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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썬더버거

by 자랑쟁이 201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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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인 글'에 방치된 글을 올립니다.
2009년 9월 19일에 올렸던 사진이네요.

남산 3호 터널을 넘으려고 가다보니 썬더버거가 보이더군요.
아내랑 둘이 가서 먹었는데, 사실 엄청나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수준 이상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많이 독특했는데, 그냥 감자를 크게 썰어서 튀겼기 때문에,
일반 프렌치 프라이와는 차이가 많았습니다.

햄버거의 고기는 매우 두툼했는데, 버거킹의 와퍼에 들은 고기가 부드럽다 못해 축축하기 까지 한것과
비교하면 좀 뻑뻑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기부터 야채까지... 신선한 느낌은 확실히 들더군요.

그 뒤론 한번도 못가본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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