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곳은 드림랜드라는 빌라입니다.
드림랜드라는 빌라는 한국인이 사장이라고 하는데,
현지에서 생각외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외국인들도 드림랜드를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드림랜드는 누사두아쪽 해변을 전세 비슷한것을 내서, 해변으로 셔틀을 운행해 주더군요.
이쪽이 체크인을 하는곳입니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카트를 몰고 빌라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이 건물 위쪽엔 이런식의 바가 있습니다. 층수로는 2층인데, 워낙에 각 층간이 높아서 거의 높이는 4~5층 높이입니다.
바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즉 이 건물 뒤쪽에 식당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론 수영은 공짜죠.
(하지만 각 빌라마다 풀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까지 나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더군요.
내려와서 옆을 바라보면 있는 건물입니다. 사장님이 사는 곳이라더군요.
이 카트를 타고 숙박하는 빌라까지 가게 됩니다. 뒤에 나무함엔 짐을 싣구요... 그런데, 발리의 빌라는 꽤나 넓은곳이
많다보니, 카트를 통해서 이동을 하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처럼 도로를 잘 닦아 놓은곳이 많지는 않죠.
아래 있는 식당입니다. 그다지 보기 좋지 않아서, 이미지컷만 한장 찍었습니다.
앞쪽에 약간 반사광을 비춰주면 좋았을텐데... 반사판이 없어서..
드림랜드 스파입니다. 스파는 유료이고, 대락 2~3만원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전신마사지부터... 별걸 다해준다더군요. (새로운 정보에 의하면 무료라네요.)
맛사지를 받는 방입니다.
스파 밖은 이런 자그마한 인공 폭폭 같은것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향수를 이용해서 어떻게 한다는데... 영어를 못하는 분이라 퍼퓸만 알아 들었습니다.
아래서 부터는 조금 작은 편에 속하는 빌라입니다.
위는 욕조이구요.. 역시 여기도 꽃이 뿌려져있습니다. -_-
카트를 이용해서 이동하다보니 바닥에 잔듸 같은 풀들이 바퀴길만 죽어 있습니다.
아래는 좀 넓은 빌라입니다.
여기가 아무래도 좀 유명해지고 힛트를 쳐서 그런지, 여기 사장님께서 다른곳에도 빌라를 지었는데,
거기 이름은 '오션 블루'입니다. -개인적으론 자꾸 블루 오션과 헛깔렸는데...
아무래도 '오션 블루(사실 ocean the Blue라고 해야더 정확한게아닌가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영어가 좀 딸려서...)'라는것이 낮익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 오션블루와 여기가 거의 완벽하게 똑같이 생겼는데요.. 그런점에서 좀 아쉽더군요.
전에 말씀드린 수영장을 보면.. 확실히 고여 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기도 아침이 되면,
아랫쪽에서 물이 나와서 물을 넘치게 해서 부유물을 빼 내는데... 결국 이 물도 같은 원리로 깨끗해 지는데도,
왠지 Kunza라는 곳의 수영장이 더 깨끗하게 느껴지는것이...
제가 사실 아래 사진의 인테리어들을 보면서.. 역시 한국사람이 한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 받았는데요.
제 동생말로는 여기의 가구들이 싸구려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 주변에서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돈이 꽤 든것에 비하면, 그다지 멋지지 않다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요.
왠지 한국적 정서적인 느낌이랄까? 좀 답답하게 붙어있으면서 정리가 안되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세면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배스룸이 나오는데요...
여긴 확실히 소형 객실보다 넓습니다. 근데 여긴 꽃은 안뿌려 있더군요. ㅋ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 드림랜드 비치 (0) | 2007.05.08 |
---|---|
발리 - 빌라 4 - 캔들라이트 디너 (0) | 2007.05.07 |
발리 - 빌라 4 (0) | 2007.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