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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

타샤의 정원 펜션

by 자랑쟁이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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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촬영할 때만 해도 여름이었던듯 합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 바짝 와 닿은것을 생각하면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듯 하네요. 보통 부모님이 계신 집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내려가곤 합니다. 최근에는 경춘고속도로가 생겨서 내려가기 편하긴 합니다만, (고속도로가 있다고 기존의 구길인 국도보다 절대 빠르지 않습니다. 많이 빨라야 5분? 의외입니다만, 대신 운전시 신경쓸것이 적어서 편하긴 하더군요. 그 편함을 댓가로 1만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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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가를 보면 왠지 틀어서 한모금 마시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저희 수도는 식수가능 판정을 받은... 꽤나 식수로 좋은 물인데도 수도에서 나오니 께림직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_-;;; 언제부터 수돗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속에 박히게 되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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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의 새 식구인 샤샤라는 고양이(페르시안) 입니다. 이곳에는 집 없는 고양이들도 꽤나 됩니다만, 누가 고양이 한마리를 줘서 기르게 되었는데 확실히 개 보다는 관리가 편한듯 합니다. 먹을것도 자기가 알아서 먹고, 놀기도 자기가 알아서 놀고... 때론 건방진 모습에 때론 사람에게 다가오기도 하고.... 아직 어려서 털이 복실하지 않습니다만.... 저녀석 털이 다 길면 볼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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