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02 nikon SB-800 스피드라이트 (완) 촬영을 위한 필수 선택.... 조만간에 사야할듯... 2006. 4. 19. 카페라떼 유사품. 출근을 하다보면, 왠지 뭔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예전엔 그때마다 카페라떼 같은걸 마셨는데요...가격도 1000원... 사실 비싸긴 한데, 꽤나맛이 있어서마시곤 했었답니다.그런데, 사실 그것보다 약간 쌉쌀한 맛을 원했었는데,어느날 보니 신제품이 있더군요.이름하야 챠콜라떼... 챠콜에 커피를 볶았다나...맛은 꽤나 스모키하고 쌉살한 편입니다.그래서 몇번 마셨는데요... 그때까진이게 얼만지 몰랐었습니다.그러다 몇일전... 이게 1500원인지 알게되었네요...그래서 그뒤로 안먹고... 그냥 우유 마십니다. -_-어째 이런 커피우유 하나가 1.5리터짜리 우유랑 값이 비슷하단 말인가...쩝... 2006. 4. 16. 코카콜라 제로 최근에 콜라를 너무 마신 관계로 금단현상이 일어나서 ㅋㅋ되도록이면 줄이다가 끊으려고 우선 선택한 콜라입니다.아주 최근에 나왔지요...코카콜라만 먹는 저로서는, 다이어트 콜라...많이 먹으면 속이 니글 니글 대더군요.그래서 다이어트 콜라 안먹었었는데,오호... 이건 꽤나 오리지널하고 비슷합니다.물론 뒷맛은 약간 다이어트 콜라 맛 나는데요...뭐랄까요.. 다이어트 콜라와 오리지널 중간정도?요즘 이놈을 마시고 있습니다.조만간 끊어야죠. 2006. 4. 16. 에어로비-에어로프레스 리뷰 이번에 카페뮤제오(www.caffemuseo.co.kr)에서 새로운 제품의 리뷰를 요청받았는데,운영자이신 스텔라 님도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사실 외형자체가 실험기나, 주사기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다지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더더욱 그렇겠죠. 사실 모든 음식에 있어서 비쥬얼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요청 받았으니 충실한 리뷰를 해야겠죠. ㅋㅋ 제품의 패키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6각형의 길죽한 박스.패키지에 사용법이 아주 적절하게 나와있구요... 박스 옆면엔 내용품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카피도 아주 도발적인데 '10초간의 브루잉과 20초간의 프레싱으로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수 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실 정말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2006. 4. 16. marumi 접사필터 배율 정리 다른 분들께서 접사 필터 배율에 관심을 갖으시는것 같아서,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가장 유사한 자료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n1=&sid1=&divpage=1&category=8&sn=off&sid=off&ss=on&sc=off&keyword=접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78 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촬영은 D70s로 했고, 렌즈는 MF 50mm 1:1.4 화이트 밸런스는 오토 조리개값 2, 셔터스피드 1/15, 손각대 사용입니다. 카메라상의 거리는 모두 45cm이고, 접사필터를 끼운후 피사체에 근접해서 촛점이 맞는 순간 촬영 하.. 2006. 4. 16. 휴머니스트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최근 반년이 넘도록.. 아니.. 일년 가까히 디자인한 책 두권입니다.사실 책 두권 디자인 하는데 1년이나 걸렸다고 하면 미쳤다고 할것입니다.일반적으로 그림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단행본의 경우 디자인 발주부터 완성까지2주도 안걸리기 때문에.... 가격대비 작업시간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이번에 아는 분들께 돌리려고... 출판사에 알아보니 직원가가 70%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인터넷 검색해 봤더니, 인터파크에서 거의 70%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쩝... 그래서 결국 인터파크에서 구입했죠. 무엇보다 판매 부수도 올라가고...결국 가격도 거의 같고.... 그래서 구입을 했습니다.사실 이 책에 사진 1장을 제공해주신 분중에 어떤분께 1질을 보내드렸는데,후에 전화가 와서 5질을 구입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2006. 4. 3. 니콘 쿨스켄 5000ED 집에 은근히 슬라이드로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참으로 고민중입니다. 모두 데이터화 하자니 돈도 많이들고,앞으로 슬라이드를 찍어도 고민이고...그래서 사실 고민도 많이했는데,그것이 필카를 사용하고 스케너를 구입할 것인지,디카를 사용하고 앞으로 필름을 사용하지 말것인지...결국 디카를 구입했습니다만...그럼에도 집에있는 필름들을 보면...아직도 위시리스트에서 지우지 못하는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2006. 4. 3. 별자리사진 살아있는 과학교과서를 만들면서, 앞으로 제가 과학사진을 찍어보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밤하늘 촬영을 해봤는데요.. 역시 디지털 카메라로는 무리이더군요.이것도 노출을 1분 20초나 주긴 했지만, 렌즈도 어둡고... 그러다보니 꽤 오래 노출을 줘야만 했습니다.30초만 넘어도 생기는 핫픽셀이... 엄청난 량으로 생겨있더군요. 그야말로 디카에 B셔터가 필요없지않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필카로 찍으려고 생각중입니다만... 여하튼 첨으로 찍어본 사진이라..어설픕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은 있는것 같습니다. 2006. 4. 3.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를 만드는 동안... 제가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살아오는 동안많은 정열과 힘을 부은것들이 있었겠지만,그중에 손에 꼽으라고 한다면 꼽을수 있는것이 이번에 만든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나온 "살아있는 과학교과서" 입니다.정말... 숨겨진 이야기이겠지만... 선생님들과의 협조하에,제가 원고외의 내용들을 수집하고 구성하고....선생님들께 조언을 얻고.. 특별페이지를 구성하고 했습니다.그런것들 하나하나가 저의 짧은 지식들을 총동원해야 만들수 있는것이었고,선생님들의 도움도 절실하였죠... 더 깊은 이야긴 필요 없을것 같고...여하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정말 힘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제가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콜라를 마시는 버릇이 있습니다.그래서 작업하던 중에 콜라를 상당히 많이 마신것 같은데...작업이 끝나가던 어느 시점에..... 2006. 4. 3. 브릴리언트 바흐 에디션 160 [음악]바흐 아카데미 에디션 (Bach Academy Edition) 이야기 일전에 만술님께서 소개를 하신 바흐 아카데미 에디션 이후로,바흐에 항상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었습니다.무엇보다, 바흐의 음악들이 좋은것들이 많았기에,한번쯤은 전곡을 들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하지만 그 가격이라는 것이 국내에서 지금에 와서 구입하기는쉽지도 않을뿐더러, 정식적으로 구입하기엔 가격도 엄청나기 때문에..(사실 요즘 그돈이면 렌즈를 하나더 구입하겠다는 마인드라.. -_-;;;)꿈만 꾸고 있던 실정이었습니다.결국...구입하고 말았는데요... 물론 브릴리언트 염가판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은 덜했습니다.전에 모짜르트 에디션을 구입했던 저로서는 아무래도 CD가 10장이나적으니 더 작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2006. 4. 3. 브릴리언트 바흐 에디션 (완) 얼마전에 (벌써 반년전인가요?) 모짜르트 250주년 기념이라고 하여, 이쪽 저쪽에서 많은 기념 앨범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진짜로 250주년을 축하해서 그런다기 보다는, 이때가 기회다 싶은 심정으로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클래식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있지 못한 저같은 초보 리스너야.. 머....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모짜르트 만큼이나 매력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흐였습니다. 훌륭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만술님께서 소개하셨던 바흐 에디션은 사실 너무 고가라..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연주자의 실력이 좀 부족하고, 그 녹음이 훌륭하지 못해도, 한번쯤 전곡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었기에.. 침만 꼴딱 삼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요.. 2006. 3. 29. AF-S Micro nikkor 105mm 1:2.8G ED 가장 최근에 기대를 많이 모우고 있는 렌즈입니다. 가격은 대략 80~100만원 선에 구성이 될것 같고, 마크로 렌즈인데다가, 105mm 밝기 2.8에... 가장 대단한것은 VR입니다. 그리고 ED라고 쓰여 있으니 ED렌즈가 한 3개쯤 들어있겠죠... N이라고 쓰여있는건, 나노코팅이라나... 그렇다는데... 사실 코팅 아주 중요하죠... 어설픈 전공지식을 들이대자면, 일반 반사면에서 빛이 입사하게 되면, 렌즈의 투과율이 아무리 높아도 ... 완벽하게 빛이 입사하지 못하고 일부 렌즈표면에서 반사가 일어납니다. 그 반사되는 빛을 다시 굴절 시켜서 반사된 빛의 일부를 다시 입사하게 만드는 역활을 하는것이 코팅인데요.. 그것도 다시 일부 반사가 되기 때문에.... 그중에 다시 반사된 빛을 다시 입사하게 하기 위해.. 2006. 3. 28. Tokina AT-X Pro SD 12-24 F4 (IF) DX (완) 제가 디카를 조금 알고 보니... 클롭바디에서 가장 아쉬운것이 광각이더군요. 사실 필카에서는 24미리 정도만 되도 광각의 느낌을 약간이나마 맛볼수 있는데... 클롭바디에선 24미리 사용하려면 16미리는 사용해야 하고, 본격적인 광각 사용하려면 그 이하를 사용해야 하니.. 가격적 부담이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중앙의 사물이 멀리 있어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광각의 그 넓은, 그리고 웅장해 보이는 화각의 맛을 포기하기는 힘들죠... 12mm쯤 되면 필카에서는 거의 어안에 가까운데요... 클롭바디에선 18mm 광각이니... 쩝... 그럼에도 하지만 그가격이 문제인데요... 니코르 렌즈는 12미리가 80만원이 넘습니다. 물론 클롭바디용이 아니라서, 필카에 붙이면 상당한 화각을 자랑하겠죠. 근데 이놈은 DX라 클롭.. 2006. 3. 28. AF Macro nikkor 60mm 1:2.8 D (완) 지금 현재는 가장 필받고 있는 렌즈입니다. 촛점거리 60mm 필름으로 환산하면 90mm일테고.. 마크로 비율은 1:1 이라구 하고요.. 단촛점에 AF입니다만, 특성상 MF로 많이 사용하게 된다더군요. 105mm 정도 되는 마크로 렌즈는 150mm가 넘기 때문에, 핸드블러에서 벗어나기 참 힘들다고 합니다. (역시 내공이...) 때문에 최근에 105mm vr이 나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6. 3. 28. AF nikkor 50mm 1:1.8 D (완) 니콘 50mm 단렌즈 입니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싸고, 밝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시장에 형성된 가격은 12~17만원 사이... 클롭바디에선 역시 75mm급이 될것 같습니다. 즉.. 표준렌즈라고 하긴 힘들겠죠.. 아무래도 50mm렌즈가 인간이 보는 화각과 가장 유사해서 50mm가 표준인건데.... 그래도 하나정도 갖고 싶은 렌즈입니다.. 밝기가... 18-70에 비하면... -_- 2006. 3. 28.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