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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블루라는 빌라입니다. 보통 오션뷰라고 되어 있는곳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생긴지 오래되지 않다보니 그렇게 알려져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드림랜드라는 곳과 빌라자체는 비슷한데, 전체적인 규모에서는 훨씬 크고
넓은 부지의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드림랜드에서 느꼈던 부족했던 면을 보강해서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식당입니다. 오전에 식사가 제공되죠. 왼쪽으로 풀이 있습니다.
로비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산 정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도 잘불고 시원한 편이죠. 아무래도
나무들의 영향을 받는것이겠습니다만, 이곳에서 밖에 나갈땐 어짜피 차량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좀 깊이
들어와야 한다고 해서 불편한 점은 없죠.
여긴 카트가 4대가 돌아가면서 운행하는데, 거의 기다릴일이 없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인 한분이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로비엔 한국 여성 잡지가 대부분 다 있구요. (남성 잡지도 있습니다. ㅋ)
빌라로 가는 중에 다른 빌라들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길이 중앙로 입니다.
위에서 보셨던 식당의 옆에 있는 풀의 부대시설이죠.
정면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다목적 실인데... 식을 올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야 작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큽니다. 왠만한 작은 교회 만하죠.
여기서 부터 실내인데요. 왠지 데쟈부죠? 드림랜드와 거의 완전히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묵어서 야경도 찍었습니다.
위가 침실입니다. 침실 옆으로 오른쪽이 세면실입구 완전 오른쪽은 옷장입니다. 세면실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거울이 있고,
왼쪽으로 배스룸이 있는데, 뒤쪽으론응접실이 있는데 꽤 작은 편입니다. 배스룸으로 들어가면 왼쪽이 샤워실 오른쪽이 화장실
정면이 욕조입니다. 특이한건, 화장실이건 샤워실이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이 다 보인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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