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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중요성 제가 최근에 투데이스 피피시 라는 곳에서 어떤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todaysppc.dreamwiz.com/zb41/zboard.php?id=userreview&no=4653 리뷰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pocketmac이라는 제품이 정말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missing sync라는 제품이 별로 좋지 않다라는 평을 중심으로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ocketmac을 만드는 회사에 상당히 않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2.X버젼대에서는 아시아쪽에는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메일도 4~5번을 보냈고 심지어 주소까지 바꿔가면서 주문도 했었는데, 승인을 내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 아시아권에서의 카드결제엔 사기가 너무 많다라는 것이.. 2005. 11. 3.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아주 오래전... 벌써 10년전에...'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라는 책을 선물로 받은적이 있었습니다.물론 그 책의 작가는 사실 사기꾼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세간을 잠시나마떠들썩하게 했죠...그럼에도 몇몇 구절이 아직도 아주 많이 마음속에 남아 있는데요...'사람들은 곧잘 이렇게 말합니다."저 밖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당신은 누군가를 틀림없이 만날 수 있을 거예요"라고하지만그저 막연히 누군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꼭 만나야 할 바로 "그 사람"을 바란다는 데에나의 어려움은 있습니다.''누군가가 나의 삶에서 떠나갈때우리가 느끼는 고통은우리에게 안겨준 기쁨에비례합니다'상당히 상투적이면서도 영원한 진리처럼 느껴지는 말들이죠...사실 특별한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는것이,만나다 보니 특별한 사람이 되는것보다 .. 2005. 10. 28.
카탄의 뱃사람 정말 오랫만의 보드게임에 관한 글인데요...제가 가진 카탄 시리즈중, 카탄의 뱃사람Theseafarers of Cartan입니다. (제가 사놓은 보드게임은 무쟈게 많은데... -_- 주변에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어서, 도저히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게임이 무쟈게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시나리오는 5~6인용 시나리오로카탄의 뱃사람 확장팩이 있어야 하는데요...즉....카탄의 이주자 The settlers of Cartan+카탄의 이주자 5~6인용 확장팩, 카탄의 뱃사람 + 카탄의 뱃사람 5~6인용 확장팩.. 모두 4개의 카탄이 있어야 플레이 할수 있는 판입니다.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고... 이렇게 5명이나 모이기 쉽지도 않기 때문에.. 플레이할 경우의 수도 꽤나 적은... 상황입니다...) 그래.. 2005. 10. 24.
마우스 스케이터 펀샵에서 파워볼을 구입하면서, 이 마우스 스케이터라는 놈을 같이 구입했습니다.가격이 6000원 이니.. 대략 개당 200원 꼴.. 마우스 하나당 4개.. 합이 800원이 드는데요...붙였을때 상당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솔찍하게 말하면.. 그다지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지금 현재는 그냥 딱딱하고 우툴 두툴한 펠로우즈의 무망점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이 놈은 광 마우스인식 오류를 줄여준다는 놈입니다만... 그다지 많이 향상되지는 않고고작해야 10% 정도의 향상만 있을 뿐이었습니다.물론 다른 곳에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 무지하게 주관적입니다만...과연 어떤 조건하에 사용해야 확실한 스케이팅을 보장받는지... 모르겠습니다.다른 분중에 그 조건을 아.. 2005. 10. 24.
파워볼 검도를 시작하면서 팔힘을 기를 무엇인가를 찾다가...펀샵에서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무려 6만원이나 주고 말이죠...펀샵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놈은 최대 회전률이 13000rpm이상 최대 하중이 40kg이상 난다고 하더군요... 머... 야구공 보다 작은넘이... 그정도 나온다고 하니.. 믿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만...제 테스트 결과.. 저는 최대 9600rpm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칫.. 놓칠뻔 했습니다.그리고 한 2~3분 돌리니 팔뚝이 뻑뻑하고 정말 아프더군요... -_- 우습게 봤는데... 정말 우습게 볼 녀석은 아닙니다.하지만, 전 사고나서 정말 후회했는데요...저의 경우는 헬스처럼 힘들고 반복되는 변수가 생기지 않는운동을 정말로 싫어합니다.재미가 없거든요... -_-근데 이 놈은 딱.. 2005. 10. 24.
발에... 무좀.. 아니.. 물집이 잡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제가 검도를 하는데.. 이제 10일이 되었습니다.. -_-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라면 제가 부끄럽고...).. 열심히 시키시는지..발바닥에 물집이 무려 4군데나 잡혔습니다.. -_-;;;물론 손에 잡힌 물집이야.. 금방 사라져버렸는데.. (제 손바닥이 워낙에 두꺼워서..예전에 합기도 할때도... 유도에 타고난 손이라는 소리를... -_-;;; - 낙법에 좋다구..)발바닥엔 빠른 스텝을 밟느라..왼발 앞꿈치에서도 엄지 발가락 아래부분, 가운데 발가락 아래부분,네번째 발가락 아랫부분... 이 대략 2~3센치 크기로 물집이 잡히고... 오른쪽 발가락은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잡혔습니다... -_- 사진도 찍었습니다만... 감히 식욕과 관련이 있을까 하여.. 올리지는 못하겠군요.... 2005. 10. 24.
스타벅스 커피용 계량스푼. 언젠가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는지.. 벌써 9번째 원두를 맛보았습니다.그러다 보니... 좀더 맛있게.. 좀더 그윽한 향으로.. 마시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 치더군요.그래서 스타벅스에서 권장하는 량을 맞춰서 맛을 보고자 계량스푼을 구입했습니다.가격은 3500원.. 보기엔 저 동그라미가 작아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대략 지름이 대략 눈대중으로는 4센치는 됩니다... 그것을 감안하고 봤을때 꽤나 큰 스푼이 아닐수 없습니다.하지만.. 저 스푼은 꽤나 많이 들어가서, 대략 일반적인 밥숫가락으로 볼록 올라오게 1숫가락 반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정도 량으로 250ml정도를 만들면.. 꽤나 진한 커피가 되지요...만약 자주 여러번 드시는 분이시라면, 저 스푼의 절반정도로 해서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고..하루 한잔, .. 2005. 10. 24.
짜릿함. 요즘엔 참으로 행복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검도를 할 수 있어서이죠... 역시... 요즘에 느끼는건... 저는 격투기류가 가장 성격에 맞는다는 사실입니다. 왠지 모르지만 태권도를 할때, 합기도를 할때... 요즘에 검도를 할때... 무엇보다 가장 마음이 편안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다 못해 상쾌함과... 상쾌함이 극에 달하면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지금은 정말 1주일도 안된 검도의 ㄱ자도 논하기 힘든 상태입니다만... 또한 저보다 잘하는.. 아니 못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참으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7년... 3단 딸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마음이 그렇다는거죠.. -_-;;;) 2005. 10. 18.
ipod shuffle 512 당첨?!! 오홋.... ipod Shuffle이 당첨된건지.... 양군기획... YG Entertainment에서 토요일에 ipod Shuffle 512메가 짜리가 와 있더구뇽... 제가 뭘 해서 당첨된건지 모르겠지만.... (YG기획에서 나온 CD는 다 구입해서 그런가... -_-;;;) 전혀 기억 없는 무언가가 당첨된건가 봅니다. 이름은 제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다시 돌려보내야 하는건 아닐테구.... 설마 아이팟 셔플이 나온지 언젠데... 테스트 해보라고 보낸것도 아닐테고... -_-;;; 암튼.... 감사히 사용하겠슴다.... 2005. 10. 17.
친구들. 제게 부부인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친구의 와이프를 친구처럼 대하는 경향도 있습니다만, 이 둘은 원래 친구였는데, 친구 끼리 결혼한 CC 라고 부르는 관계이죠. 그저께 이 친구네 집에 갔습니다. 이 친구들은 2003년 12월에 결혼한 친구들이죠. 두달 전 아기를 출산 하였습니다. 여하튼 친구집에 고민도 상의 할겸.... 그제 갔다가... 정말 많이 혼났습니다. 물론 그 친구가 혼내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고민했던 모든것을 집어내더군요. 물론 그것이 제게 조언이 되었고... 그 친구가 말한 내용의 결론은 저 스스로 저를 가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성 문제건 뭐건간에 스스로를 가꾸지 않는 저에 대한 불만들을 토로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어제 머리를 스포츠로 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검도장을 신청했습니.. 2005. 10. 12.
비밀 이야기 블로그는 참으로 어머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편할때는 안중에도 없다가.. 힘들어지면 찾게 된달까요?자랑쟁이 인생중에 힘든일이 왜 없겠습니까만...자랑쟁이에게 있어서 사랑에 관한 문제 만큼 어려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사실 여자를 사귀어 봤다고 말하기에는 참으로 부족한 경험임에도...다양한 경우를 당해 봤었습니다.자랑쟁이 일생에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데,좋아하던 여자에게 아무리 노력해도넘어오지 않고 있던 상황에...그 여자가...친한 동생과 사귀게 된것이었습니다.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한번에 친한 사람 둘을 잃었습니다.(그 동생과 그 여자는 지금 헤어졌다고 하더군요.)그후로.... 그때 저의 남아있는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이,집착임을 알고 정말 힘들었습니다.심지어는 스스로, 아이큐가.. 2005. 10. 10.
wright wedge - reading light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 라이트 웨지 사의 리딩라이트 입니다.산지는 꽤나 오래되었는데, 시간이 바쁘다 보니 리뷰를 못한것 같습니다.꽤나 오래전에 어떤 분께서 책을 읽지 않으니, 머리속이 점점 비어가는것 같다는말씀을 하셨었는데, 그것이 너무 공감이 되어... 어떻게든 책을 읽어야 겠다는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뭔가에 몰입을 하게 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다 보니, 가장 경계하는것이비디오 게임이나, PC게임입니다. 전 그런 게임류를 하면 절대로 쉬엄쉬엄 못하고, 쉬지않고다 해서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인 것이죠. ) 여하튼... 그래서 funshop.co.kr에서 제품을 보고, 교보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교보에서 판매를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쓰다가 좋아서 친구에게 선물했구요... 그래도 .. 2005. 10. 3.
시간을 보다 지금 '시간을 보다'라는 전시 도록과 포스터, 엽서를 진행중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시안으로 작업한것인데요... 작가분께서 한장찍을때 마다 8시간 이상씩 노출을 줘서 찍은것입니다. 작가는 서성원 선생님이시구.. 전시는 사간동에 있는 금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10월 4일에 오픈이죠.... 암튼... 개인적으론 손글씨 보다는 타입으로 된것을 밀고 있는데..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2005. 9. 25.
만두소녀님 사진 대 공개!!!! 장난 쳐 봤음.... 만두소녀님이 질겁을 하실듯... ㅋㅋ 그나저나 빨리 일해야지.. 이 야밤까지 남아서 장난치구 있음 안되지... 2005. 9. 24.
악재 겹치다!!! 휴~~~이런 이런...한달전에 자전거 도난당한게 부족해서 인지...그제.. 집에 내려간 사이에 도둑이 들었었습니다.제가 결혼한 사람이 아니다 보니.. 패물같은건 없을뿐더러...게다가 가난한 디자이너이다 보니.. 가져갈것은 없었고, 되려 도둑님이많은것은 남겨주고(발자국들과... 흙들...과 청소꺼리..) 가셨더군요...그리고 방범창에는 철근을 넣어야 한다는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게다가... 아이팟도 말썽이군요...아.... 슬프다... 200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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