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 제르맹 데 프레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4일차.(4) 쉐코지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갈까, 지하철을 타고갈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대로로 나가면 생제르맹 데 프레 라는 교회가 있다길래 우선 대로변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로변으로 나가다보니 왼쪽에 생제르맹 아니랄까봐 아주 크게 쓰여있는 가게가 하나 있더군요. 이 교회는 아무 정보도 없이 간곳이라, 그냥 밖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시간도 많았는데 한번쯤 들어가볼껄..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아래 두장은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는데, 그런 내용을 알고보니 정말 낡은것이... 왠지 더 오래되 보이더군요.. 아래 사진은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성당앞에서 뭔가를 하더군요. 보는 저로서는 기분이 묘했습니다. 반대편에 루이비통 매장이 있었는데, 역시 참새 방앗.. 2009. 3.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