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02 4월에 찍은 새싹 집앞을 지나다가 피어나는 싹을 보고 촬영을 했습니다. 2006. 7. 13. 자랑쟁이의 눈 아이쿠.... 혹시나 이 눈을 보고 놀라지나 않으셨나 싶습니다.이건 제 눈이고... 링스트로보를 구입하고나서 셀프로 촬영한겁니다. 아무래도 접사인데다가 셀프니... 포커스가 잘 안맞더군요...그래서 그냥 감으로 촬영했는데 그중에 한장 건진겁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촛점이....홍채 주변에 하얀 테두리는, 제 눈에 병이 걸려서.. 그런것이 아니라. -_-링 스트로보가 반사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스트로보가 링의 형태이니....저렇게 보이더군요.여러번 더 촬영을 하려고 했으나, 한 10여회 스트로보를 눈에 터트리고 나니...눈에 무리가 가더군요. (눈에 잔상이 한 10여분간 남아있어서... 긴장을 했습니다.)그래서 다시 도전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이렇게 촬영을 하려면 아주 깊숙히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 2006. 7. 13. 긴 꼬리 제비 나비 전 태어나서 이렇게 큰 나비는 처음 봤습니다. 거의 12~15센치는 되는것 같더군요.첨엔 보고 새인지 알았습니다. -_-;;;저 꽃이 약 1 센치 인것을 생각하면... 저 나비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워낙에 크다보니.. 날개짓이 파닥 파닥보다 펄럭 펄럭에 가깝더군요...저렇게 꽃가루를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날갯짓을 하더군요..이름은 긴 꼬리 제비 나비 맞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2006. 7. 8. 그늘 왕거미 이녀석이 제게 150 매크로를 사도록 만든 녀석입니다. 포커스가 발에 맞아 있죠?펜션 2층에 난간을 밟고 위험하게 올라가서 촬영했는데, 너무 멀어서 뷰파인더를 보지 못하고 팔만 뻗어서 촬영했습니다.정말 아쉽더군요...이녀석은 성체인데 크기가 거의 6cm가 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렇게 큰 거미를 직접 본것은 처음인데요..... 휴~~~ 아.. 이름은 거의 정확할겁니다.. 요즘 공부하고 있거든요.. ㅋㅋ 100% 크롭입니다. 2006. 7. 8. 150mm 1:2.8 APO MACRO DG HSM 렌즈 그동안 업데이트를 안하면서 많은 이야기 꺼리가 생겼습니다.물론 그동안의 가장 큰 변화는 회사의 시스템이 PC로 바뀐것이구요.그래서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그리고 또 다른 책을 디자인했구요.. ㅋㅋ아마 다음주에 인쇄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자.. 본론으로 들어가서....만술님께서도 렌즈를 구입하셨는데... ㅋㅋ저도 약 1주전에 렌즈를 구입했습니다.아무래도 60mm에 접사링 3개 붙이고 나니 피사체까지의 거리가 2~3센치가 안되어서,정말 촬영이 힘들더군요. 광량이야 링 스트로보 가지고 해결하긴 하는데... 그래서 거리를 좀더 늘리고자 장 촛점 매크로렌즈를 알아봤습니다.아주 여러가지를 고민했습니다.제가 알아본 내용들이 다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서,자세하게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지금 니콘.. 2006. 7. 8. 사냥에 성공한 거미 음.... 이 거미는 아주 거대한 거미입니다. 좌우다리 모두 포함한 길이가 무려 1.5센치... -_- 이녀석이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두 팔을 들어 덤비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제 장비로는 이정도 찍으려면 카메라를 피사체에 2센치까지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 피사체를 긴장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저 파리는 카메라 들이대기 전까진 파리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저 녀석의 습성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최근에 공부한 바에 따르면 저런 류의 거미를 게거미라고 부른답니다. 그러고 보면 게처럼 생겼죠? 그런데 게 거미가 국내에만 수백종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거의 천여종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_-;;;) 그래서 정확하게 어떤 종인지는 모릅니다. 후후... 참 미시세계는 신기한것 같습니다. 이사진은 .. 2006. 6. 26. 나의 매킨토시 편력 오늘은 그냥 넋두리 입니다... ㅋㅋ 아시는 분도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맥을 횟수로 13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맥 오너 드라이브로서는 13년이라는 이야기이죠... 태어나서 처음본 컴퓨터가 apple 2였는데... 당시에는 하드디스크라는 것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있었어도 너무 비싸서 감히 꿈도 못꿨죠. 그래서 저장 매체로 테이프를 이용했는데, 처음에 부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부트 시킨후, 테이프를 플레이 시켜서 데이터를 로딩하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제 컴퓨터가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컴퓨터 한대가 30만원 (당시 자장면 값이 한그릇에 500원 할때였습니다.) 정말 비싼것이라 남에 집에가서 구경이나 가능할 정도였으니까요. 중학교때 가장 친한 친구네 집에 apple.. 2006. 6. 25. 모기가 먹이를 먹는 모습 종종 모기가 피를 빨아 먹으며 연명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모기는 평소에는 과즙 같은것을 먹고삽니다. 모기가 피가 필요할때는 산란때 밖에 없는데, 알을 낳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을 무는 모기는 임신할 암컷 밖에 없는것이죠. 여튼.. 평소에는 이렇게 평화로운 모습이라니... 믿기시나요? 크롭 리사이즈 입니다. 노출이 부족해서 색보정했습니다. 사용 기종 : Nikon D70s 사용 렌즈 : 60 mm 매크로 2006. 6. 17. 샤프심 5mm 샤프심입니다. 온리 리사이즈, 리터치 안했습니다. 2006. 6. 17. 풍뎅이 사실 저는 이 풍뎅이가 어떤 종인지 모릅니다. -_-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사실 풍뎅이인지도 잘 모르죠. 그런데 신기한건 저 더듬이... 더듬이가 사슴 뿔처럼 여러갈래인것입니다. 아무래도 저걸 특징잡아서 이름을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 하지만 무엇보다... 조만간에 곤충도감을 하나 구입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이사진은 70s사용 리사이즈입니다. 크롭은 안했구요. 개인적으로 크롭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인쇄에서는 300dpi의 해상도가 기본이기 때문에, 웹에서 왠만큼 커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300dpi를 기본으로 봤을때 A4에 풀페이지로 사용가능한 크기입니다. 2006. 6. 13. 사진 13 이게 앞에 올린 사진( http://blog.empas.com/speedit/14286475 )의 100% 크롭입니다. 실사이즈를 아시는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걸 통째로 여기 올리면 올라가지도 않을뿐 더러... 너무 커서 보기도 힘들죠...) 즉 웹에 올리면 이 사이즈가 된다는 것이죠. 2006. 6. 12. 오랫만에 한 업데이트. 정말 오랫만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여러가지 핑계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심플합니다. 1번 바빴다. 두번째는 좀 걱정됩니다. 2번 아팠다. 세번째는 깁니다. 3번 보통 제 블로그는 사진없이 글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실물을 보여주고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 하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사진보정을 회사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집의 모니터가 워낙에 오래되어서 너무 어둡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회사에서 글을 올려야 하는데, 회사에서 글을 올리기는 상당히 힘이듭니다. 3-1번... 일이 바쁘다. 3-2번... 눈치보인다. 그래서 집에서 올려야 하는데, 매일 까먹고 보정한 사진을 집에 가지고 가지 않게 되더군요... 결국 그냥 다른 분들꺼.. 2006. 6. 12. 집을 고치고 있는 거미 이사진은 70s사용 리사이즈입니다. 크롭은 안했구요. 개인적으로 크롭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인쇄에서는 300dpi의 해상도가 기본이기 때문에, 웹에서 왠만큼 커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300dpi를 기본으로 봤을때 A4에 풀페이지로 사용가능한 크기입니다. 2006. 6. 12. 거미 꽤나 작은 크기의 거미입니다. 집을 짓고있다가 제가 카메라르 들이대니 도망가더군요... 순식간에... 그러더니 구석에서 집을 고치더라구요.... 이사진은 70s사용 리사이즈입니다. 크롭은 안했구요. 개인적으로 크롭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인쇄에서는 300dpi의 해상도가 기본이기 때문에, 웹에서 왠만큼 커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300dpi를 기본으로 봤을때 A4에 풀페이지로 사용가능한 크기입니다. 2006. 6. 12. 사진 9 이사진은 70s사용 리사이즈입니다. 크롭은 안했구요. 개인적으로 크롭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인쇄에서는 300dpi의 해상도가 기본이기 때문에, 웹에서 왠만큼 커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300dpi를 기본으로 봤을때 A4에 풀페이지로 사용가능한 크기입니다. 2006. 6. 12.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