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발리 - 하힘사 Ahimsa

by 자랑쟁이 2007. 5. 10.
반응형
이번에 소개 드릴곳은 아힘사 라는 풀 빌라 입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꽤나 신혼여행지 숙소로 많이 선택하는 곳중에 하나더군요.
개인적으론 그렇게 아름답다.. 라는 생각을 하진 못했습니다만....
이날은 중간에 갑자기 비가와서 하늘이 우중충해 보입니다.


여긴 빌라 중심로 양쪽으로 이렇게 뭔가 많이 자라 있습니다. 마치 정글속에 빌라가 있는듯 싶은 기분이랄까요?


여기가 아마도 스위트룸이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느 빌라.. 어느 리조트를 인스팩션을 가도,
젤먼저 보여주는곳이 스위트룸이더군요. 실제로 스위트룸은 그 빌라에 한개밖에 없기 때문에,
광고를 많이해도 별 이익을 많이 못보는 곳이라고 합니다.


거실입니다. 이렇게 실외에 노출이 되어 있는곳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연중 평균온도가 27도라 그런것 같습니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테이블입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문.



여기는 주방 밖으로 수영장이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두 커플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조리중에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 빌라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배스룸입니다.
뭐 다른곳은 전체적으로 복잡하다.. 싶은 생각이 들도록 되어 있는데,
이곳의 배스룸은 다른 어느 빌라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옆이 뚫려있고, 실제로 노천에서 샤워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장실이 상당히 넓은편이고, 개인적으로 어느 건축물이건,
그 화장실을 보면 퀄리티와 디테일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런면에서 보면 꽤나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거실에 쇼파가 상당히 크죠? 제 기억에 이곳은 3 커플이 묵을수 있는곳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보니 쇼파가... 6명이 앉을 수 있는 규모가 된것 같습니다.





위의 방과 약간 다른데요. 방마다 특성이 있긴한데,같은 빌라안에서라도아무래도 퀄리티의 차이가 나는 방도 있습니다.




수영장도 상대적으로 넓은편입니다. (다른곳의 1.5배?) 그래도 크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화장실은 넓습니다. 저 넓은 공간에 양변기가 덜렁 놓여 있으니...
보기엔 이상하지 않을런지도 모르겠지만, 저런데서 볼일보면 정말 어색합니다. -_-;;;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져서 그렇겠죠.





728x90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 아스톤 프라다  (0) 2007.05.11
발리 - 발레 bale  (0) 2007.05.09
발리 - 드림랜드 비치  (0) 2007.05.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