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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극 약 처 방

by 자랑쟁이 2007. 10. 19.
최근에 좀 피곤했는지...
구강 청결상태가 안좋은건지...
일명 구내염 이라는것이 생겼습니다.
첨엔 그냥 혓바늘인가 보다 했는데...
오늘 보니 구내염이더군요.
정말 얼마나 아프고 거슬리는지,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냥 극약처방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이 약을 사용해 보신분들은
'극약처방' 이 단어가 얼마나 적절한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_-;;;
그래서 면봉에 한방울 찍어서 구내염이 생긴
혀에 쿡!.... 으악!!!!!
했습니다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껏 구내염이 혀에 생긴적은 없었기에,
혀에 바르는것에 대한 문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바를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침이 상처 부위에 닿는 순간!!!
무지 쓴 맛과 산미가... -_-;;;
정말 그 쓴맛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제서야 혀가 맛을 느끼는 부위라는 생각이 퍼득 들더군요.
정말 살아있는 인체에 생체 실험했던 하루 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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