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18 [보드게임] 더 게임 - 퀵 앤 이지 플레이어 수 : 2-5플레이 시간 : 10-1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협력, 숫자 순서 맞추기특이점 및 재미요소"더 게임 - 퀵 앤 이지"는 간단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협력형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숫자가 적힌 카드를 서로 교환하지 않고 협력하여 두 개의 더미에 올바른 순서로 카드를 배치해야 한다. 기본 "더 게임"과 비교해 카드의 수가 줄어들고 플레이 속도가 빨라져 더 간단하고 접근성이 높아졌다.이 게임의 핵심 재미는 제한된 정보 속에서 팀원들과 협력해 최적의 카드를 배치하는 데 있다. 서로의 손패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추측과 직감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감과 팀워크가 게임의 묘미를 만든다. 또한, 규칙이 간단해 빠르게 시작할 수 있어 짧은 시간 .. 2025. 1. 27. [보드게임] 캘리코 플레이어 수 : 1-4플레이 시간 : 30-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타일 놓기, 패턴 빌딩, 세트 컬렉션특이점 및 재미요소"캘리코"는 아름다운 패턴의 퀼트를 제작하면서 고양이들을 유인하는 테마를 가진 보드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그려진 타일을 퀼트 보드에 배치하며 점수를 얻는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고양이를 유인하기 위해 색상과 패턴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깊이 있는 퍼즐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이 게임의 매력은 단순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략성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타일을 선택하고 배치할 때 현재 목표와 함께 미래의 계획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매 순간 고민이 필요하다. 플레이 도중 아름다운 퀼트와 귀여운 고양이 토큰이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며, 게임.. 2025. 1. 24. [보드게임] 실버 - 불릿 플레이어 수 : 2-4플레이 시간 : 30-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카드 교환, 세트 컬렉션, 메모리특이점 및 재미요소"실버 - 불릿"은 "실버 - 아뮬렛"과 동일한 세계관과 메커니즘을 공유하면서도, 새로운 카드 능력과 전략적 요소를 추가한 확장성 있는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을(앞에 놓인 5장의 카드)에 있는 늑대인간(점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번에는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카드들과 특수 효과로 인해 더 역동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불릿"에서는 강력한 카드 효과를 활용해 상대방의 전략을 방해하거나 자신의 마을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게임 중간에 상대방의 점수를 적극적으로 견제하거나 자신의 마을을 보호할.. 2025. 1. 23. [보드게임] 실버 - 아뮬렛 플레이어 수 : 2-4플레이 시간 : 30-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카드 교환, 세트 컬렉션, 메모리특이점 및 재미요소"실버 - 아뮬렛"은 카드로 이루어진 전략적인 세트 컬렉션 게임으로, 각 카드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선택과 기억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목표는 자신의 마을(카드 더미)에 있는 늑대(점수)들을 최소화하여 가장 낮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이 게임의 세계관은 마을에 나타난 늑대인간들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전을 되찾는다는 설정을 기반 테마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 손에 남은 패를 모두 합친 숫자(늑대인간의 숫자)가 가장 작은 사람이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조금 헛깔리는 점은 게임에서 실제 늑대가 등장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내 패의 점수가 .. 2025. 1. 22. [보드게임] 캐치 마이 필링 catch my feeling 플레이어 수 : 3-6플레이 시간 : 2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스토리텔링, 상대 마음 맞추기특이점 및 재미요소이걸 보드게임이라고 해야 할지, 특수 목적 놀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볼때는 보드게임이라기보다는 기능성 게임에 가까운것 같다. 게임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어린이의 마음을 알아볼때 매우 도움이 된다. 보통 인간이 착각하는 부분중에 가장 큰 부분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떤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데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 이다. 예를 들어 심청전이나 흥부전 같은 경우 이미 동화책(요약된)으로 읽어서, 원본을 읽은적이 없는데도 원본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던지 하는 것인데, 이런 상황은 타인의 심정이나 마음 등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타인이 안 맵다라고 느끼는 지점.. 2024. 11. 26. [보드게임] 나빗길 플레이어 수 : 2-4플레이 시간 : 2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타일놓기, 길 만들기, 어뷰징특이점 및 재미요소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되지 않은 게임이지만 tsuro라는 게임과 매우 유사하다. 츄로가 4각형 타일에 8인까지 가능한 게임인데 반해서 이 게임은 6각형 블럭을 사용하고 4인까지 가능하다.중앙에 나비를 두고 내 포인트로 나비가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타일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하는데, 마지막 순간에 상대가 방향을 틀 수도 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늦츨 수 없는 특징이 있다. 가능하면 전략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점수를 뿌리면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내가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지속적.. 2024. 11. 25. [보드게임] 도미니언 플레이어 수 : 2-4플레이 시간 : 3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덱빌딩특이점 및 재미요소우선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이걸 설명해야 할까?' 할 정도로 근본인 게임이다. 2008년에 출시된 꽤 오래된 게임으로 올해 기준으로 출시 16년이 된 게임이다. 보드게임 매커니즘 중에 꽤나 많이 사용되는 매커니즘은 덱빌딩을 처음 활용한 게임으로 유명한데, 덱빌딩이라 하면 내가 갖고 있는 손패(덱)를 가지고, 자신의 턴에 정해진 장수의 카드만 사용하여 다른 기능이 있는 카드를 구입하여, 더 빠르게 좋은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덱을 만들고, 중간중간 포인트를 구입하면서 (포인트를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덱의 성능이 떨어진다. 그리고 카드를 전략에 맞게 구입하지 못하면 내 턴의 효율이 떨어진다.)최종에 가.. 2024. 11. 21. [보드게임] 디노 트위스트 플레이어 수 : 2-6플레이 시간 : 2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셋 콜렉션특이점 및 재미요소우선 공룡이 주제이기 때문에, 공룡기(?)의 남아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를 꿰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그림만 보면 완전히 어린이 게임같으나 그런 인상과 달리 성인들이 플레이를 해도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다. 좀 아쉬운 점은 카드의 종류가 많아서 초기 셋팅이 좀 까다롭고 처음 룰을 파악하는데 헛깔리는 부분이 있기는한데, 개념이 잡히고 나면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게임룰을 이해하는데 약간 도움이 된다. 중앙에 놓인 9개의 카드(중앙섬 카드 참고)는 현재 화산이 폭발할 위기에 있는 섬이다. 이 섬은 9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고 중앙에는 화산이 있다.. 2024. 11. 15. [보드게임] 장난꾸러기 호박벌 플레이어 수 : 3-5플레이 시간 : 2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핸드관리, 손털기특이점 및 재미요소장난꾸러기 나방하고 좀 비슷한 게임으로 약간 상위 호환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보드게임 작가 부부의 남매아이들이 만든 게임인데, 이 보드게임 작가가 빌리지, 갠지스 라자, 퀸즈데일의 부흥 등의 보드게임을 만든 에밀리 브란트, 루카스 브란트 부부이다. 이 아이들은 이 게임외에도 바퀴벌레 포커도 만들었다. 스펠링은 brand로 브란드 혹은 브랜드 같지만 독일어라 브란트)원래 장난꾸러기 호박벌의 기본 방식은 원카드 비슷한데 원카드에서 카드 먹이는 것 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카드를 먹이거나, 카드를 먹거나 하도록 되어 있다. 그 핵심은 다양한 카드의 기능들에 .. 2024. 8. 16. [보드게임] 셀소드 : 올림포스 플레이어 수 : 2플레이 시간 : 20-3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타일놓기, 타일뒤집기특이점 및 재미요소대전게임이나 왠지 컴퓨터 게임 느낌이 나는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잘 만들어내는 level99의 게임이다. 원래 오리지널 셀소드는 출시된지 거진 10년이 넘는 2인용 게임인데, 이 올림포스는 별도로 출시된 스텐드 얼론 버전이다. 한국 펀딩판이 아닌 경우 그냥 종이카드보다 좀 두꺼운 타일(카드?)로 되어 있는데, 한국 버전은 딜라이트에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하면서 나무판으로 제작하여 출시해서 퀄리티가 매우 높다. 실제 미국에서 종이 타일 버전이 $20 근처로 판매되고 있는데, 그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퀄리티에 32,000원에 판매 되고 있어서 꽤나 매리트가 있다. 실제 재질의 느낌은 나.. 2024. 8. 13. [보드게임] 스위스 사는 스미스씨, 간장공장 공장장 플레이어 수 : 2-6플레이 시간 : 1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잰말놀이특이점 및 재미요소한글이나 한국말을 이용한 보드게임들이 꽤나 있는데, 이런 게임들의 최고 장점은 아무래도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데 있다. 이 게임은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좋고,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이다. 단, 많이 건전한 느낌이기 때문에, 약간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경우는 덜 재미 있을 수도 있다. 이 게임은 모두 예상하겠지만, 정확하게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연속적으로 발음하도록 해서, 결국 실수를 하게 되는 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같은 단어를 여러번 발음하면 실수를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발음에 약간 익숙해 진다고 해도, 워낙 혀 꼬이기 쉬운 발음이라 긴.. 2024. 8. 8. [보드게임] 일곱마리 양 플레이어 수 : 2-4플레이 시간 : 1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할리갈리류, 셋 콜렉션특이점 및 재미요소게임은 할리갈리류로 할리갈리보다는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에 가깝다. 그래서 룰도 매우 심플한데, 카드에는 양이 최대 7마리가 있는데, 첫사람부터 양 한마리, 두번째 사람이 양 두마리, 이런 식으로 외치다가 뒤집한 양의 숫자와 말한 숫자가 같으면 먼저 양을 누르면 그 사람이 그 카드를 가져간다. 이런식으로 양 한마리에서 일곱마리까지 가장 먼저 모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물론 이렇게만 되면 너무 쉬운 게임이라 재미가 없겠지만, 1. 카드에는 양 말고 다른 동물이 섞여있기도 하고, 2. 카드중에는 개 카드가 있어서 개 카드를 뽑으면 양 몇마리가 아닌 멍! 멍! 해야 하는 룰이 있는데, .. 2024. 8. 7. 이전 1 2 3 4 5 6 7 ··· 1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