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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4일차.(5)

by 자랑쟁이 200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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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매장을 구경한 저희는 걸어서 생 테스티슈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보니 어제 왔던 낮익은 장소더군요. 

프랑스 학사원이 보입니다.




반대편에는 루브르가 보이고요.

이 사진들 보면서 많이 아쉬운게, 아내를 모델삼아 촬영한 사진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무 구경하기 바빠서 그런 여유도 없었다는게.... 좀 아쉽네요.


예술의 다리라는데... 예술가들이 몇명 없습니다. -_-;;;


멀리서 퐁네프와 시테섬이 보이네요. 이틀전에 탔던 바토무슈가 생각이 나더군요.





생제르멩 르 오세르와 라는데, 7세기쯤 지어져서 한번 유실되었다가 복원한것이라 하더군요. 하두 오랬동안 증 개축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양식이 섞였다는데.... 이쯤되니 힘들어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습니다. ㅋ


맞은편의 루브르 입구입니다. 실제로 이곳으론 입장이 불가한것 같던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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