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 자코벵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4일차.(3) 룩상부르 궁전(공원)에서 햇볓을 충분히 쐰 저희들은, 근처 맛집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뤽상부르 공원에서 빵을 먹은 관계로 그다지 배고프지 않았던 저희들은 우선 프랑스에 왔으니 케익집을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많이 간다는 '라 자코벵'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찾기가 아주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드디어 찾았지요. (꽤나 골목에 있더군요.) 그런데 왠걸... -_- 12시가 오픈 시간이라는데... 현 시간 11시 45분... 좀 기다려 봤는데 아무도 없고... 옆에 있는 스테이셔너리 구경하다가 58분이 되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냥 문만 촬영하고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려는 찰라! 검은 피부의 점원이 왔습니다. 그런데 뭐 전혀 신경도 안쓰고 놀고 있더군.. 2009. 3.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