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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366

신기한 샤프 최근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가, 연필을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프로그래밍이나 수학문제를 풀때는 연필이 유용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틀린부분을 지우고 새로 써 넣는게, 줄 쭉쭉 긋고 써 넣는 것보다 정리가 더 잘되더군요. 그런 이유로 연필을 썼는데, 연필은 깎아도 너무 금방 뭉툭해져서, 조금 문제 풀만~ 하면 연필 깎아야 해서, 호흡이 좀 끊기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샤프를 사용해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가 잘 안풀리니 점점 딴 핑계를 대는거죠 ㅎㅎㅎ) 그런데 제가 갖고 있는 샤프가, 살때는 좋은거 산다고 (벌써 15년도 전에 구입했네요 ㅎㅎㅎ) 특수한 기능이 있는 제품을 샀는데, 자에 대고 줄을 그으면, 샤프심이 자동으로 나오면서 줄을 끊임없이 계속 그을수 있게 설.. 2011. 12. 7.
포인터의 포인터... (배열 이름을 넘겨받는 함수에서의 포인터) 지금 열혈 C공부하고 있는데... 17장에서 막혀서... (특히 배열의 더블 포인터...) 강의를 11장부터 2번... 중간 중간 필요한데 3번 이상... 그리고 책을 2번 포인터 부터 다시 봤습니다. 책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에서 이해가 되기도 하고.. 강의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되기도 했는데.. 그런데도 더블포인터 쪽에서 좀 헛깔리더군요. 이 부분에서 진도가 안나가서 7일 넘게 제자리 걸음을 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체감상 80%정도 이해를 하고 우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18장에서 약간 추가적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그럼에도... 심한 변비중에 열심히 밀어냈음에도 왠지 찝찝한 기분이랄까.. 뭔가 개운하고 시원하지가 않네요. -_-;; 지금 제게 각인된 '.. 2011. 11. 30.
맥북 프로 수리 얼마전 고장난 맥북프로를 수리했습니다. 3년 반전에 사촌 동생이 산 컴터인데, 작년에 사촌동생에서 80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1년 반 정도 사용했으니, 사촌동생에게 2년 제게 1년 반 동안 있었다고 보면 되겠군요. 사촌동생이 미국에서 이 맥북프로를 구입할 때, 거의 최고 사양에 속하는 제품으로 당시 3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상당히 놀랄 일이 있었는데, 제가 아는 동생이 작년에 산 신형 맥북프로 13인치가 코어 투 듀오 2.2기가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는 I시리즈 CPU를 사용하죠). 그게 왜 놀랄일이냐.. 올해 초면... 제 사촌동생의 맥북 프로가 구입한지 3년이 넘던 때인데.. 이 제품은 15인치에... 코어 투 듀오 2.6기가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2011. 11. 26.
델 미니에 우분투를 다시 깔다 우분투를 다시 깔고 말았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삽질 이후로 우분투 서버는 안깔기로 했으나...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우분투를 깔게 되는군요.. (생각해보니 전에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우분투를 깔았다는..) 그 스트레스는 뭐냐하면... -_- 그동안 잘 쓰던 맥북프로 2008 얼리 버전이 로직보드 손상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대략은 그럴 정도로 스트레스를 준 것 같기는 한데.. (맥북프로 완방 상태에 가까운 상태에서 충전을 시작하면서.. -개조로 하드가 2개 들어있어서 전력을 더 많이 사용..- 2개의 USB포트에서 동시에 충전.. 그중에 하나는 2A가 필요한 에그 충전...) 잠자기를 들어간 후 깨어나지를 않으니... 거의 자연사나.. 취침중 심장마비 수준이랄까요.. -_-;;; 실제로 부.. 2011. 11. 22.
우분투 서버깔고 다시 xp로 돌아옴... 얼마전 넷북에 우분투 데스크탑을 깔았다가, 서버 관련기능이 너무 없고, 서버 관련 기능을 GUI버젼으로 깔아도 다시 터미널에서 셋팅을 해야하는 것이, 결국 두번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체감 속도가 너무 느린듯 하야... 다시 우분투 서버를 깔고 삽질을 했습니다. 삽질을 다하고 SSH도 셋팅 다 해놓고... 정말 이것 저것 다 해놨습니다만... 셋팅을 하다가 엉키는 바람에... 다시... -_-;;; 정말 이틀동안 삽질 한것 같네요.... 앞으론 LINUX 공부할것이 각오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도전 안하기로 했습니다. -_-;;; 그나저나 리눅스 공부하려면 뭐 갖고 공부하면 편하려나 모르겠네요... 쩝. 지인은 그냥 포럼글에서 보라는데... 요새 우분투 포럼에서는 사람들이 서버는 거의 안쓰고 데스크탑만.. 2011. 11. 13.
C언어 공부의 진척 사항 얼마전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011/10/26 - [프로그래밍] - C언어 공부 시작. 10월 26일 포스팅이니 보름이 되었군요. 보름동안 공부한 결과는 책의 딱 중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주 내용은 포인터와 배열에 관한 이야기인데, C에서의 배열은 파이썬을 공부할때와는 매우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책이 많이 쉽기는 했지만... 2011/10/25 - [프로그래밍] - Python 3.3과 Head first programming 여기서는 포인터라는 이야기도 안하고, 워낙 파이썬이 제공되는 메소드가 다양해서 그런지 활용 중심으로 공부를 했는데, C에서는 완전 쌩짜로 배우는 느낌이니 매우 다릅니다. 물론 C를 공부하고 파이썬을 다시 보니 이건 또 다르더군요. (상당.. 2011. 11. 12.
공부 진척 사항. 요사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느라 블로깅도 못하고 시간이 막 흘러가고 있네요... 이번 학기에 소논문 하나 써야 하고.. (자료가 월요일 추가 되니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테고..), 책도 하나 만들어야 하고, 앱(아는 동생이 프로그래밍 해주기로 함..)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학기는 한달 반도 채 안남았으니, 이중에 한두개는 포기해야 할듯 하네요. -_-;;; 사실 내년 중반까지 목표로 잡고 있는건, 1. C언어 독파, / 2. 기초 하드웨어 독파, / 3. 프로세싱, 아두이노 독파. / 4. 프로세싱과 아두이노를 이용한 작업 다수 완성, / 5. 이를 이용한 졸업논문 작업, / 6. Objective C 독파, 카카오 독파, / 그 이후로 / 7. 3D 프로그램 공부 (캐드, 알.. 2011. 11. 11.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가 생기다!!!! 아이폰을 처음 구입하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미국 계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 계정을 만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신세계가 열린다'라는 것이었는데, 이런 신세계를 느끼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잡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며, 적립금의 형태인 리딤카드를 통해 미국앱을 구입해 왔죠. 그럼 한국에는 미국에는 없는 앱이 많느냐고 반문 할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앱은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테고리 하나가 통째로 없지요. 그것은 '게임'카테고리인데... 이 게임 카테고리가 막힌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여튼 아이폰이 새로운 게임 디바이스로서의 위상을 높이하고 있는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이 즐거움을 느끼려면 미국에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많은 .. 2011. 11. 3.
C언어 공부 시작. 일전에 2011/10/25 - [프로그래밍] - Python 3.3과 Head first programming 에서 언급하였듯이, 파이썬의 기초를 마친뒤 C언어를 공부할 예정이었습니다. 이것은 이미 2011/09/02 - [프로그래밍] - 언어 '프로세싱 processing' 이 글에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책의 결정에 있어서는 역시 구글링이 많이 도움을 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추천 검색 결과로는 윤성우씨의 열혈강의가 추천 1순위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절판..... 알고보니 이미 재판이 나왔더군요. -_-;;; 아래와 같이 (물론 기존의 디자인도 이상했지만...) 이상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지금 이 책을 공부하고 있는데, 헤드 퍼스트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공부하기 전과는 코드들이 다가오.. 2011. 10. 26.
Python 3.3과 Head first programming 최근에 공부를 하면서 몇가지 어려움이 생겼었습니다. 우선 Objective C를 문법만 끝내가는 상황에서 생긴 문제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웬만큼 공부했음에도, 왜 그렇게 코드를 짜야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안되더군요. (기초가 부족한 것이었지요.) 그러다 일전에 언급한 Processing, Arduino를 공부하게 되었고, 개략적인 문법은 끝냈습니다. 이 프로세싱이나 아두이노 언어는 언어라기보다는 플랫폼에 가깝고, 실제로도 상당히 쉬워서 조금만 더 공부하면 응용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직접 짜는데 있어서 약간씩 어려움을 느끼게 될때마다, 그 이유는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더군요. 그러다, 구글링을 통해 몇개의 글을 읽었습니.. 2011. 10. 25.
head first programming / tweepy설치 관련글. Fast and easy way to install Tweepy for python3 in Ubuntu 10.04: 1. Download tweepy 1.3 for python3 2. Create folder tweepy somewhere in your home directory and unzip tweepy there with tar xzvf tweepy-1.4-py3.tar.gz command. 2. Download distribute_setup.py Distribute is the setuptools fork for python3. 3. Run distribute installation with sudo python3 distribute_setup.py command. 4. Go to folder,.. 2011. 10. 12.
아두이노관련 정보들. 바바님의 댓글을 보고, 혹시나 관심을 갖는 분도 계실수 있겠다는 생각에 간단한 정보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아두이노 구입처 http://artrobot.co.kr/ 아두이노에 관련된 부속 중심으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비슷한 부속인데 좀더 저렴한걸 찾으면 아래 icbank에 꽤 있습니다. -_-;; (저는 돈을 좀 들여서 아두이노 인벤터 킷을 구입했습니다. 이걸로 간단한 실험들은 다 할수 있도록 센서가 여러가지 들어있습니다.) http://www.icbank.com/shop/ 여기는 원래 전자부품들을 파는 곳인데, 부속으로 쓸만한것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로봇용 서보도 있는데, 로봇용 서보는 3~4만원 합니다. 센서들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만 2,000원~ 15,000원... 매우 복잡한건 15만원까지 .. 201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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