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저는 효자동 쪽에 삽니다.
청와대와 1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곳이지요.
지금 집의 창문을 열면 함성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2시 30분 이 시간에도 말이지요.
어짜피 제가 지금 나가면, 경찰 뒤쪽이라...
정말 위험한 (청와대로 들어가려는 시위대로 오인됨.)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근처에 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함성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이 1980년대도 아니고...
이렇게 시위를 해서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니..
휴... 우리도 인구가 1억이 넘어 내수가 되어
미국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통일은 지금 이 문제보다 더 힘든 문제일테니 걱정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댓글 알바들.. 정말 밉습니다. 아니.. 저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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