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 수: 2~4명
플레이 시간: 30~45분
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셋콜렉션, 엔진빌딩
확장판 소개 및 특징
*스플렌더: 도시들(Splendor: Cities of Splendor)*은 기본판의 핵심적인 메커니즘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전략적 요소를 추가하는 확장판이다. 이 확장판은 단순한 모듈이 아니라, 게임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네 가지 독립적인 모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변형 규칙을 선택할 수 있다.
1. 도시 (Cities)
기본판에서 귀족 타일이 사라지고, 대신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획득할 수 있는 도시 타일이 추가된다. 이는 승리 목표를 다양하게 만들어 게임이 더욱 경쟁적으로 변하는 효과를 준다. 전략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해지고, 특정 색상의 보석을 집중적으로 모아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
2. 요새 (Strongholds)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요새 토큰을 이용해 카드 구매를 방해하거나, 특정 카드를 선점할 수 있다. 이 모듈은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시키며, 공격적인 전략과 방어적인 플레이가 더욱 중요해진다. 기존의 스플렌더가 비교적 독립적인 엔진 빌딩 게임이었다면, 이 모듈을 추가하면 다소 인터랙션이 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3. 동맹 (Trading Posts)
보석을 일정 개수 이상 확보하면 특수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할인 혜택을 받거나 추가적인 보너스를 얻게 된다. 이는 기본판의 단순한 엔진 빌딩에서 벗어나, 게임의 전략적 깊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4. 동방 (The Orient)
새로운 카드 덱이 추가되어 특수 능력을 가진 카드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한 번에 두 개의 보석을 생산하는 카드나, 특정한 방식으로 보너스를 주는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카드들과 조합하여 더욱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장점 및 단점
- 장점
- 네 가지 모듈을 개별적으로 혹은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반복 플레이의 재미가 증가함.
- 기본판의 심플한 규칙을 유지하면서도 전략적인 깊이를 확장시킴.
-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이 강화되어, 보다 역동적인 게임이 가능해짐.
-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변형 규칙 제공.
- 단점
- 일부 모듈(예: 요새)은 기본판의 분위기와 다소 이질적일 수 있음.
- 룰이 추가되면서 게임의 접근성이 약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 기본판이 이미 완성도 높은 게임이기에, 확장이 필수적이지는 않음.
어떤 상황에 어울릴까?
스플렌더: 도시들은 기본판을 즐겨 하던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변화를 제공할 수 있는 확장판이다. 특히, 기존 스플렌더에서 반복적인 플레이에 지루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또한, 전략적인 요소를 더욱 강화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도시’나 ‘동맹’ 모듈을 활용해볼 만하다. 반면, 가족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는 경우라면 기본판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스플렌더를 자주 플레이하고 더 깊이 있는 전략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 확장으로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단순한 게임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굳이 확장을 추가할 필요는 없다.
- 본 글은 보드게임의 룰을 알려주기보다는, 플레이 시 재미의 포인트, 플레이할 때 초보자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 등. 보드게임 룰 외의 주관적인 평들을 간략하게 다뤄, 게임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은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요소를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입장, 그리고 미완성된 게임이 아닌 이상 재미없는 게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한다는 점은 참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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