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 제르맹 르 오세르와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4일차.(5) 루이비통 매장을 구경한 저희는 걸어서 생 테스티슈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보니 어제 왔던 낮익은 장소더군요. 프랑스 학사원이 보입니다. 반대편에는 루브르가 보이고요. 이 사진들 보면서 많이 아쉬운게, 아내를 모델삼아 촬영한 사진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무 구경하기 바빠서 그런 여유도 없었다는게.... 좀 아쉽네요. 예술의 다리라는데... 예술가들이 몇명 없습니다. -_-;;; 멀리서 퐁네프와 시테섬이 보이네요. 이틀전에 탔던 바토무슈가 생각이 나더군요. 생제르멩 르 오세르와 라는데, 7세기쯤 지어져서 한번 유실되었다가 복원한것이라 하더군요. 하두 오랬동안 증 개축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양식이 섞였다는데.... 이쯤되니 힘들어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습니다. ㅋ 맞은편의 루브르 입구입니다. 실제로 이곳으.. 2009. 3.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