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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은 나의 즐겨찾기 기뷰를 하고자 한다.
여기있는 모든 나의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사실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것을 밝힌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 님께서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실것으로 생각하고 쓰도록 하겠다.)
*아래 순서는 내가 등록한 순서와 같다.
*솔직한 심정으론 블로그의 정신에 대해 그 해당 블로거 분이
설명을 해주신 부분을 읽을수 있다면 더 행복할꺼란 생각이 든다.
M love story
http://blog.empas.com/leeaheb/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먼저 친구 등록신청이란걸 하고...
즐겨찾기에 등록한 분... (알고보니.. 인기절정.. 좀 괜찮다는 블로그 가면..
이분이 친구로 등록되어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이분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기와 서양화,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은근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있다. 이분의 그림 실력은 준 프로 수준으로...
아마추어로서는 상당한 수준이다. 개인 프로파일 사진은
진숙분의 미소녀 그림을 사용하고 계신데... 난 이분 프로파일 사진때문에
진숙분이라는 사람이 유명하다는걸 알았다.. (음.. 요즘엔 미소녀 그림 별로
인기 없는지 알았는데... 역시.. 이쁘다 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인기있는 아이템인가 보다...)
일상으로의 초대
http://blog.empas.com/purplemint/
이분은 내가 댓글을 쓴적도 거의 없는것 같은데...
글을 읽다가 예전 생각이 많이나서 종종 들어가곤 한다.
(자랑쟁이 전공은 시각전달디자인-미개한 언어로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라고 한다.)
이분의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기와, 스크랩, 광고에 관한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는데,
광고에 관련된 학생이거나, 광고기획사 사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비서양의 살아가는 이야기~
http://blog.empas.com/irisxyz/
이분의 블로그의 압권은... 그야말로 비서양의 살아가는 이야기.. 인데...
자신의 경험으로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소설로 보이기도 하는 꽤 많은 분량의
글인데... 읽어보기만 해도 비서직의 서러움을 느낄수 있다. 요즘엔 업데이트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되는 편이라... 좀 섭섭....
뮤직, 아츠 & 라이프
http://blog.empas.com/mansurfox/
이분의 블로그는 정말 자주 들어가는 편인데... 첫번째로 자랑쟁이의 지적수준이
미천하기 때문에... 많은 자극과 지식을 주기 때문이며... 그 매니아적 성향이... 아주 친숙하기 때문이다.
(음악을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 분들의 특징중에 하나는... 절대... 판을 복사를 해주거나 새로 하나사서
선물해 줄 망정....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쿨한 관계를 유지한다. -나두 안빌려줌... ㅋㅋ-)
(자랑쟁이의 아저씨뻘 되는 분(자랑쟁이와 7살 차이)이 본 자랑쟁이한테 아주 큰 영향을 주었는데...
이 아저씨뻘 되는 분께서.. 가진 LP가 (94년 기준)... 3000~3,500장 정도에.. CD 1,000장 정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중에 아트락이 아주 많았고.... 그 영향을 자랑쟁이가 받은 것이다.. -_-;;;)
그래서 듣는 장르는 많이 다르지만... 자랑쟁이는 자랑쟁이의 아저씨를 많이 생각나게 하는
만술님의 블로그에 자주 들어가게 된다... 물론 아주 고가의 장비를 많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간혹 펌프 당하기도 하는데... 총알이 절대량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행이도.. 뽐푸만 당할뿐..
절대 지르게 되지는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ㅋㅋ
ㅎㄽㅇ
http://blog.empas.com/treehee2/
이분은... 블로그 보다는 블로거 자신이 특징인 분인데... 이름과는 달리 하루만 살지 않고.. 아주 오래 오래
살고 있는 분이다... 아주 유쾌 발랄이 이분의 특징이며... 아주 부지런 해서... 마치 하루살이처럼 이쪽 저쪽을
신출 귀몰하게 돌아다닌다... 주로 컨텐츠는 스크랩인데.. 귀여운 아이콘과 사랑이야기, 이미지 클립등을
소녀취향의 내용을 많이 모운다. 이분은 간간히 다른 사람의 방명록에 기분 좋은 글을 올려줌으로서
그날 하루의 기분을 200% 향상시켜주는 행동을 많이 한다... -사막에 오아시스랄까... -_-;;;-
(개인 적으론 좀 더 개인적인 컨텐츠가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는...)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데이터닥터 -김학준
http://blog.empas.com/hakjuni
이분은 블로그에 삶을 살아가면서 간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올리시는 편인데, 넘 부드러운 글들이 많아서 상당히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한다. (약간 섬세하달까...)
데이터 복구는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돈 잘버는 직업중에 하나인데(참고로 미국에 사시는 고모의 친구분 남편이 이거 하는데.. 몇년전에 삼성에 자문 형식으로 왔었다고 한다. 집엔... 캠핑카와.. 식구별 고급차.. 등등을 갖고 있는.. 연봉 1억이 넘는 고소득 층이었다. 그리고.. 더 장점은.. 거의 재택 근무에 가깝다는... -_-;;; ).. 아직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블로거께서 상당히 미남형으로 잘생기신 분이시라는.. ㅋㅋ
Wanderlust
http://blog.empas.com/off0sp/
이분의 블로그를 들어갈때마다 전혀 색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데..
워낙에 자랑쟁이의 인문학적 베이스가 미천하기 때문에 모르는 책이
넘 많고, 상당히 지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블로거 분의 음악적 취향이나... 그 음악들이 나타내는 뉘양스, 그리고 그림들의 상징...
등등이, 감성적이면서도 논리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예술파트에서는 이렇게 중용을 지킨다는것은 아주 많이 힘든 일이다.)
아주 절제된 감정이 담긴 블로그랄까?
자랑쟁이의 개인적인 느낌으론 직업으로 치자면 아나운서,
색으로 치자면 자주색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레어님
http://blog.empas.com/lair29/
레어님의 블로그는 학준님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게 되었다.
이 분의 블로그는, 많은 고양이의 사진과...좋은 글, 책에 대한 소개들이 있는데,
글쓰는 실력도 대단하셔서... 그 감성적인 글쓰기를 읽다보면,
작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고양이들을 많이 촬영하시는데...
간혹.. 이분이 찍은 풍경사진이나,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읽어 봤을때는 상당히 잘 찍으실듯...)
또한 개인적으로 바다가 보이는 창 lair.co.kr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신다고 한다.
푸른 고래 등을 타고 날다
http://blog.empas.com/bluewhale00/
이분의 블로그는 대부분 자신의 일기와 에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관련 내용이 특징이다.
자랑쟁이의 어릴쩍부터의(25살까지..) 꿈이 만화가...였던 관계로.. 에니메이션에 대한
애정도 만만치 않은데... 그래서 푸른고래... 님의 블로그에 항상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블로그 테마 사진에 보이는 푸른 고래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니메이터인 '시게루 타무라'의 고래의 도약을 생각나게 해서... 다시 나를 생각하게 하는
아주 강한 작용을 하곤 한다.
행복이 먼지아러?
http://blog.empas.com/solhee8113/
이분의 블로그는 gamsbok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상당히 독특한 내용과 과격한 표현이 특징이다.
자랑쟁이 주변엔 이런 사람이 전혀 없어서...
넘 이색적이라 간간히 들어가는 편이다..
대략 한번 들어가면... 최소한 웃음짓게 만드는 내용이 압권이다.
gamsbok
http://blog.empas.com/gamsbok
이분의 블로그는 참 재밌는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거 스스로도 키덜트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재밌는것들이 참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수성도 풍부하시고...
왠지 참으로 따뜻한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왠지 공통점도 있게 느껴지구.. ㅋㅋ)
이분의 블로그의 아주 커다란 특징은
다른 분의 블로그와 달리... 부산을 중심으로 한다는데 있는데
부산의 서울과 다른 아주 미묘한 문화의 차이를 느낄랑 말랑 하게 해주는데 커다란 매력이 있다.
(자랑쟁이에게 있어서 부산은... 첫사랑의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라는.. -_-;;;)
암튼 자랑쟁이에겐 참 친숙하게 느껴지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이다.
재미있는 일본생활
http://blog.empas.com/onlyflash/
이분의 블로그는 일본생활에 대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편인데...
이분의 경력이 참 특이하기도 하지만.. (수학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다는데, 30대가 넘어서
웹디자인을 공부해서 일본에서 웹 디자인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
전혀 새로운 문화에 가서 다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개척하는 모습의 기록과 시선이,
그 문화를 분석하거나, 전문적으로 보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익스플로러의 시선으로 느껴져서,
세상을 보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특히 외국을 보는 시선)
참 새로운 느낌을 주는 블로그이다...
카키의 그림일기
http://blog.empas.com/khaki99/
이분의 블로그는 무지막지하게 유명한 블로그 중에 하나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활을 모두 만화로 그리는 분이신데...
그림 스타일이 너무 소녀 취향이라는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이 아주 진솔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꾸준히 들어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자랑쟁이의 블로구
http://blog.empas.com/speedit
이 블로그는 본인의 블로그이다.
아주 자랑으로 도배를 해놨는데, 그 내용이 다른 사람이 별로 관심갖지 못할만한...
아주 매니아적인 내용이 주가 된다. 간간히 자신의 생각을 쓰기도 하는데...
그다지 재미없는 생각이 주이다...
여기있는 모든 나의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사실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것을 밝힌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 님께서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실것으로 생각하고 쓰도록 하겠다.)
*아래 순서는 내가 등록한 순서와 같다.
*솔직한 심정으론 블로그의 정신에 대해 그 해당 블로거 분이
설명을 해주신 부분을 읽을수 있다면 더 행복할꺼란 생각이 든다.
M love story
http://blog.empas.com/leeaheb/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먼저 친구 등록신청이란걸 하고...
즐겨찾기에 등록한 분... (알고보니.. 인기절정.. 좀 괜찮다는 블로그 가면..
이분이 친구로 등록되어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이분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기와 서양화,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은근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있다. 이분의 그림 실력은 준 프로 수준으로...
아마추어로서는 상당한 수준이다. 개인 프로파일 사진은
진숙분의 미소녀 그림을 사용하고 계신데... 난 이분 프로파일 사진때문에
진숙분이라는 사람이 유명하다는걸 알았다.. (음.. 요즘엔 미소녀 그림 별로
인기 없는지 알았는데... 역시.. 이쁘다 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인기있는 아이템인가 보다...)
일상으로의 초대
http://blog.empas.com/purplemint/
이분은 내가 댓글을 쓴적도 거의 없는것 같은데...
글을 읽다가 예전 생각이 많이나서 종종 들어가곤 한다.
(자랑쟁이 전공은 시각전달디자인-미개한 언어로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라고 한다.)
이분의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기와, 스크랩, 광고에 관한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는데,
광고에 관련된 학생이거나, 광고기획사 사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비서양의 살아가는 이야기~
http://blog.empas.com/irisxyz/
이분의 블로그의 압권은... 그야말로 비서양의 살아가는 이야기.. 인데...
자신의 경험으로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소설로 보이기도 하는 꽤 많은 분량의
글인데... 읽어보기만 해도 비서직의 서러움을 느낄수 있다. 요즘엔 업데이트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되는 편이라... 좀 섭섭....
뮤직, 아츠 & 라이프
http://blog.empas.com/mansurfox/
이분의 블로그는 정말 자주 들어가는 편인데... 첫번째로 자랑쟁이의 지적수준이
미천하기 때문에... 많은 자극과 지식을 주기 때문이며... 그 매니아적 성향이... 아주 친숙하기 때문이다.
(음악을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 분들의 특징중에 하나는... 절대... 판을 복사를 해주거나 새로 하나사서
선물해 줄 망정....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쿨한 관계를 유지한다. -나두 안빌려줌... ㅋㅋ-)
(자랑쟁이의 아저씨뻘 되는 분(자랑쟁이와 7살 차이)이 본 자랑쟁이한테 아주 큰 영향을 주었는데...
이 아저씨뻘 되는 분께서.. 가진 LP가 (94년 기준)... 3000~3,500장 정도에.. CD 1,000장 정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중에 아트락이 아주 많았고.... 그 영향을 자랑쟁이가 받은 것이다.. -_-;;;)
그래서 듣는 장르는 많이 다르지만... 자랑쟁이는 자랑쟁이의 아저씨를 많이 생각나게 하는
만술님의 블로그에 자주 들어가게 된다... 물론 아주 고가의 장비를 많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간혹 펌프 당하기도 하는데... 총알이 절대량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행이도.. 뽐푸만 당할뿐..
절대 지르게 되지는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ㅋㅋ
ㅎㄽㅇ
http://blog.empas.com/treehee2/
이분은... 블로그 보다는 블로거 자신이 특징인 분인데... 이름과는 달리 하루만 살지 않고.. 아주 오래 오래
살고 있는 분이다... 아주 유쾌 발랄이 이분의 특징이며... 아주 부지런 해서... 마치 하루살이처럼 이쪽 저쪽을
신출 귀몰하게 돌아다닌다... 주로 컨텐츠는 스크랩인데.. 귀여운 아이콘과 사랑이야기, 이미지 클립등을
소녀취향의 내용을 많이 모운다. 이분은 간간히 다른 사람의 방명록에 기분 좋은 글을 올려줌으로서
그날 하루의 기분을 200% 향상시켜주는 행동을 많이 한다... -사막에 오아시스랄까... -_-;;;-
(개인 적으론 좀 더 개인적인 컨텐츠가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는...)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데이터닥터 -김학준
http://blog.empas.com/hakjuni
이분은 블로그에 삶을 살아가면서 간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올리시는 편인데, 넘 부드러운 글들이 많아서 상당히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한다. (약간 섬세하달까...)
데이터 복구는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돈 잘버는 직업중에 하나인데(참고로 미국에 사시는 고모의 친구분 남편이 이거 하는데.. 몇년전에 삼성에 자문 형식으로 왔었다고 한다. 집엔... 캠핑카와.. 식구별 고급차.. 등등을 갖고 있는.. 연봉 1억이 넘는 고소득 층이었다. 그리고.. 더 장점은.. 거의 재택 근무에 가깝다는... -_-;;; ).. 아직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블로거께서 상당히 미남형으로 잘생기신 분이시라는.. ㅋㅋ
Wanderlust
http://blog.empas.com/off0sp/
이분의 블로그를 들어갈때마다 전혀 색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데..
워낙에 자랑쟁이의 인문학적 베이스가 미천하기 때문에 모르는 책이
넘 많고, 상당히 지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블로거 분의 음악적 취향이나... 그 음악들이 나타내는 뉘양스, 그리고 그림들의 상징...
등등이, 감성적이면서도 논리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예술파트에서는 이렇게 중용을 지킨다는것은 아주 많이 힘든 일이다.)
아주 절제된 감정이 담긴 블로그랄까?
자랑쟁이의 개인적인 느낌으론 직업으로 치자면 아나운서,
색으로 치자면 자주색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레어님
http://blog.empas.com/lair29/
레어님의 블로그는 학준님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게 되었다.
이 분의 블로그는, 많은 고양이의 사진과...좋은 글, 책에 대한 소개들이 있는데,
글쓰는 실력도 대단하셔서... 그 감성적인 글쓰기를 읽다보면,
작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고양이들을 많이 촬영하시는데...
간혹.. 이분이 찍은 풍경사진이나,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읽어 봤을때는 상당히 잘 찍으실듯...)
또한 개인적으로 바다가 보이는 창 lair.co.kr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신다고 한다.
푸른 고래 등을 타고 날다
http://blog.empas.com/bluewhale00/
이분의 블로그는 대부분 자신의 일기와 에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관련 내용이 특징이다.
자랑쟁이의 어릴쩍부터의(25살까지..) 꿈이 만화가...였던 관계로.. 에니메이션에 대한
애정도 만만치 않은데... 그래서 푸른고래... 님의 블로그에 항상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블로그 테마 사진에 보이는 푸른 고래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니메이터인 '시게루 타무라'의 고래의 도약을 생각나게 해서... 다시 나를 생각하게 하는
아주 강한 작용을 하곤 한다.
행복이 먼지아러?
http://blog.empas.com/solhee8113/
이분의 블로그는 gamsbok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상당히 독특한 내용과 과격한 표현이 특징이다.
자랑쟁이 주변엔 이런 사람이 전혀 없어서...
넘 이색적이라 간간히 들어가는 편이다..
대략 한번 들어가면... 최소한 웃음짓게 만드는 내용이 압권이다.
gamsbok
http://blog.empas.com/gamsbok
이분의 블로그는 참 재밌는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거 스스로도 키덜트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재밌는것들이 참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수성도 풍부하시고...
왠지 참으로 따뜻한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왠지 공통점도 있게 느껴지구.. ㅋㅋ)
이분의 블로그의 아주 커다란 특징은
다른 분의 블로그와 달리... 부산을 중심으로 한다는데 있는데
부산의 서울과 다른 아주 미묘한 문화의 차이를 느낄랑 말랑 하게 해주는데 커다란 매력이 있다.
(자랑쟁이에게 있어서 부산은... 첫사랑의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라는.. -_-;;;)
암튼 자랑쟁이에겐 참 친숙하게 느껴지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이다.
재미있는 일본생활
http://blog.empas.com/onlyflash/
이분의 블로그는 일본생활에 대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편인데...
이분의 경력이 참 특이하기도 하지만.. (수학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다는데, 30대가 넘어서
웹디자인을 공부해서 일본에서 웹 디자인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
전혀 새로운 문화에 가서 다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개척하는 모습의 기록과 시선이,
그 문화를 분석하거나, 전문적으로 보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익스플로러의 시선으로 느껴져서,
세상을 보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특히 외국을 보는 시선)
참 새로운 느낌을 주는 블로그이다...
카키의 그림일기
http://blog.empas.com/khaki99/
이분의 블로그는 무지막지하게 유명한 블로그 중에 하나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활을 모두 만화로 그리는 분이신데...
그림 스타일이 너무 소녀 취향이라는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이 아주 진솔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꾸준히 들어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자랑쟁이의 블로구
http://blog.empas.com/speedit
이 블로그는 본인의 블로그이다.
아주 자랑으로 도배를 해놨는데, 그 내용이 다른 사람이 별로 관심갖지 못할만한...
아주 매니아적인 내용이 주가 된다. 간간히 자신의 생각을 쓰기도 하는데...
그다지 재미없는 생각이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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