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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WOW에 중독된 자랑쟁이.

by 자랑쟁이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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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과서 프로젝트가 거의 끝날 무렵. 지금으로 부터 거의 한달전에
온라인 RPG 일명 MMORPG게임인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World Of Warcraft)의 세상에 다시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제가 WOW를 처음 접한것은 4년전인가... 오픈베타때였는데 한달간 무료 서비스를 했을때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이 게임이 어렵더군요. 하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말 중독성이 너무 강했습니다.

거의 한달을 폐인(퇴근해서 게임을 시작해서 새벽 4~6시까지 하고, 2~4시간 자고 출근. 토요일엔 완전히 밤을 새서
일요일까지 풀타임, 일요일 점심에 잠들어 저녁에 깨서 새벽 4시까지..)생활을 하다가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서,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에 올 스탑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달에 다시 시작을 했지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좀 실수 인듯 싶기도 합니다만...
(역시나 중독성이 너무 강합니다. 심지어 와이프의 게임 금지령이 내렸지요...)

이게 벌써 저번주 모습이군요.
이름은 왜 저리 지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사이에 영던 들어가서 템을 좀 얻어서 외모가 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보템입니다..)
방어도는 1700이 올랐는데, 공격력이 100이 떨어졌네요... -_- 더불어 전투력도 350이나 하향... 머지???
망치는 제가 만든것 (대장 숙련 440)인데 아직 500정도의 공격력밖에 못갖고 있는 무기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티탄강철이 하루에 한개 밖에 못만들어서 꽤나 오래 걸리네요. (사려고 해도 티탄강철 가격이 엄청비싸서... 쩝..) - 만들고 나면 800정도 공격력은 갖는 무기가 될듯... 그리고 현재는 무기에 보석을 하나도 안 박아서 능력치 상승이 많지 않은편이기도 합니다. - 그러고 보니 전장에 들어가느라 장신구가 얼라이언스 계급장이네요.. -



만술님의 말씀을 듣고 잽싸게 만술님과 같은 서버에 만든 성기사입니다. 지금은 랩이 17입니다만....
(한 삼일 열심히 하면 30랩까지 갈수는 있겠습니다만... 이번 주는 시간이 없어서 얼마나 오래 걸려야 만술님과
같이 플레이를 해보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ㅋ..)

저번주의 모습.

그저께 올린 17랩의 모습

원래 징기라 양손무기를 써야 하는데, 양손무기가 드랍이 안되네요.. -_-;;;
계속 한손 무기만 드랍이 되서 어쩔수 없이 방패 들고 설치고 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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