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 한답시고 지른 또 하나의 기구.
치즈 슬라이서.
치즈를 슬라이스 하려고 생각하니 서투른 칼질에 꽤나 힘들겠더군요.
(그런거 있잖습니까.. 위는 적당한 두께인데.. 아래로 갈수록 얇아지거나 두껍게 썰게되는..)
그래서 좀 편하게 자르려고 치즈 나이프를 알아봤습니다. (물론 치즈 전문 온라인 매장에서
치즈 나이프를 본게 화근이었죠.) 치즈 나이프도 그 세계가 엄청나더군요.
치즈 나이프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어떤건 나무 상자에 4가지 칼이 장식처럼 담겨있는것도 있고,
(아무래도 와인 매니아를 위한 치즈 나이프 인듯...) 한자루에 7만원씩 가는 나이프도 있더군요.
(겨우 치즈 하나 썰려구 그 돈을 투자하는것도... - 이거 왠지 사진 장비에 들어가는 마음가짐과
참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ㅋㅋ)
그래서 가장 저렴하면서 제 목적에 가장 맞는 (슬라이스만 하는..) 칼로 구입했습니다.
뭐 와이어라 칼이라고 하기도 뭐합니다만... 슬라이스 잘 되겠죠?
728x90
반응형
'Maker LAB > weekend proj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mple project 001 (0) | 2012.05.02 |
---|---|
교세라 롤 샤프너 (0) | 2008.06.01 |
빅토리녹스 (0) | 2007.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