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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대한 생각 / 마이 커피님의 글에 대한 트랙백 (트랙백 : iPhone 에 대한 국내의 일부 반응을 보고 ) 완벽하게 동의 하는 내용이다...트랙백한 글에 달린 링크에 붙은 맹목적인 리플들을보고는 '나와 참으로 다르다..' 라는 생각을 했다.애플은 비교적 혁신적인 편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일때도, 사실이 아닐때도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13년간 맥을 사용해 오면서 느낀것은,애플이 어떤 주장을 하고, 제품을 출시했을때, 절대 그것은 애플이 제품을 냈음을의미하지 않았다. 되려, 애플은 어떤 트렌드와 문화를 제시했다고 하는게 옳다.그리고 그들은 제품을 파는데 그치지 않았다. 그 제품은 철저하게 자신들의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자신들이 혁신적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철저하게 마케팅과 연결되었다.사실 아이맥을 생각해 보자. 아이맥이 처음 나왔을때.. 컬러로 .. 2007. 1. 12.
훼이키 - 프레스 앤 180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봤는데요... ㅋ 착지 실패를 하셔서.. 꽤나 아플것으로 생각이... 2007. 1. 9.
유러피언 카빙 (트랙백 : 보드장에서 최근에 찍은 사진 ) 트랙백과 관련된 사진입니다. 역시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합이 13장을 합친 사진입니다. 2007. 1. 9.
보드장에서 최근에 찍은 사진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요즘엔 일이 바빠서... 사진을 찍어도 올리기 쉽지도 않고....그러나 촬영중이긴 하다는거...ㅋㅋ암튼...이걸 사진이라고 해야할런지... 그래픽이라 해야할런지 의문이긴 합니다만....그래도 최근에 찍은 사진 여러장으로 만든것이니... 사진... 이라는 타이틀로 올려봅니다. 보통 유러피언 카빙이라고 하는데... 최후의 장면은 거의 누워서 가슴이 설면에 닿다 싶을 정도로 눕는것입니다.물론 마지막에 일어나지 못하면 실패이구요... 보통은 알파인 보드로 하게 되며... 유럽처럼 알파인 보드가인기인 지역에서는 많이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7. 1. 9.
롤러코스터 자.. 이제 다시 바빠지기 시작한다.일이 시작되는 것이다.이것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과 같다.일이 마감되기 시작하면, 나를 짓누르는 중압감과 피로가마치 롤러코스터가 위로 올라갈때 나를 누르는것처럼 나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일이 끝났을때는 마치 그 중력을 벗어나 자유낙하를 하듯이 짜릿함이 느껴진다.세상은 언제나 그러하다... 힘든일이 있으면 즐거운 일도 생긴다.하지만... 언제나 그 힘든 정도에 비해 즐거움은 짧다.(책은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이다. '과학'이라는 글짜는귀찮아서 재생하지 않았다.) 2006. 12. 29.
d40런칭... ---------------------------------------------------------------------------------- 음... AF-s렌즈만 사용 가능하다는데.... 완전 고가... 아니면 완전 저가 렌즈만 사용 가능하다는 말인데.. 가능할까? 시장에 통할지.. 정말 궁금해 죽겠다... ㅋ400g에 저 정도 크기면 하이엔드 수준이다.... 스트로보도 전용에 가까운 스트로보고...(sb-400은 메뉴얼 모드는 d40에만 사용 가능하다는데....) 그리고 거의 전용렌즈인 18-55 투.... 음...하이엔드 유저를 끌어올려보겠다는 심산인데...아마 이것이 캐논에 빼앗긴 유저를 보충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것 같다.그도 그럴것이 한번 렌즈까지 전부 구입하고 나면 다른 기.. 2006. 11. 27.
SB 600과 SB 800 이틀전인가... 고민하다가 SB 600을 하나더 구입했습니다.아무래도 인물 사진을 포함해서 약간의 스튜디오 사진 필을 내려면 조명이 하나더 필요하겠더군요.사실 1월 중순에 한번에 두개를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2개를 더 살바에는 좀더 있다가 대용량 지속광 스탠드 프래쉬를 구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조명만 있다고 다 되는건 아니겠습니다만...여튼... 본의 아니게.. 아니.. 본의게... 스트로보가 4개가 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크리스 마스나.. 쉬는날 집에 내려가서실내 촬영에 재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아... 그리고 클럽(SLR)에 가면 아무래도 장비클럽이다 보니, 사진 이야기 보다는 장비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그리고 뭐 물어보면 뻠쁘가 70%이죠.. 그러다 보니 초.. 2006. 11. 19.
핸드폰 줄 저는 원래 핸드폰에 뭐 달고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만...회사의 동료와 같은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니.. 헛깔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그래서 저만의 표시를 해야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워낙에 이런거 달고 다니는데는 민감해서...맘에 드는게 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회사에 직원이 나무로된 여자아이 모양을 달고 다니더군요.너무 이뻐서 어디서 파느냐고 물었더니... 교보에서 판다고 하여 바로 가서 구입해 버렸습니다.사실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입니다만... 이쁜 정도에 비하면... 꽤나 괜찮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사실 개인적으론 이것의 실제 가격의 50%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그냥 인사성 멘트로.... 날려봅니다. ㅋ)종류는 아주 여러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수 있을테고...아.. 2006. 11. 19.
컬러비젼 스파이더 음... 이 스파이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툴은 만술님의 포스팅에서 읽고...잽싸게 크럽가서 구입한 제품입니다....그러니 사실 구입하진 이미 반년도 훨씬 넘은것이 되겠습니다.(제가 올리는것들이 좀 그런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얼리 어뎁터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남의 사용기를 읽고 구입하는 주의라..- 사용을 꽤나 오래 해보고서야리뷰를 올리는 습관이 있어서.... 그 습관은 리뷰어를 많이 하면서 생긴 습관인데요... 아무래도 한달 이내로 사용해 보게되면 사용해본다는 즐거움에 단점들이 잘느껴지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리뷰후에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요.여튼... 이건 그래서 그렇다기 보다는 제가 사용해 보고도 잘 몰르겠어서 우선리뷰를 뒤로 미룬건데요.... 그땐 모니터가... 좀 문제가 있어서.. 2006. 11. 19.
만프로또 모노포트 몇일전에 선배의 말을 듣고 구입한 모노포드입니다.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귀차니즘에... -_-;;; 나중에 시간나면 보여드리기로 하고... 사실 최근에 선배가유학에서 돌아왔습니다. 워낙에 중대 사진과 출신에 튀는 사람이었다 보니...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 튄다는것이.. 사진에 대한 철학이나 접근 방식이 직접적이고솔찍하며, 명쾌합니다.- 게다가 사진도 엄청나게 잘 찍구요.. (촬영한 사진들 대부분이 네셔널 지오그래피에서보던정도의 수준의 라이팅을 보여줍니다. 선배님의 사진보면서... 역시 사진은 빛이구나.. 하는 생각을들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정말 35mm가 장난감 같다는 생각도.. - 선배는 4*5로 촬영을...-)여튼.. 선배님의 말이 삼각대는 필요없다. 되려 모노포드 하나면 된다.. 2006. 11. 19.
로우프로 포토런너 최근에 서브 디카를 구입했는데, 너무 크기가 작아서 주머니에도 들어갑니다.하지만 그러다 보니... 가방이 너무 커서 어중간해지더군요.개인적으로 손에 뭐 들고 다니는걸 너무 싫어해서...1. 허리에 매거나2. 등에 지거나3. 어깨에 매거나...4. 어쩔수 없을때 손에 듭니다.하지만 손에 들면... 거의 70%는 잃어버립니다. -_-그런데, 배낭형 카메라 백은 너무 단점이... 이동중에 장비를 꺼내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고...(사용 빈도에 비해 투입해야 하는 가격도 크고...) 허리에 매는 힙색류는 크기가 적절한게 없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주로 줌백이라.. 모양도 이상한경우가 많죠.그래서 제 가방은 보통 어깨에 매는 일색인데다가....-스텔스 리포터 200AW나... 매그넘 AW나.. 오프.. 2006. 11. 19.
트레샌드 메모리 리더 서브디카가 올림푸스이다 보니, 남들 안쓰는 XD카드를 사용하더군요.게다가 USB도 자체 방식인지 케이블 사기도 힘들고...(호환 케이블도 15,000원이 넘더군요.. -_- 정품은 30,000원대.)리더도 국내엔 정품이 없고 가격도 40,000원이나 하여,그냥 일반 리더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물론 XD를 읽어야 하구요...검색을 하다보니 XD를 읽는 리더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디자인은 더더욱한심한 지경이고... (그래서 오리지널이 40,000원이나 하지만 그쪽에 끌리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리더기를 알아보니 대략 가격이 10,000원에서 18,000원 선...그중에서 요 트래센드의 리더기의 가격은 1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디자인도 괜찮고... 트레.. 2006. 11. 19.
USB 메모리 최근 데이터 이동에 불편을 느껴 이용형 메모리를 구입하려고 결심을 했습니다.일반적으로 사은품으로 주는건 너무 용량이 적어서...1~2기가 정도로 알아봤는데요....제품은 산디스크.... 생각보다 시중 제품에 비해 비싸더군요.보통 2기가가 3만원 선인데.. 여긴 6~7만원... 두배가 넘는 가격...하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차원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그러던중에... 음악사이트인 멜론에서 산디스크 제품이 꽤나 싸게 판매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시중가보다 상당히 싸더군요. 심지어 미국 가격보다는 20달러 이상이 쌌습니다.게다가 정품인데 말이죠... 그래서 좋다구나.. 하고 질렀습니다. -_- 여기서도 실행착오를 거쳤는데요... 우선 1기가 제품... 이 제품은 생체 인식 제품입니다.지문을 인식해서 메모리.. 2006. 11. 19.
서브 디카 올림푸스 sp-350 결국 동생의 이야기 뒤로, 제가 사용할 서브디카를 알아보던중,올림푸스에서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하더군요.보통 리퍼비시는 사용상에 문제는 없는데, 외관상 문제가 있다거나, 기능상 약간의문제가 있다(그대신 그 기능상 문제가 사용상 문제는 없는데, 수리하자면 돈이 너무 많이드는 경우)는이유로반품되는 거의 A급 중고에 속합니다. 사실 중고라기도 좀 힘들죠.여튼.. 저는 그중에 SP-350이라는 컴팩트 디카 800만 화소 짜리를 구입했는데,가격은 18만 5천원.... (실제 가격은 28만원-옵션 포함가격(삼각대나..가방 등)-선입니다.)에 구입을 했습니다.-제껀 LCD에 데드 픽셀이 하나 있더군요. 저라도 신품이면 교환받았을것 같던데요...사실 CCD도 아니고 LCD에 데드 픽셀은 촬영시 프리뷰에도 잘 보이지 않는.. 2006. 11. 19.
넥 스트랩 제가 예전에 쓰던 4040z를 동생에게 줬는데, 워낙에 오래되고, 모래 바람도 맞고 그래서 그런지,좀 안되 보이더군요. 그래서 서브 디카도 필요한겸 해서, 동생한테 좀더 작고 이쁜 디카를 하나 사주고 4040z를 받아오려고 생각해서, 미리 넥 스트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르누보라는 곳의 제품인데,국내 넥 스트랩중엔 꽤나 패셔너블한 스트랩을 만드는 회사이지요.이건 레인지 파인더용 스트랩인데... 두께는 2센치 정도의 상당히 모던한 스트랩입니다. 가격은 생각외로 비쌉니다만, 여타 스트랩도 그정도 가격이니.... 여튼 4040z에 장착해 놓으니 동생이 그러더군요.'나는 사진에 그다지 관심없거든... '그말을 듣고 나니 상황이 꽤나 어중간해 지더군요...새로 사주려고 했는데... 필요 없을것 같고...저 카메.. 2006.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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