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41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과 장벽 지금까지 평생동안 대략 20여개의 키보드를 써오면서 5~6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이후로는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구입해 둔 애플 무선 키보드도 안쓴다...) 아무래도 기계식의 키감을 멤브레인 방식이 따라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지인중에는 한번 기계식 사용하면 일반 키보드 못쓴다는 말을 듣고 아예 기계식 키보드 타건도 안해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편의성이 두려워서 접근을 못하는 농담같은 사례도 있지만, 사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할 때 비용적인 측면이나 옵션이 지나치게 많은것, 그리고 과연 이 키보드가 믿을만 한지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많은 경우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감.. 2020.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