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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

경복궁 담 길

by 자랑쟁이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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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 교과서를 만들면서 경복궁 담길을 걸어다닐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낮에 지나가게 될일도 꽤 생겼구요.
그래서 이렇게 사람 없는길을 촬영하게 되기도 하네요.
(오후 4~5시 사이엔 이렇게도 사람이 없답니다.)
요즘엔 토요일 일요일 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치 에버랜드 입구에 온듯한 느낌을 받게 되긴 합니다만...
뭐랄까..
이 사진은
담길과 주차금지가 너무 안어울려 아쉽긴 합니다만...
이 길은 언제 걸어도 멋진것 같아요.
특히 비가 온 저녁, 비가 그치고밤이 깊어져서, 바닥이 거뭇 거뭇해졌을때...
그 특유의 고요함과 적막... 그리고 차분함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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