욱더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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