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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보드게임

[보드게임] 모노폴리 클래식 -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게임'

by 자랑쟁이 2025. 5. 5.

플레이어 수 : 2명 ~ 6명
플레이 시간 : 60분 ~ 180분
룰 난이도 : ★★☆☆☆
주 메커니즘 : 롤 앤 무브, 경제 시스템, 플레이어 제거

특이점 및 재미요소

1935년에 출시된 모노폴리 클래식은 찰스 대로우(Charles Darrow)가 처음 설계하고, 이후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에 의해 대중화된 보드게임이다. 미국 대공황 시기, 현실의 경제적 고난을 반영한 이 게임은 부동산 투자와 임대료 수익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과정을 게임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노폴리'라는 이름은 '독점'을 의미하며, 플레이어는 게임판 위를 돌면서 토지를 구매하고, 주택과 호텔을 지어 타 플레이어로부터 임대료를 받는다. 목표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파산시키고 최후의 부자가 되는 것이다.

게임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단순한 주사위 운을 넘어서 거래 협상과 자원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상황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거나, 교환을 제안하고, 심지어 은행 대출을 고려해야 할 때도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매 판마다 다른 전개를 만들어내며, 플레이어들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게임이 된다.

특히, 모노폴리에는 여러 가지 버전과 한정판이 존재하는데, 도시별 버전, 영화와 드라마 테마 버전, 심지어 지역 한정판까지 발매되어 전 세계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장점 및 단점

장점
모노폴리 클래식은 룰 자체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깊이 있는 게임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협상과 자산 관리의 재미 덕분에 가족과 친구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진다. 또한 긴 플레이타임 덕분에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세대와 문화를 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라는 점도 큰 강점이다.

단점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경우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운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초반에 큰 손해를 입은 플레이어가 게임 후반까지 따라잡기 어려워 탈락하거나 소외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일부 플레이어는 협상이나 거래에 소극적일 경우 게임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게임이 어울리는 상황

모노폴리 클래식은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할 때 특히 좋은 선택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룰 덕분에 세대 간 격차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이 넉넉한 주말 저녁이나 명절 모임처럼 여유로운 시간이 확보될 때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자녀에게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싶은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게임이 될 수 있다. 협상력과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으므로, 관계가 서먹해질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 본 글은 보드게임의 룰을 알려주기보다는, 플레이 시 재미의 포인트, 플레이할 때 초보자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 등. 보드게임 룰 외의 주관적인 평들을 간략하게 다뤄, 게임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은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요소를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입장, 그리고 미완성된 게임이 아닌 이상 재미없는 게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한다는 점은 참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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