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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썬더버거를 갔습니다. 예전에 말로만 들은적이 있었는데,
꽤나 오래전에 블로그를 통한 지인이신 '만두소녀'님
(지금은 블로깅은 접으시고 싸이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습니다)께서
포스팅을 하셔서 비로소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http://iriswhi.egloos.com/7713386#46253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기회는 없었는데, 지난 일요일 이태원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간김에
썬더버거를 찾았습니다. 가는길을 몰라 네비게이터에 찍으니 바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하두 오래된 기억이다보니 아주 커다란 버거... 라는 단편적인 (잘못된)기억을 갖고 있었습니다.
너무 배고픈 김에 썬더버거가 생각 났고, 바로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거죠.
(이쯤에 사진 하나 넣어야 할텐데, 디카를 안갖고 다니니 사진이 없네요. ㅋ)
그런데 개인적으론 만두소녀님의 포스팅에서 느낀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엄청나게 맛있다... 라고 하긴 힘들고... 수제 햄버거라는 느낌이 딱 맞는데,
아쉬운건 워낙에 커다란 버거(와퍼 같은..)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가격에 비해
너무 조그만 크기와 무난한 맛(와퍼의 물기 많은 느낌과 달리 약간은 퍽퍽한 느낌)에 감동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대신 개인적으론 감자는 그렇게 두껍게 프라이 한건 첨봤기 때문에 꽤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튼 앞으로 썬더버거에 가서 햄버거를 먹을 일을 없겠지만...
그 근처에 있던 멕시코 식당에 한번 가보긴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갈땐 이번엔 꼭 디카 가져가서 촬영을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ㅋ
꽤나 오래전에 블로그를 통한 지인이신 '만두소녀'님
(지금은 블로깅은 접으시고 싸이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습니다)께서
포스팅을 하셔서 비로소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http://iriswhi.egloos.com/7713386#46253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기회는 없었는데, 지난 일요일 이태원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간김에
썬더버거를 찾았습니다. 가는길을 몰라 네비게이터에 찍으니 바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하두 오래된 기억이다보니 아주 커다란 버거... 라는 단편적인 (잘못된)기억을 갖고 있었습니다.
너무 배고픈 김에 썬더버거가 생각 났고, 바로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거죠.
(이쯤에 사진 하나 넣어야 할텐데, 디카를 안갖고 다니니 사진이 없네요. ㅋ)
그런데 개인적으론 만두소녀님의 포스팅에서 느낀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엄청나게 맛있다... 라고 하긴 힘들고... 수제 햄버거라는 느낌이 딱 맞는데,
아쉬운건 워낙에 커다란 버거(와퍼 같은..)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가격에 비해
너무 조그만 크기와 무난한 맛(와퍼의 물기 많은 느낌과 달리 약간은 퍽퍽한 느낌)에 감동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대신 개인적으론 감자는 그렇게 두껍게 프라이 한건 첨봤기 때문에 꽤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튼 앞으로 썬더버거에 가서 햄버거를 먹을 일을 없겠지만...
그 근처에 있던 멕시코 식당에 한번 가보긴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갈땐 이번엔 꼭 디카 가져가서 촬영을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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