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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유명한 편에 속하는 풀빌라인 발레입니다.
원래 e자 위에 악상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피시에서는 어떻게 악상을 입력하는지 몰라서요... ^^
아는분 좀 알려주세요.
발레는 전체적인 느낌은 '사암'과 대리석의 느낌입니다. 즉 전체적으로 베이지 색을 띄고 있죠.
그래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풍부하게 보이는 '물'로 인해 약간은 신전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약간 이집트 적인 느낌이 난달까요?
주인이 프랑스 인이라고 하는데...
여튼.. 도착하자마자 날이 약간 흐린듯한 느낌이라...
로비에는 이런식으로 물이 담겨져 있습니다. 천천이 바닥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서 계속 흘러 넘치는데, 워낙에
넓고 텅빈 로비이다보니 물소리가 울려서 다른 음악이 필요 없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로비로 가는 길목 양쪽에 이런 설비가 되어 있고... 왠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로비 위층엔 카페가 있습니다. 몇명 못앉죠. ^^
그 옆으론 서고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장식된 두상입니다.
이것이 빌라의 중심로인데요. 양쪽으로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각 빌라의 입구가 있습니다.
빌라를 다 올라가면 이렇게 풀 비슷한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풀인지는 잘 모르겠고, 사실 이 뒤쪽에
작은 풀이 하나더 있어서.. 아무래도 그게 진짜 풀인것 같습니다. ^^
이게 뒤쪽에 작은 풀이죠. 분위기 때문에 이게 진짜 풀인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
이게 발레의 스위트룸이라는것 같았는데... 저희가 사실 좀 게으름을 피워서 다른곳으로의 목적지의 시간에
이게 발레의 스위트룸이라는것 같았는데... 저희가 사실 좀 게으름을 피워서 다른곳으로의 목적지의 시간에
맞도록 대충보고 지나갔습니다. 워낙에 잘 알려져 있는 곳이라서...
여기가 실외에 있는 바 입니다. 침상이 같이 있어서.. 누워서 있을수도 있고... 앉아 있을 수도 있고.. 수영도 할수 있고..
하지만 수영장이 앞에 본 다른곳에 비해 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도 물이 조금씩 흘러나와서 넘치도록 되어 있는데, 넘치는 곳은 저 정면 절벽쪽입니다.
대략 2층 높이 되는곳이니... 개인적으론 풀이라기 보다는 큰 욕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절벽위의 수영장의 컨셉으로 유명한곳이 '불가리'라는 풀 빌라인데, 명품 회사인 '불가리'에서 만든
빌라입니다. 거긴 정말 절벽위에 있어서, 끝나는 점에 서 있으면 거기가 바로 벼랑이죠.
제가 이번에 갔을때 불가리 비슷한 곳을 보게 되었는데요... 일본인 소유라고 하더군요. 아직 건축중이라고 했는데..
그곳은 집중 탐방 했습니다. 기대하시길...
특이한 점이었는데, 집 뒤로 가면 샤워하는 곳이 하나더 있습니다. 저 구멍에는 샴푸 같은게 들어있구요.
개인적으론 '멋지지만 쓸모없는'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게 수영장 옆에 있으면 이해가 가는데..
왜 집 뒤에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죠.
스파입니다. 제가 잘못 알았던 사실인데, 패키지엔 스파나 맛사지가 무료더군요.
여기는 발레의 신축중인 빌라입니다. 아직 집도 다 지어지지 않아서.. 볼것이 없긴 합니다만..
여기 패키지는 특이한게.. 저 앞으로 멀리 보이는 잔디.. 저게 골프장입니다.
즉.. 여긴 수영장을 맘대로 쓰는것과 달리 골프장을 마음것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골프채는 공짜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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