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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꽃집] 앤스 애보니

by 자랑쟁이 200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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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아는 사람에게 소개 받은 꽃집입니다.
경희궁의 아침 건물에 있는 꽃집인데 가격도 인터넷에 주문하여 퀵으로 보내는것과 비슷한 편이고
상당히 센스있게 꽃을 만들어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전에 한번 주문을 해보고 괜찮은것 같아서
100일 기념으로 꽃을 다시 주문했는데, 제 실수로 전날 예약을 해놓았으면 좋았을텐데,
당일날 급하게 갔더니 장미를 누군가가 다 구입해 갔다더군요... -_-;;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라를 이용해서 화병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만(위는 여친이 찍은 사진)...
그래도 잘하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꽃 선물하실곳 있으면 이곳의 센스를 믿고,
주문하셔서 퀵으로 보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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