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02 웹캠 저의 막강 웹캠입니다. 자꾸 만두소녀님과 경쟁하는듯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_-;;;이 웹캠은 당시 로지텍에서 나왔던 최고 사양의 웹캠인데요...사실 첨엔 재밌을것 같아서, 지금 만두소녀님께서 경품으로 타신 '빙고'라는 놈을구입했습니다. 2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아버지 드리고, 하나는 제 동생을 줬는데..제 동생을 줬던 이윤.. 제가 몰래 간혹 사용해 보려고 했던거지요... 미국에 계신 고모님과 화상으로 챗팅하는데.. 정말 재미가 솔솔치 않더군요.또한 친구들과도 챗팅하는건 참 재이밌었구요... 그런데 그땐 제가 PC가 없었던 터라, 웹캠을 동생방에 가서 사용했어야 했고...동생이 오면 자리를 피해줘야 하는 경우등이...너무 불편한 나머지.. 맥에서 사용 가능한 웹캠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그당시 맥.. 2005. 6. 14. 마네킨 제가 한때 만화가 한다고 깝죽대던 그때, 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 마네킨 입니다. 손모양 마네킨은 제가 구입했구요... 실제로 그림 그리는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주 어려운 동작을 취하지는 못하거든요. 손도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벌리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다지 커다란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만... 친구들이 저희 집에만 오면 저 손가락중에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놓고 가더군요... -_-;;;그럼에도.. 뽀대가 잔득 나는 소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2005. 6. 14. 와컴 인튜어스 2 일전에 만두소녀님께서, 신랑분이 타블릿을 사주셨다고 했던말이 기억나는군요.이 타블릿을 산건 거진 1년 넘었구요. 저는 첨 95년도인가... 타블릿을 6*8을 구입해서 썼었습니다. (지금도 있음 256단계의 압력감지.)그당시엔 만화가가 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다녔고, 컴퓨터그래픽으로 하겠다고 했었습니다.이러저러 하다보니 그 꿈은 흐지부지 되고.. 군대 다녀와서, 학교 다니면서, 다시 인튜어스 1을 구입했었죠. 뭐, 1년동안 거의 3시간도 안쓴게 아깝지만저렴하게 아는사람에게팔았고,결국 작년에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튜어스 3가 나왔습니다만... 그다지 아쉽지는 않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이거 사구 그림 그린게 2시간도 안되었기 때문이죠.그러던 와중에 요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는데.. 2005. 6. 13. 오클리 윈드 자켓 음.. 오클리 윈드 자켓이라고 하니... 아마 방풍 자켓을 상상하는 분도 꽤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제가 소개하고자 하는건... 입는 자켓은 아니고 쓰는 자켓입니다... ^^;;이 제품은 스포츠 고글로 유명한 오클리사에서 꽤 오래전에 나온 스포츠 고글인데,여느 오클리 고글이 그렇듯이, 렌즈가방탄소재(포리카보네이트, 매킨토시의 케이스 소재와 같죠)로되어 있으며, 테는 쓰고 있는 사람의 얼굴에 피팅이 된다는 형상기억섬유(이건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_-) 그리고 땀을 흘릴수록 끈적끈적해져서 좀더 밀착시켜주는 코와 귀부분의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 표면은 금속 코팅으로 테와 비슷한 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빛을 투과시켜서 금색으로 보이진 않는군요.)또한 여타 오클리 고.. 2005. 6. 12. 삼청동 야경 2 새벽 4시 40분쯤 찍은 삼청동의 야경입니다. 2005. 6. 9. 삼청동의 새벽길 최근에 새벽에 퇴근할 일이 많아져서, 새벽에 집으로 걸어가다 보니, 조금은 뻘쭘하고 해서, 삼청동 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간인데요... 코너를 돌면서 나무들의 그들에 휩싸이는 곳입니다. 바닥도 많이 깨져있고... 참으로 으슥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요샌 이렇게 좁으면서 나무 그늘이 생기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렸을땐 참 많았던것 같은데.... 하지만 그저께 부터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다보니, 세세하게 보기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삼청동 골목을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기분은 정말..... 몇몇분들께는 염장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한때는 저도 꽤나 MTB 매니아로 엄청난 체력을 자랑했는데, 지금은 겨우 3킬로 다니는데 허벅지가 .. 2005. 5. 26. CD를 정리하다. 지난 8일, 친가댁에 갔다가, 외가댁에 갔었습니다.그래서 오후에 약간 시간을 내서, MDF 케이스를 몇개 구입해서 (3만원어치) 숨어있던 CD들을 정리했습니다. 왼쪽에 작은 박스가, 전에 있던 cd정리 박스이고... 오른쪽이 지금의 모습입니다. 아예내부에 칸막이가 없이트인 박스를 구입했는데 실 크기는 예전에 있던 박스+1칸 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그 위에 예전에 있던 박스를 얹고, 그위에 한칸짜리를 다시 얹었습니다. 즉... 숨어 있던 CD의 량이 전에 있던 박스의 2배가 되더군요... -_-;;;아직 DVD는 정리를 못했습니다만... 140여 장이니.. 저위의 책이 있는 공간과 왼쪽에 봄머맨을 다 치우고 올린후.. 다시 그 위에 좀더 올라갈 수준이 될것 같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서.. 결혼하게 되.. 2005. 5. 21. 지금은 5시 지금막 퇴근을 했습니다.저번주 월요일.. 그러니까 9일에 삼청동으로 다시 이사를 해서, 지금은 삼청동으로 출근을 하고 있죠. 그 뒤로도 마감의 물결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부터 필름을 출력한다고 하니.. 끝나긴 끝나나 봅니다.지금은 밤 낮이 바뀌어서, 새벽 4시까지 일하면 오후 2시에 출근하는 이상한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크라이언트라는 사람들이 일을 저녁 8시에나 줘서, '내일 받았으면 좋겠는데요'라고 하기 때문이죠.맘 같아선 '그렇게는 못하겠는데요'라고 하고 싶지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하루가 지날때 마다, 450만원씩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도와주는 수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맘 같아선.. 다시는 이런 사람들이랑 일하지 말자.. 라고 .. 2005. 5. 21. jazz it up! 최근에 재즈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음악을 정말 달고 살기 때문에... 저도 알게 모르게 많은 음악을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렇게 생각만 되는 이유는... 컴퓨터에 모두 mp3로 전환해서 들어서 어떤 음반이 어떤 음반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번에 10장 이상씩 구입하기 때문에.. 모두 섞여서 듣게되어 그 현상이 더욱 심하죠... -_-;;;) 저의 습관 때문에.. 어떤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잘 구별을 못하는 편입니다... 대신 듣다가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면 누구껀지 다시 찾아보는 방법을 사용하죠... 여하튼.. 많은 량의 음악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안듣는 장르가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가 댄스 입니다... 솔찍히 댄스음악의 카타르시스를 알기는 합니다만... 오래지 않.. 2005. 5. 4. 드디어 회사 컴퓨터에 X를 다시 깔다.. 드디어 회사 컴퓨터에 오에스 X를 다시 깔았습니다. 그리하야 지금 여기서 글을 쓰고 있죠.. ㅋㅋ.. 지금막 저녁을 먹고 왔는데, 저희 회사가 연남동 끄트머리에 있어서 연희동까지 그리 먼거리는 아닙니다. 버스 한정류장 정도? 그 연남동을 딱 넘자 마자, 청솔 함흥냉면이라는 냉면집이 있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제가 워낙에 냉면을 좋아하는 지라... 그래서 더 좋아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6000원의 다소 비싼편이지만, 사리를 공짜로 한그릇 더 주기 때문에, 정말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은 덜 듭니다.. (중요한 단어.. '덜') 아~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올것을.. 잘못했나 봅니다. ㅋㅋ... 음.. 저는 이제 드디어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모래까지 모든권을 마감하고, 출력을 넘기고 나면 .. 2005. 5. 4. 외로움 요즘엔 유난히 외로움을 타게 되는것 같습니다...여자도 아닌데 봄타나... -_- (보통 여자는 봄을... 남자는 겨울을 탄다죠?)헤어진 그녀들 생각도 나고('그녀들'이라고 해봐야 손잡아 본게 전부지만.. -_-;;;)... 제가 나쁘게 대했던 녀석도 생각나고...뒤 돌아보면, 전 참으로 여자에 대해 재주가 없는것 같습니다..어쩌면 매력이 없는것일런지도 모르죠. 아니.. 나름대로 매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ㅋㅋ그게 여성에게 어필하는 매력은 아닌가 봅니다 ㅋㅋ사실 전 좀... 아니.. 사실은 많이 친절한 편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말하니 우습지만..몇년전 까지는 제가 친절한지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남들이 매너맨으로 부르기도 하더군요.. 것두 몰랐었죠.. -_-;;;) 그래서 여자들한테 오해도 많이 샀.. 2005. 5. 3. 오랜시간... 너무 오랜 시간동안 글을 안 올리니.. 방문하시는 분들께 죄송해서 글을 써봅니다.벌써 보름이 다되어 가는군요... 그러고 보니 이번달엔 보름에 한번씩 글을 쓰다 시피했구요...요샌 정말 저의 디자인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긴 마감을 하고 있답니다..무려 4달... -_-;;; 정말 이젠 지겹기 시작하는군요.. ㅋㅋ하지만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신나기도 합니다....여하튼... 최근에 이렇게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은 이유는, 이런 개인적인 상황도 있지만,물리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는 OS 9을 사용하는데... 맥의 클래식 시스템이라고하죠... 꽤 오래전부터 애플에서 지원하지 않기 시작한 시스템인데... 거의 윈도우즈 밀레니엄정도에 속한다고 할까요? 하지만 지원을 해주지 않는 관계로 활용도.. 2005. 4. 30. 더 클래식 2집 / 우연? 운명! 오늘 소개드리고 싶은 곡은더 클래식의 우연? 운명! 이라는 곡입니다.더 클래식은 '마법의 성'이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1집의 성공 이후 2,3집을 더 내게 되죠..그뒤로 더 클래식은 해체하고, 결국 김광진씨는 솔로앨범을 내게 됩니다.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김광진씨는 상당한 수재죠...그리고 뛰어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김광진씨의 작곡으로는,사랑의 서약(한동준)처음 느낌 그대로 (이소라) 등이 있죠.전에 마이 러브 마이 라이프라는 앨범을 냈었는데,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모두 다시 불렀습니다.그런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잰 왜 남에 노래를 부르고 그래..."-_-;;;이 앨범이 나온건 95년으로 기억하는데... 딱 10년이 되었군요...이 앨범은 '여우비'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는 다른곡도 .. 2005. 4. 17. 아우디아의 FM트랜시버 얼마전 부터외국 드라마인 CSI에 엄청나게 몰입해 있습니다. 물론 일이 정말 엄청나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편 이상 CSI를 못모면 안되겠더군요...하두 새벽에 퇴근을 하다보니 소리를 크게 해놓고 보기엔 동생을 깨울수도 있는 문제가 있어서, 헤드폰을 사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의 단점이... 컴퓨터에 가까히 붙어있어야 한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무선으로 헤드폰을 끼고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말이죠.물론 예전에 무선 헤드폰이 있었습니다만... IR방식이다 보니, 거의 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장애가 생기더군요. 게다가 망가져서 버리기도 했구요...그래서 FM방식의 헤드폰을 알아보았습니다만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싼것이 20만원 초반이고, 고급품은 7.. 2005. 4. 17.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카쉬카르 구시가지_3 음... 앞에 사진에 이어... 향비묘를 갔습니다.향비묘의 향비의 전설에 관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러나 그곳에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裕陵妃園寢 속에 잠들어 있는 香妃라는 여인이다. 유릉은 건륭제의 무덤이니, 향비는 건륭제의 비인 셈이다. 중국에서 부르는 정식 명칭은 容妃이다. 유릉비원침에는 36명에 이르는 건륭제의 황후, 2명의 황귀비, 5명의 귀비, 6명의 비, 6명의 빈, 12명의 귀인, 4명의 常, 모두 36명이 함께 잠들어 있는데 향비도 그 중의 하나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향비의 무덤이 이 동릉 뿐만 아니라 저 신강 위그르 자치구의 서쪽 끝에 자리잡은 카슈가르에도 있다는 점이다. 아마 이 세상에서 무덤 .. 2005. 4. 5.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