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02

nikon D70용 무선 리모컨 제가 앞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워낙에 카메라에 손을 대지 않고 찍어야 할 일이 있다보니...리모컨이나 퀵 릴리즈를 사야한다는 책임감(?)에카메라 구입하고 이틀만에 구입한 리모컨입니다.사실 받아보고 순간 실망했는데요. (착각에 의한 실망)디자인이야 모던해서 그다지 실망은 아닌데...이 제품과 같은 가격이던 4040z의 리모컨에는 줌인 줌아웃이 있는데,이건 줌인 줌아웃도 없고 그냥 버튼하나 덜렁... -_-나중에 생각해보니... SLR에서 줌인 줌 아웃을 리모컨으로 한다니.. ㅋㅋ 좀 웃끼더군요... 저희 아버지께서 MF 단촛점만 사용해 보셨던지라...300D사용하시면서포커스 맞출줄 안다고 하시면서,줌인 줌아웃 돌리시던게 생각나더군요. 2006. 3. 26.
MC-DC1 / D70s전용 퀵릴리즈 70s를 구입하면서, F3(기계식 릴리즈)를 사용할때나, 4040z(리모컨포함)를 사용할때,카메라에 손을 대지 않고 찍어야할 경우가 상당히 많음을 익히 알고 있기에,어떤것을 구입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습니다.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릴리즈가 리모컨보다 확실히 비싸서, 처음에는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리모컨을 사용하려면 촬영 모드를 리모컨 모드로 바꿔야 하고,여러번 누르게될 경우가 많아져서, 다시 퀵릴리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D70s가 D50이나 D70에 비해 확실한 장점인것은퀵릴리즈의 장착 가능한 기능때문이겠죠.사실 개인적으론 사용의 효율성이야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D200에 사용한 릴리즈에 비해 그 조악함에 실망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D200은 리모컨에 촬영정보가 나.. 2006. 3. 26.
파노라마 로테이터 쉽지않은 일입니다.)여하튼 제품을 처음 받으면, 아래와 같은 박스에 담겨져 옵니다.박스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가로 6~7센치? 박스를 열면 로테이터와 고무바킹 4개정도가 들어있습니다.(고무바킹 4개는 로테이터와 카메라 결합시에, 카메라에 스크레치를 방지하는 역활을 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지름 45mm, 높이, 40mm 무게 150g입니다.상당히 탄탄해 보이고 짜임새가 있습니다.구입해서 지난 금요일에 사용을 해보았는데요.파노라마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니, 완벽한 파노라마가 제작됩니다.정말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요...(이 단점은 일반적인 파노라마 장비가 30~100여만원이 넘는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지적하는 내용입니다.)첫번째는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S.. 2006. 3. 26.
집 근처 팔봉산 예전에 4040Z를 가지고 찍어서 만들어본 파노라마입니다.사실 최근 (솔찍히 한달전 -_-;;;) 펀샵에서 파노라마 로테이터라는 넘을 샀는데(이글 끝나면 바로 리뷰예정).... 완벽하게 만들어지는 파노라마에 비해,포토샵에서 노가다로 만들던 파노라마가 참으로 애착이 가면서도..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찾아 올려봅니다. 정말 이정도 만드는것도 쉽지 않았는데 말이죠... -_-;;; 2006. 3. 26.
카푸치노 만들기 사실 이건 카푸치노를 만들려고 찍었던 사진은 아니고...비알레띠 콜로라마 거품기 때문에 찍어본 사진입니다.제가 사용을 잘 하고 있었는데, 어떤분께서 거의 성질이머리끝까지 난 상태로 '이딴걸 팔다니'라는 느낌의 글을,저의 단골 상점에 올렸길래... 잘 된다는것을 보여드리려고촬영을 했더랬죠...1. 우선 우유와 개량컵, 거품기를 준비합니다.우유는 매일우유나.. 저지방 우유등이 좋습니다.제가 어려서부터 많이 먹던 서울우유는 거품이 잘안나더군요.또한 한국 요구르트에서 나오는 우유도 거품이 잘 안납니다. 2. 보통은 우유를 거품을 낸 다음 전자렌지에 돌려서 뜨겁게 만들지만,이 제품은 직화 가능이라 불에 직접 가열하기도 합니다. 우유를 이처럼 직화로불에 가열하면 왠지 모르지만 전자렌지에 데운것 보다 훨씬 고소한 맛.. 2006. 3. 26.
라 빠르쉐 각설탕 라 빠르쉐라는 각 설탕입니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지는 설탕이구요.어떤 제조공정을 거치는지 모르겠습니다만,형태는 같은게 하나도 없구.. 사실 네모나지도 않고,, 그냥 자연 그대로생겼습니다. 말도 안되게 작은것도 있구요...이 설탕은 상당히 단맛에도 불구하고, 아주 심하게 달다는 느낌을주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이 설탕의 최고 장점이라면, 결정이 아주 크다는 것입니다.약간 과장하면 굵은 소금같은 결정의 덩어리인데, 사이에 고운 설탕이결정들을 붙잡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커피에 넣었을때, 쉽게 녹지 않아서 일반 각설탕처럼커피를 마시던 중간에 단맛이 심하게 나서, 커피의 맛을 죽여버리는 일이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커피에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설탕인데요.예를 들면, 카푸치노를 마실때, 우유거품의 부.. 2006. 3. 26.
브리카 2의 추출 장면 모카포트인 브리카 2의 추출장면을 연속으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추출되고 나면 참으로 맛있는 커피가... ^^ 2006. 3. 22.
AF-s nikkor 55-200mm 1:4-5.6G ED AF-s nikkor 55-200mm 1:4-5.6G ED의 좀 큰 모습입니다. 2006. 3. 16.
AF-s nikkor 18-70mm 1:3.5-4.5G ED & AF-s nikkor 55-200mm 1:4-5.6G ED 둘다 기본렌즈에 속하는 렌즈입니다. 물론 입문용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사실 5.6이라는 수치는 \'정말 어둡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지경입니다. 사실 3.5 가지고도 실내에서 촬영이 불가능 할 지경인데... 하물며 5.6이라 함은.. -_-;;; 그럼에도 이 망원을 구입할때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제가 카메라를 필요로 하는 이유중에 많은 것이 나도 모르게 외국을 나갈 기회가 많아져서 그 기회에 촬영을 해놓으면 나중에 써먹게 되는 기회가 많아지기도 해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진은 그다지 쓸모가 없게되기에 전문가가 아닌 저로서는 이정도 렌즈도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결국 구입을 하게 된것이... 1 DX이고... 간혹 쓰기엔.. 2006. 3. 16.
로우프로 리포터 AW 200 좀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카메라 백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진 카메라 가방이 꽤 됩니다만... 하나는 아버지의 300D를 위해 헌납했고... -_-;;; 하나는 아버지께 4040Z를 빼앗기다 보니 어쩔수 없이 가방을 빼았겼습니다. 참 신기한게 저는 지금까지 구입한 가방이 모두 로우프로인데, 심지어는 가방도 로우 알파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방에 대한 신뢰도가 꽤나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내비도 두껍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어중간한 가방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여하튼... 제가 이번에 이 리포터 시리즈를 사게 된건, (물론 최근에 나온 디지털용 리포터 AW200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M.. 2006. 3. 16.
커피 프레스 얼마전에 커피프레스를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사실 별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회사의 사람들이 제 커피를 많이들 좋아하더군요. 혼자 향기 풍기면서 먹기도 미안하고 해서 3컵이 나오는 크기의 프레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스타벅X에서 사는것이 더 싼데, 모르고 구입을 했더랬죠. 물론 친한 사람한테 산거니, 후회는 없지만 말입니다. 이게 1인용과 똑같이 생겨서, 이녀석만 놓으면 크기를 잘 모를것 같아 1인용과 같이 놓아서 촬영했습니다. 꽤나 크죠? 좀 싼편이라 좀 엉기성기 한데... 가격대 성능비는 꽤 좋은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점점 프렌치 프레스를 사용하여 커피를 마시는것이 맛 없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런지 모르겠습니다... -_-;; 회사에서 모카포트를 사용할수도 없구... 2006. 3. 16.
AF Fisheye nikkor 10.5mm 1:2.8G ED 지금 현재로서는 그 효용성에 의심을 품게 만드는 렌즈 입니다. 뭐랄까요? '몇번이나 쓰게 될까' 하는 생각이랄까요? 물론 몇달간 가지고 놀기엔 좋을것 같습니다만...이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그러다 요즘에 관심을 갖게 된것이, 홍천에 집 '강원도 하늘정원펜션'의 실내 사진 촬영의 한계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각을 보고 있는것 이기도 하죠. 저는 최근까지 디카와 필카의 화각에 대한 차이를 모르고 있다가, 18-70 (아빠번들이라고 한다죠? 개인적으론 좀 유치하다는 생각도.. -_-;;; 들지만 아무래도 매니아들 사이에 통용되다 보니, 이 단어를 모르면 동호회에 올라간 글줄이 이해가 안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에서 18에 놓고 실내를 찍어도 생각했던 화각이 안나오는 겁니다. -_-;; 18이면 상당.. 2006. 3. 16.
AF-S nikkor 17-55mm 1:2.8G ED 지금 현재로서는 가장 갖고 싶은 렌즈입니다. 렌즈 가격만 130이니... 제가 갖고 있는 70S와 18-70mm... 55~200mm를 다 팔아도 될까 말까한 가격이죠.. -_-;;; 하지만 우선 17~55면 근거리는 다 커버하는데다가 렌즈가 2.8이라면 무쟈게 밝기까지 하니... 야간에도 손각대를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렌즈입니다. 게다가 DX.... 앞으로 제가 사진을 많이 찍게되면 심각하게 고려해볼 대상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눈팅만 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ㅋㅋ 사실 사진으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면... 구입하기엔 좀 효율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 2006. 3. 16.
AF-S 12-24mm 1:4G 음...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다 보면 위시리스트 기능이 항상 있더군요. 이놈이 아주 지름신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기능인데... 역으로 지름신을 물리쳐 주는 역활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지르다 보면 약간 충동 구매적인 경향이 있는데,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고, 이걸 사면 어떻게 사용하게 될런지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아내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이런 란을 만들었죠. 만든지는 꽤나 오래 되었는데, 글은 처음 올리네요... 첫 위시 리스트는 광각렌즈인데요... 아무래도 디카는 필카에 비해서 크랍이 되다보니 화각이 좁은 경향이 있더군요. 저 스스로도 집에 있는 50.2mm와 18-70 50mm와 비교를 했는데, 상당한 차이가 나더군요. 앗... 교정지가.. 이어서 계.. 2006. 3. 15.
정말 오랫만.... 정말 오랫만의 컴백입니다. 이게 몇달만인지... T_T 이제 마감이 거의 끝나고... 마지막 수정만이 남아 있습니다. 수정이 다 끝나면 일요일도 쉬어보고... 흑흑... 여기 글도 올리고... 아는 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거의 군대 다녀온 수준입니다.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 휴머니스트" 20일 출간 됩니다.!!!! 아자!!!! 2006. 3.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