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백색의 패가 딱 2개만 들어 있었다.. 내가 마작을 잘 모르는 관계로...
어떤패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그 하얀 패가 4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중국의 마작업체에 펜팔(중국인)의 도움을 받아 컨텍을 했다...
그쪽에서는 외국인이 구입할지는 생각도 못했다고 하면서..
부족한 패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DHL로 보내줄까... 일반 우편으로
보내줄까... 하길래.. 그냥 빠르게 DHL로 보내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랬더니...
몇일전에 마작 패 1조(4개)가 왔는데...
DHL 비용이 59900원이다...
마작이... 울나라 돈으로 3만 3천원 주고 산걸 생각하면..
새걸로 사도 2개 가까히 살수 있는 가격인데..
결국 졸지에 10만원 짜리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은... 그 하얀 것은 패가 아니라...
만약 마작 패중에 하나를 잃어버리게 되면...
도장집 가서 파서 쓰라고 있는 예비용품이란다...
-_- 휴~~~~
정말...
돈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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