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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그동안 촬영했던 필름, 흑백한롤과 컬러 5롤 이렇게 6롤을 현상, 밀착을 했습니다.
물론 현상소에 맡겼고요. 동내에 있는 FDI의 현상 퀄리티가 너무 문제가 있어서,
충무로 포토피아에 맡기려고 시간을 내려고 내려고 노력하다 거의 한달 만에 맡겼습니다.
예전에 컬러 필름을 20롤 정도 구입해 놨는데, 한참을 찍었는데도 7롤이나 남아 있더군요.
아무래도 컬러는 집에서 현상을 못하다보니 현상소를 찾아다니는것이 너무 불편하기도 해서,
일단 갖고 있는 컬러 필름을 앞으로 135 포맷 필름으로 컬러촬영은 하지 않겠다라는 각오로
우선적으로 모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1롤 빼고는 다 촬영을 했고...
예전에 경험상 구입했던 흑백 필름중에,
ISO가 특이하여 TMX나 TX와 같이 동시 현상이 불가한 필름들, 예를 들면 ISO가 50이거나..
롤라이처럼 촬영 당시의 ISO가 ISO가 되버리는 필름... 일포드 처럼 코닥과 현상시간이 좀
다른 것들은 모두 현상소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몇롤 안남았더군요..)
그리고 말아놨던 흑백 필름들(이제 다쓰고 TMX 2롤 남았네요.)을 다 쓰기로 했습니다.
이하는 개인적인 재고 계산입니다. ^^;;;
여튼 그러다 보니 최근 오른 필름의 가격이 궁금하여, 삼성사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삼성사는 오프라인에서 거의 최저가를 자랑하는 필름, 인화지 판매처입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또 필름값이 인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3달전쯤에 인상 되었죠..)
그래서!!!!
1)135 흑백 100피트 짜리가 작년에 제가 구입할때 4만원대 였는데, 올라서 5만원대였습니다...
그제 가보니 어느새 6만원대 더군요.. 그나마도 다음달부터 6만원 후반대로 오른다네요...
2) 60미리.. 중형 흑백이 제가 작년에 2800원에서 3000원 초반이었는데... 4천원 후반대로 오른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중형 필름을 구입한 적이 없어서 정확한 가격은 알수가 없습니다.
3) 4X5 대형필름 한팩(100장)은 작년 초 중반 가격이 6만원대 였습니다. 그러다가 반짝 재고가 7만원대에 나오더니
품귀... 그 뒤로 왕창 오른다고 하더니,9만원 초반대로 오르더군요... -_-;;;
그러더니 이번에 11만원 선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이미 필름국은 11만원이 넘더군요.)
이런 소식들을 접하고 나니, 드디어 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 착찹하더군요.
(오다가 TX 100피트 짜리 6만원 주고 하나 사왔습니다. - 필름 국 판매가 7만원)
그래서 이제 가진 필름 다쓰면, 35밀리는 정말 풀프레임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갖고 있는 크랍 바디용 렌즈도 다 팔아야겠고.. (삼식이, 토키나 12-24)
장비 정리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D200으로 버티다가 한 3년뒤에
D700 후속 기종중에 하나 집어서 사야될듯 싶네요..
물론 현상소에 맡겼고요. 동내에 있는 FDI의 현상 퀄리티가 너무 문제가 있어서,
충무로 포토피아에 맡기려고 시간을 내려고 내려고 노력하다 거의 한달 만에 맡겼습니다.
예전에 컬러 필름을 20롤 정도 구입해 놨는데, 한참을 찍었는데도 7롤이나 남아 있더군요.
아무래도 컬러는 집에서 현상을 못하다보니 현상소를 찾아다니는것이 너무 불편하기도 해서,
일단 갖고 있는 컬러 필름을 앞으로 135 포맷 필름으로 컬러촬영은 하지 않겠다라는 각오로
우선적으로 모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1롤 빼고는 다 촬영을 했고...
예전에 경험상 구입했던 흑백 필름중에,
ISO가 특이하여 TMX나 TX와 같이 동시 현상이 불가한 필름들, 예를 들면 ISO가 50이거나..
롤라이처럼 촬영 당시의 ISO가 ISO가 되버리는 필름... 일포드 처럼 코닥과 현상시간이 좀
다른 것들은 모두 현상소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몇롤 안남았더군요..)
그리고 말아놨던 흑백 필름들(이제 다쓰고 TMX 2롤 남았네요.)을 다 쓰기로 했습니다.
이하는 개인적인 재고 계산입니다. ^^;;;
여튼 그러다 보니 최근 오른 필름의 가격이 궁금하여, 삼성사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삼성사는 오프라인에서 거의 최저가를 자랑하는 필름, 인화지 판매처입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또 필름값이 인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3달전쯤에 인상 되었죠..)
그래서!!!!
1)135 흑백 100피트 짜리가 작년에 제가 구입할때 4만원대 였는데, 올라서 5만원대였습니다...
그제 가보니 어느새 6만원대 더군요.. 그나마도 다음달부터 6만원 후반대로 오른다네요...
2) 60미리.. 중형 흑백이 제가 작년에 2800원에서 3000원 초반이었는데... 4천원 후반대로 오른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중형 필름을 구입한 적이 없어서 정확한 가격은 알수가 없습니다.
3) 4X5 대형필름 한팩(100장)은 작년 초 중반 가격이 6만원대 였습니다. 그러다가 반짝 재고가 7만원대에 나오더니
품귀... 그 뒤로 왕창 오른다고 하더니,9만원 초반대로 오르더군요... -_-;;;
그러더니 이번에 11만원 선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이미 필름국은 11만원이 넘더군요.)
이런 소식들을 접하고 나니, 드디어 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 착찹하더군요.
(오다가 TX 100피트 짜리 6만원 주고 하나 사왔습니다. - 필름 국 판매가 7만원)
그래서 이제 가진 필름 다쓰면, 35밀리는 정말 풀프레임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갖고 있는 크랍 바디용 렌즈도 다 팔아야겠고.. (삼식이, 토키나 12-24)
장비 정리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D200으로 버티다가 한 3년뒤에
D700 후속 기종중에 하나 집어서 사야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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