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실크로드 다녀온뒤로 거의 소강상태였는데...
어쩌면 그만큼 느낀게 많다는 의미일것 같다..
느낀게 많기에 변화하는게 많았고... 그 변화에 준비하느라
다른것을 할 시간이 없었다.
가장 큰 변화는, PC를 구입했다는 것이다. (난 G3 300 한대와 G4 400 한대,
조개모양 ibook을 한대 갖고 있다. 그중 G3 한대는 아는 선배한테
빌려줬다.) PC의 사양은 AMD 1900, memory 512m, hard 80G...
Grahic card RAGE 9200SE.... 그야말로.. 딱 중간정도의 사양이라고
할수 있지만... 오락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_-;;;)
그래서 최근에 PC를 셋팅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말이 셋팅이지.. PC는 그냥 유저 수준이라... 시스템이 엉키고...
말도 아니다... -_-;;;) 그래서 XXDISK 같은 곳에서..
많은것을 다운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80기가하드가 꽉차서...
120기가짜리 하드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DVD RW를 구입했다..
(내심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80기가면 적은 용량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결국 백업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어 DVD RW구입...
DVD한장에 4.7기가가 저장되는것을 보니...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
굽는데 딱 8분.... 씨디 7장을 8분만에 굽다니... 대단하지 않나?)
결국 지금까지 받은 오락을 모두 굽고.. (DVD 5장... 무려 게임만
20기가가 넘는다는 이야기당... -_- 물론 맥용 게임은 CD만 130장이
넘는다... (사실 CD 130장 이라고 해봐야... DVD 20장이면 뒤집어 쓰는
용량이긴 하지만...) 이제... 64기가의 mp3만 남았다... 대략 DVD 15장...
8분씩 쳐도... 120분... 무려 2시간동안 구워야 하는 량인데..
문제는 저 데이타가 모두 맥에 있어서.. 모두 PC로 옮겨야 한다는 데 있다.. -_-;;
두번째는 출근시간을 당겼다는 것이다...
보통 디자인 회사가 그렇듯이 저녁 늦게 퇴근 하기 때문에..
아침에 늦게 나오게 되기 마련이다.. (물론 출근시간은 칼같이 지켜야 하는
회사도 많다... 울 회사는 사장님이 넘 좋은 분이라... 자율에 맡기고 있다.)
그래서 보통 12시~2시에 퇴근하고... 거의 12시 넘어서 출근하곤 했는데...
지금은 10시에 출근하고 9시 약간 넘으면 퇴근한다...
(물론 원래 출근 시간이 10시다..) 그러다 보니.. 사실 수면시간이 좀 줄었는데..
아침에 되려 상쾌해서 좋다... 그래서 아침마다 이탈리아어 공부....
이젠 운동할것도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일이 깔끔하게 진행되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에 나와서 일할 필요가 없다.
(울 회사는 주 5일제... ^^ 대신 월급이 좀 적다...)
이렇게 생활에 적응을 하다보니... 좀 시간 사용이 억울해 졌지만...
어떻든...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6년전에 편입한다고... 하루 4~5시간씩 자고 영어공부에.. 그림그리고...
했던 그 정신이 그립다... 다시 그렇게 살아보려고.. 작정했다...
아자!!!!
실크로드 다녀온뒤로 거의 소강상태였는데...
어쩌면 그만큼 느낀게 많다는 의미일것 같다..
느낀게 많기에 변화하는게 많았고... 그 변화에 준비하느라
다른것을 할 시간이 없었다.
가장 큰 변화는, PC를 구입했다는 것이다. (난 G3 300 한대와 G4 400 한대,
조개모양 ibook을 한대 갖고 있다. 그중 G3 한대는 아는 선배한테
빌려줬다.) PC의 사양은 AMD 1900, memory 512m, hard 80G...
Grahic card RAGE 9200SE.... 그야말로.. 딱 중간정도의 사양이라고
할수 있지만... 오락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_-;;;)
그래서 최근에 PC를 셋팅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말이 셋팅이지.. PC는 그냥 유저 수준이라... 시스템이 엉키고...
말도 아니다... -_-;;;) 그래서 XXDISK 같은 곳에서..
많은것을 다운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80기가하드가 꽉차서...
120기가짜리 하드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DVD RW를 구입했다..
(내심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80기가면 적은 용량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결국 백업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어 DVD RW구입...
DVD한장에 4.7기가가 저장되는것을 보니...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
굽는데 딱 8분.... 씨디 7장을 8분만에 굽다니... 대단하지 않나?)
결국 지금까지 받은 오락을 모두 굽고.. (DVD 5장... 무려 게임만
20기가가 넘는다는 이야기당... -_- 물론 맥용 게임은 CD만 130장이
넘는다... (사실 CD 130장 이라고 해봐야... DVD 20장이면 뒤집어 쓰는
용량이긴 하지만...) 이제... 64기가의 mp3만 남았다... 대략 DVD 15장...
8분씩 쳐도... 120분... 무려 2시간동안 구워야 하는 량인데..
문제는 저 데이타가 모두 맥에 있어서.. 모두 PC로 옮겨야 한다는 데 있다.. -_-;;
두번째는 출근시간을 당겼다는 것이다...
보통 디자인 회사가 그렇듯이 저녁 늦게 퇴근 하기 때문에..
아침에 늦게 나오게 되기 마련이다.. (물론 출근시간은 칼같이 지켜야 하는
회사도 많다... 울 회사는 사장님이 넘 좋은 분이라... 자율에 맡기고 있다.)
그래서 보통 12시~2시에 퇴근하고... 거의 12시 넘어서 출근하곤 했는데...
지금은 10시에 출근하고 9시 약간 넘으면 퇴근한다...
(물론 원래 출근 시간이 10시다..) 그러다 보니.. 사실 수면시간이 좀 줄었는데..
아침에 되려 상쾌해서 좋다... 그래서 아침마다 이탈리아어 공부....
이젠 운동할것도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일이 깔끔하게 진행되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에 나와서 일할 필요가 없다.
(울 회사는 주 5일제... ^^ 대신 월급이 좀 적다...)
이렇게 생활에 적응을 하다보니... 좀 시간 사용이 억울해 졌지만...
어떻든...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6년전에 편입한다고... 하루 4~5시간씩 자고 영어공부에.. 그림그리고...
했던 그 정신이 그립다... 다시 그렇게 살아보려고.. 작정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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