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내가 어디로 떠났던것도 아니고...
무슨 활동을 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가진거 자랑하고 내가 하고싶은말 했었는데..
컴백이라고 하니 우습다.
그래도.. 다시 열심히 써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으니...
정말 실크로드를 다녀온뒤... 정신이 없었던것 같다.
이런것 저런것.. 모든게 하기 싫고...
그냥 멍하니.... 일만 했던것 같다.
실크로드를 가기전에는, 보드 게임을 만들어야 겠다.. 일러스트레이션을 해야겠다...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를 해야 겠다... 등등...
정말 해야하고 하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그건 아마도 PC를 구입한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게임하고... 놀꺼리가 생긴 그 순간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 있는 시간은
사라졌다... 그래서..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글을 쓰지도... 펜팔에게 메일을 보내지도 않았다..
특히... sims 2를 하게 되서 부터... 나란 존재는 사라져 버렸다...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을.. 게임에서 나의 sims가 하고 있었고..
그러던 어느 순간... (아마 "페르시아 왕자:샌드 오브 타임"을 2일 만에 엔딩을 본 그 순간이었지 싶다.)
밀려오는 허탈감...
그 뒤로 갑자기...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에 몰두를 하기 시작했다... 일에 몰두하기 시작한지.. 약 20여일...
지금은 좀 제어가 되고 있는 상태다..
(그래도 피시를 켜면... 사일런트힐 4를 실행하고 있는 나... -_- 두렵다..)
이건 아마도 맥을 사용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게임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 싶다...
맥으론 못하던 만화책 보기... -_-;;;
맥으론 못하던 게임들.... -_-;;;
맥으론 구하기 힘들던 디빅들... -_-;;;
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결국
실크로드를 갔던 정확한 기억들은 나지 않고...
기억을 더듬어야 하고...
그 모든 자료는 맥용으로 백업 받아놨었고...
피시의 하드는 게임으로 가득차서 용량은 부족하고.. -_-;;;
으윽...
이젠 겜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너무 많은것을 잃어버렸다..
심즈에도 가족친구가 더이상 친구가 아니게 될때, 나오지 않던가...
"아직 관계를 회복시키기에 늦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그래...
다시 시작해 보자...
내가 어디로 떠났던것도 아니고...
무슨 활동을 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가진거 자랑하고 내가 하고싶은말 했었는데..
컴백이라고 하니 우습다.
그래도.. 다시 열심히 써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으니...
정말 실크로드를 다녀온뒤... 정신이 없었던것 같다.
이런것 저런것.. 모든게 하기 싫고...
그냥 멍하니.... 일만 했던것 같다.
실크로드를 가기전에는, 보드 게임을 만들어야 겠다.. 일러스트레이션을 해야겠다...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를 해야 겠다... 등등...
정말 해야하고 하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그건 아마도 PC를 구입한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게임하고... 놀꺼리가 생긴 그 순간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 있는 시간은
사라졌다... 그래서..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글을 쓰지도... 펜팔에게 메일을 보내지도 않았다..
특히... sims 2를 하게 되서 부터... 나란 존재는 사라져 버렸다...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을.. 게임에서 나의 sims가 하고 있었고..
그러던 어느 순간... (아마 "페르시아 왕자:샌드 오브 타임"을 2일 만에 엔딩을 본 그 순간이었지 싶다.)
밀려오는 허탈감...
그 뒤로 갑자기...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에 몰두를 하기 시작했다... 일에 몰두하기 시작한지.. 약 20여일...
지금은 좀 제어가 되고 있는 상태다..
(그래도 피시를 켜면... 사일런트힐 4를 실행하고 있는 나... -_- 두렵다..)
이건 아마도 맥을 사용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게임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 싶다...
맥으론 못하던 만화책 보기... -_-;;;
맥으론 못하던 게임들.... -_-;;;
맥으론 구하기 힘들던 디빅들... -_-;;;
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결국
실크로드를 갔던 정확한 기억들은 나지 않고...
기억을 더듬어야 하고...
그 모든 자료는 맥용으로 백업 받아놨었고...
피시의 하드는 게임으로 가득차서 용량은 부족하고.. -_-;;;
으윽...
이젠 겜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너무 많은것을 잃어버렸다..
심즈에도 가족친구가 더이상 친구가 아니게 될때, 나오지 않던가...
"아직 관계를 회복시키기에 늦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그래...
다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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