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S 12-24mm 1:4G

음...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다 보면 위시리스트 기능이 항상 있더군요.
이놈이 아주 지름신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기능인데...

역으로 지름신을 물리쳐 주는 역활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지르다 보면 약간 충동 구매적인 경향이 있는데,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고, 이걸 사면 어떻게 사용하게
될런지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아내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이런 란을 만들었죠.
만든지는 꽤나 오래 되었는데, 글은 처음 올리네요...

첫 위시 리스트는 광각렌즈인데요... 아무래도 디카는
필카에 비해서 크랍이 되다보니 화각이 좁은 경향이 있더군요.
저 스스로도 집에 있는 50.2mm와 18-70 50mm와 비교를 했는데,
상당한 차이가 나더군요.

앗... 교정지가.. 이어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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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지가 왔군요. 이제 교정자들이 다시 그 위에 텍스트 교정을 볼껍니다.
아마 3~4시간 걸리겠죠. 그게 다 나오면 저희가 수정을 하고...
새벽 1~2시 될껍니다. 필름을 송부하면, 그쪽에서 내일 오전까지 출력을 완료해 주면,
내일 오전에 필름을 인쇄소로 보내고, 16일 부터 인쇄에 들어 갈껍니다.
그럼 인쇄 감리를 가줘야죠...

동시에.. 제가 내일 오전에 사진집 하는것 포스터와 엽서를 인쇄해야 합니다. -_-;;;
암튼 그거 끝나면....

음... 집 펜션 사진 찍은것 색 보정 해야 하고...

그리고 나면...
드디어 잠시나마 쉴수 있을듯 합니다.

아.. 그건 그렇고... 렌즈...

이 렌즈가 광각에 DX라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어두워서 (1:4라니... -_-) 다른 렌즈를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사실 제게 22mm광각이 하나 있는데... 디카에 붙이면 화각이 좁아져 버려서..
그다지 효율성이 없더군요...

여하튼... 20mm대에 필적하는 광각렌즈를 하나 구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