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 양치 )
ㅋㅋㅋㅋ
갑자기 저 어렸을때 처음 이빨 닦기 시작할때가 생각나네요..
(5살때던가....)
(5살때던가....)
어느날 어머니께서 '너도 이제 이빨 혼자 닦을때가 되었으니 아빠 옆에서 배워~' 라시며
저를 아버지 옆에 두고 가셨는데...
열심히 따라한건 좋았는데... 제가 이빨닦느라 몰입하는 동안
아버지께서 너무 빨리 닦고 행구고 가셔서..
제가 이빨을 다 닦고 뒤처리를 못봤거든요.. 그냥 행구는것만 보고..
아버지께서 너무 빨리 닦고 행구고 가셔서..
제가 이빨을 다 닦고 뒤처리를 못봤거든요.. 그냥 행구는것만 보고..
그래서 몇초간 고민하다가
삼켰던 기억이... -_-;;;
물론 삼키고.. 물로 입을 행구고 '파!' 뱉는 행동은 했죠.
(보이는것만 따라할 수 있는 나이였나봐요.. ㅋㅋ)
(보이는것만 따라할 수 있는 나이였나봐요.. ㅋㅋ)
한 이틀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옆에서 보다가
제가 다 닦고 치약 삼키는거 보고 놀라셨던 에피소드가.. ㅋㅋㅋ
어머니께서 옆에서 보다가
제가 다 닦고 치약 삼키는거 보고 놀라셨던 에피소드가.. ㅋㅋㅋ
아! 저는 껌도 다 씹고... 삼켰던 기억이...
엇.. 생각해보니.. 아주 뜨거우면 삼키는 버르하고 연관되 있는듯...
(어렸을때 밥상앞에서 먹던거 뱉었다가, 아버지한테 정말 크게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였던듯 싶어요.)
기억이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였던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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