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_생활372 아이패드 출시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전예약을 받는군요. 오후 5시 현재 최대 8차수가 진행중입니다. 아이폰 4G에 비하면 폭발적인 반응은 아닙니다만, 꾸준히 속도가 올라가는 듯 합니다. 3G의 경우는 대략 가격은 매달 4~6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약정내역이고, wifi의 경우는 그냥 단말기를 구입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와이파이의 경우 애초에 예상했던 약정제가 아닌것이 좀 놀랍네요. 여기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와이브로와 연결한 요금제를 제공하게 될것인지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요금제의 아랫부분을 자세히 보면 단말기 할인 외에 요금제 할인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대략 1만~2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인데 이게 할인된 내용이라는 것인지, 추가 할인이 된다는 것인지 알기 힘들더군요. 여튼 아이패드 예판 차수가 점점 높아지는 것을.. 2010. 11. 17. 맥북 프로 최근 맥북 프로를 영입했습니다. 물론 중고입니다. -_- 사촌동생이 미국에서 2008년도에 거의 최고 사양으로 구입했던 기종이다보니 지금 쓰기에도 많이 부족한 점은 없는듯 합니다. 대신 사용하면서 좀 아쉬운 점은 메모리가 2기가여서 작업용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업그레이드를 하자니 메모리 가격이 아직 만만치가 않습니다. 현재 4기가로 올리려고만 해도 2기가 두개를 구입하는 최소 비용이 10만원이군요. 지금 컴퓨터의 분위기론 DVD드라이브도 오늘내일 하고, 원래 이 기종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그래픽 카드 문제도 부각되는듯 하여, 조만간 수리 받아야 할것같은 문제가.. (게다가 얼마전 떨어트려서 하판을 갈아야 하는 상황이..) 다행이 애플케어가 내년 2월까지라 문제가 생기면 하판 가는 비용만 생.. 2010. 7. 31. incase 아이폰 케이스 이전의 리뷰에서 썼듯이, 아이폰 크리어 케이스를 구입하면서 고민했던것이 스크래치로 인한 케이스의 수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크래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를 같이 추가 구입했습니다. 인케이스 사의 케이스인데, 인케이스사의 케이스는 상대적으로 고가라 고민을 많이했습니다만, 크리어 케이스에 문제가 생기면 그냥 인케이스 케이스로 남은 2년을 버티겠다는 계산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인케이스사의 케이스는 네이밍 벨류에서 나타나듯, 우선 흠잡을 것은 가격적인 문제 뿐이고요. (화면 보호 필름 하나도 안들어있으면서도 그 가격이라는거... -_-;;) 대신 독특한 부분은 케이스를 가로, 혹은 세로로 세울수 있는 간단한 방식의 받침대가 같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을 쓰다보면 의외로 이런 받침대가 있으면 좋겠다.. 2010. 2. 4. air jacket 아이폰용 케이스 아이폰을 구입하고, 역시 고민할 수 밖에 없는것은 케이스의 문제... 예전에 구입했던 아이팟 케이스가 불만스러운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아쉬운것은 아름다운 모양의 아이팟을 쓰면서,(지금보니 많이 아름답진 않군요 ㅎㅎ) 그 모습을 숨기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005/02/24 - [내 이야기/개인적 리뷰] - vaja case 바하케이스 물론 이번에도 바하케이스에 대한 욕구가 없었던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사실 아이폰 케이스는 지금 현재 국내에 풀린 물량만 해도 엄청납니다. 예전에 아이팟 케이스처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던 상황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런데 아이폰 케이스중에 1~5만원 사이의 가죽 케이스라고 하는것들은 대부분 합성피혁이라... 바하케이스는 천연가죽. ㅎ) 바하 케이스를 주문하면 .. 2010. 2. 4. iphone 3gs 구입 및 사용기 _ 1 얼마전 아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KT가 개통을 시작한 시기에서 몇달을 지낸후이기 때문에, 좀 늦은 감은 없지 않습니다만, 워낙에 맥을 쓰면서, 한글화는 항상 늦는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었기에, 조금은 여유를 갖는것이 좋겠다.. 라는 계산이 있기 때문에 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SK에서 제공하는 온가족 할인 (온가족의 사용 기간이 40년이 넘으면 사용 요금의 50%를 삭감해주는 정책)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쏙 빠지는것도 좀 아쉬운 문제였죠. 다행이도 저는 작년에 블랙잭으로 옮기면서 저의 실수로 해지후 재 가입이 되었기 때문에 VIP고객의 이익도 다 날라갔고, 벌써 10년 넘게 사용해온 기록이 최초가입자로 바뀌면서 가입기간이 14개월밖에 안된 신규가입자가 되어 버렸었습니다. 즉 저.. 2010. 2. 4. 소니 헤드폰 MDR-XB300, MDR-XB700 2009/05/12 - [내 이야기/wish list] - 블루투스 리스닝 시스템에 이어 헤드폰 고민을 하다가, 그전에 쓰던 그라도의 착용감이 정말 엉망이었던 것을 생각해 내고는 2004/12/16 - [내 이야기/개인적 리뷰] - 그라도 sr-80 헤드폰(grado labs sr-80 head phone) 좀더 착용감이 좋으면서, 멀티의 성격을 가진 헤드폰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것이 소니 헤드폰 MDR-XB 시리즈... 이 시리즈로 무려 5가지 제품이 나오는데 두가지는 이어폰이고 3가지는 헤드폰입니다. 우선 저의 목적은 다목적 헤드폰. 착용감이 좋을것.이었는데, 소니에서 나온 이 제품이 저음 재생력이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에 반해 고음 재생력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 2009. 5. 13. 블루투스 리스닝 시스템 얼마전에 문득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은 스쿠터를 타고 다녀서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일이 없었지만, 최근에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음악을 들으며 라이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더군요. 그래서 집을 뒤져본 결과.... 갖고 있던 이어폰과 헤드폰이 모두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있던 USB헤드셋도 실수로 끊어지고.... (물론 안 끊어 졌어도 사용이 불가였겠지만..) 그래서 그 이후로 리스닝 시스템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는데, 보통 집에서는 헤드폰 쓸일이 별로 없으니 이동중에 착용 가능한것에... 운동중에 착용이 가능하다면 무선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폰은 제 귀구멍이 커서 고정을 못해줍니다. 커널형만 가능한데 예전에 커널형을 오래 착용해서 귀에 염증이 생겼던 적이 .. 2009. 5. 12. corratec super bow Fun 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제 자전거 입니다. 원래 오리지널 버전(완성차로 출시되고 있지요)에 브레이크를 브이브레이크로 바꾸고, (개인적으론 디스크브레이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타다보면 주행중에 스르렁 스르렁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쇼바도 바꿨습니다. 원래는 에어쇼바가 들어있습니다만, 에어쇼바가 저의 체중을 이겨주지 못할것 같아서 락샥의 제품으로 바꾸었죠. 그리고 페달을 클립리스 패달로 교체.... 이렇게 구입했는데.. 정작 지금까지 3번 타봤네요. -_-;; 한번 잃어버렸더니 나가서도 어디 함부로 못두겠더군요... 쩝... 꽤나 트라우마가 컸는 모양입니다. ㅋ 여튼 구입후 꽤나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좀 아쉬운점은... 꽤 무겁네요.. 전에 자전거보다 50%는 무거운듯 합.. 2009. 2. 11. 핫플레이트 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식기세척기에 이어 핫 플레이트입니다. 이 핫플레이트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기에 갈등을 겪는 주방용품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절대적인 이유가 불완전 연소된 가스와 가스 연소시 나오는 미세 먼지가 몸에 엄청나게 해롭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건 아내될 사람의 절대적인 필수 구입 목록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그다지 고민은 안했습니다만 사용하면서 어쩔수 없는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인덕션은 금속 조리기구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만큼 핫플레이트가 인덕션보다 싸구려다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인덕션과 핫플레이트는 겉으로 보이에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원리는 완전히 다르죠. 보통 핫플레이트는 전기를 저항을 통해 열로 바.. 2009. 2. 5. 식기 세척기 신혼 살림을 마련하면서, 아무래도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몇가지를 도전 구입해봤습니다. (항상 그런 기술들이 있죠. 해외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는데, 아직 국내에는 익숙치 않은...) 이런 제품들은 아무래도 익숙하지도 않고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구입하기가 좀 꺼려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용기 같은것도 많지 않아서, 정확한 판단을 하기도 쉽지 않죠. 그래서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맞벌이가 되다 보니 청소할 시간도 넉넉하지 않고, 설겆이를 하다보면 시간 다 보내고 대화를 할시간도 없게 되며, 주말에는 아무래도 이쪽저쪽 불려다니느라 시간이 없을것이라는 계산하에... 처음부터 식기세척기 구입을 고려했습니다. 그런데 구입하려고 생각을 하니 효용성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이.. 2009. 2. 5. 가이아모 가습기 얼마전 라식수술을 하면서 라식수술로 인한 필연적인 안구건조증이 생겼습니다.물론 1년 가량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만, 오전에 눈이 뻑뻑한건정말 어쩔수 없더군요. 물론 원래 70% 정도의 안구 건조증이 있었기에그게 엄청나게 뻑뻑한건 아닐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느껴지는 차이는 꽤나 큽니다.그래서 가습기를 구입하기로 결심.지금까지 가습기라는 제품을 사용한적이 없었기에,어떤걸 구입해야 할런지 모르겠더군요.하지만 제가 다른 사람이가습기 사용 하는걸 보면서 정말 싫었던 몇가지는1. 물을 자주 갈아야 한다. (약 반나절이면 갈아야 함)2. 소리가 난다 (간혹 쉬~ 소리가 나는 가습기 들이 있음)3. 습기 조절이 안되서 주변에 가구나 바닥이 물방울에 젖는다.4. 병균이 있을수 있다고 하여.. 2008. 11. 19. ml-2240k 삼성 모노 레이져 프린터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레이져 프린터가 2010이라는 삼성의 a4레이져 프린터였는데요.동생과 살림을 분리하다보니 가지고 있던프린터를 동생에게 주게 되어서,새로 프린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기존의 삼성 흑백 레이져 프린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거의 1년동안 토너를 안갈고도 잘 사용했습니다) 다시 삼성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지요.보통 요즘 프린터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중에 이런 저가형 제품은프린터의 가격은 지극히도 저가입니다만,토너의 가격은 상당히 높아서 토너를 갈 가격이라면,프린터를 하나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 정도입니다.이 제품만 해도 프린터의 가격은 최저가로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만,토너의 가격은 7만원 선으로 정말 거의 새로 구입하는것과 별 .. 2008. 11. 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