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킥스타터에서 받은 키크론 키보드 K6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과 장벽 지금까지 평생동안 대략 20여개의 키보드를 써오면서 5~6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이후로는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기계식 키보드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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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개월 전 글이긴 한데... 이 이후로 또 펀딩을 진행해서 K6를 받았다. K6를 받은건 거의 2달전인데...

옵티컬 갈축 알루미늄으로 펀딩했다. 이번에는 정말 빨리 받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2020년의 최대 적인 코로나 19 때문에 결국... 심지어 키크론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직원도 한명 있는듯 했다...

결국 오래 오래 걸려서 두달 전에 받음.

이거 영상 올리면 좋은데......

옵티컬 갈축은 기존의 갈축과 약간 타건감이 다르다. 물론 레오폴드의 갈축의 타건감과는 완전히 다르고, 사각사각 거리는 느낌이 상당히 좋음. 다시 생각해도 K4를 옵티컬 갈축으로 했어야 했는데... 그럼 사무실에서도 쓰고...

물론 K6는 크기가 작아서 아주 맘에 든다. 캐링케이스를 만들까 했더니,

9월쯤에 K2용 캐링케이스가 나올 예정이라는 개발자의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긁어온 사진....

아무래도 K6용 케이스는 K4나오고 나서 나오겠지? 그럼 만들지 말까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Keychron K8 | A Tenkeyless Wireless Mechanical Keyboard

www.kickstarter.com

Tenkeyless는 이미 레오폴드로 2개나 있어서... 패스....

풀사이즈 키보드가 약간 탐나기는 하지만.. 어차피 안쓸꺼니.... 이제 키보드 지름은 다 끝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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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