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몽파르나스 묘지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4일차.(1) 이제 내일이면 간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아침부터 벌써 날이 좀 다릅니다. 오호! 날이 많이 개었습니다. 이날의 계획은 몽파르나스 공동묘지를 통해, 룩셈브르그 궁전을 갔다가 퐁피두,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랑스사람이 소개해준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직 지하철을 탔습니다. 이건 구형이더군요. (아! 신형은 벌써 시트의 컬러가 화려하고 다릅니다. 문도 다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더군요.) 그나마 이 지하철의 문은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ㅋ 입구에 들어서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잘 살펴보니 이런 형태로 들어가는게 가능한 형태의 묘는 보통 세대를 통해서 가족이 다 묻히는것 같더군요. 일종의 납골당 같았습니다. 저 뒤엔 중국인 묘비처럼 보이는 곳도 있네요. 도심지 내에 이렇게 큰 묘지.. 2009. 3.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