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_생활362 [보드게임] 우봉고 익스트림 미니 플레이어 수 : 1-4 플레이 시간 : 20분 룰난이도 : 퍼즐경쟁게임 우봉고 익스트림 미니는 우봉고 미니, 우봉고 트라이고와 비슷한 크기의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는 우봉고 트라이고보다 난이도 측면에서 트라이고보다 어렵다(해외에서도 난이도 때문에 우봉고 시리즈 중에 가장 안팔린 시리즈라고 한다). 이유는 익스트림은 타일을 구성하고 있는 도형 자체가 6각형이라 타일끼리 접하는 부분이 매우 많이 늘어난다. 우봉고 익스트림은 우봉고 트라이고와 다소 플레이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 우봉고 트라이고가 가지고 있는 타일 전체를 사용해 두개의 도형을 맞춰야 하는 것과 달리, 우봉고 익스트림은 카드를 펼치면 카드에 표기된 타일들 몇개만 가지고 카드에 있는 도형을 맞추는 방식이다. 이 게임도 우봉고 미니나 우봉고 트라이고처.. 2021. 6. 20. [보드게임] 우봉고 트라이고 미니 플레이어 수 : 1-4 플레이 시간 : 20분 룰난이도 : 퍼즐경쟁게임 우봉고 트라이고 미니는 작은 박스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우봉고와 방식은 유사한데, 각 플레이어들은 삼각형의 구조로 이루어진 여러가지 타일 블럭들을 받고, 그 타일블럭으로 카드에 제시되는 두개의 도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크기도 작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누가 더 빨리 해결하는 가를 겨뤄보는 재미가 있다. 참고로 우봉고 트라이고는 국내 정발된 적이 없고 독일판을 구해서 해야 한다. 우봉고 트라이고 한글 룰 2021. 6. 19. [보드게임리뷰] 슈퍼플라이 플레이어 수 : 3-5 플레이 시간 : 20분 난이도 : 어린이, 가족, 파티게임 이 게임은 일종의 족보를 모우는 셋 콜랙션 게임이다. 그런데 족보를 모우는 방법이 약간의 눈치가 필요하고, 상대방과 동일한 카드를 (게임룰을 따르면 반드시 두명 이상은 동일한 카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선택했을 경우는 주사위 운이 필요하다. 항상 그렇지만 단순하게 주사위를 사용하는 룰의 경우, 주사위의 결과값에 따라 계획했던 부분이 순식간에 무의미해 지는 경우가 난발하기 때문에 전략을 펼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낮아지고 접근성이 좋아진다. 이런 접근성에 더불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터랙션(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것 같은)이 있어서, 어린이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아이들에게 모양의 유사성, 연속적인 수의 개념.. 2021. 6. 18. 얼마전 킥스타터에서 받은 키크론 키보드 K6 2020/01/30 - [내가 산 것] -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과 장벽 지금까지 평생동안 대략 20여개의 키보드를 써오면서 5~6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이후로는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기계식 키보드만 사�� speedit.tistory.com 벌써 5개월 전 글이긴 한데... 이 이후로 또 펀딩을 진행해서 K6를 받았다. K6를 받은건 거의 2달전인데... 옵티컬 갈축 알루미늄으로 펀딩했다. 이번에는 정말 빨리 받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2020년의 최대 적인 코로나 19 때문에 결국... 심지어 키크론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직원도 한명 있는듯 했다.... 2020. 6. 8.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과 장벽 지금까지 평생동안 대략 20여개의 키보드를 써오면서 5~6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이후로는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구입해 둔 애플 무선 키보드도 안쓴다...) 아무래도 기계식의 키감을 멤브레인 방식이 따라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지인중에는 한번 기계식 사용하면 일반 키보드 못쓴다는 말을 듣고 아예 기계식 키보드 타건도 안해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편의성이 두려워서 접근을 못하는 농담같은 사례도 있지만, 사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할 때 비용적인 측면이나 옵션이 지나치게 많은것, 그리고 과연 이 키보드가 믿을만 한지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많은 경우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감.. 2020. 1. 30. 오토바이 쉴드용 핀락렌즈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서 내용 추가.... HJC헬멧 중 핀락을 지원하는 헬멧을 구입하면 핀락렌즈라고 해서 쉴드 내부에 습기가 잘 안차도록 해주는 필름을 하나 넣어준다. 핀락렌즈 앞면에는 렌즈 테두리 전체에 실리콘을 대서 실드 안쪽에 위치시키면 실드와 필름사이에 1~2mm높이의 공간이 생기면서 공기층을 만들어 주고, 안쪽면(얼굴쪽)에는 흡습 코팅이 되어 있어서 얼굴쪽에 생기는 습기를 머금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런 구조이다보니 핀락을 실드에 장착할 때 실드의 앞쪽 실리콘이 실드에 붙을때 실드쪽에 습기가 최대한 없어야 효과가 높고(그래서 실드 안쪽을 헤어드라이어로 약간 데우고 장착하는 경우들도 많이 보인다. 근데 습한곳에서 이렇게 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 흡습 코팅쪽도 헬멧 내부의 습기를 먹는.. 2019. 6. 10. 와우스틱 얼마전에 와우스틱을 구입 작년이던가... 박세영님이 사용하시는 와우스틱 버전 1을 한번 써보고는 힘도 약하고 그다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안했는데... 와우스틱 2는 1.5배 힘이 쎄지고 드라이버 비트가 더 많아졌다길래 구입. 사용해 보니 나쁘지 않다. 특히 배터리 없을때는 모터가 잠기는지 나사를 풀고 조이는데 무리가 없다. 단점은 좀 무겁고... -_-;;;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인데, 보통 좀 질이 좋은 일제 드라이버가 개당 7000원 정도 하고, 종류별로 구입해서 갖출 생각을 하면, 이 제품도 상당히 매력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018. 1. 5. 중국산 안전칼 얼마전 중국에서 안전칼을 구입했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칼, 연필 등 손으로 쓰는 도구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인데, 특히 손에 익은 공구일 수록 욕심이 많아진다. 보통 뭔가를 만들때는 커터를 많이 쓰지만, 커터는 칼날이 얇아 힘을 받는 작업을 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 그렇다고 칼날이 두꺼운 멀티툴에 달린 칼을 일상적인 작업에 사용하기에는 칼날 손상이 꽤나 부담스럽다. 그런면에서 인스트럭터블즈 같은 곳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칼은 일명 안전칼이라고 불리는 칼이다. 이 칼은 커터 칼날 같은것을 사용하면서도 좀 두꺼운 날을 사용한다. 이 칼날은 커터날과 비교하면 좀 비싼편이긴 한데, 칼날이 망가져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꽤나 좋다.여튼... 이런 안전칼만 해도 꽤나 여러회사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올.. 2017. 12. 29. 야스리 얼마전 중국에서 야스리를 주문했다. 실제로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8개 셋트가 3천원이 약간 넘는 수준이다. 받고 보니 부러져서 왔는데, 업체 측에서 1500원 리펀드 해준다 하여 괜찮다고 했다. 꽤나 얇은 야스리라 프라모델등에 사용하기 딱좋은 크기이다. 2017. 12. 26. preppy 만년필 얼마전에 광화문 교보에 들렸다. 올해 초부터인가.. 교보에 들리면 모나미에서 나온 1회용(정확하게는 1회용은 아니다).. 만년필이 파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그냥 일반적으로 조금 비싸다는 펜의 가격이니까... 하지만 그냥 신기해서 써볼만 하지만 저걸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었는데....그 옆에 펜 코너에도 여러 회사에서 나온 1회용 만년필이 팔고 있었다. 그중 저렴하고 깔끔해 보이는 만년필을 하나 구입했는데, 가격은 4000원... 웬만큼 쓸만한 1회용 펜들과 엄청난 차이가 나는 가격이 아니다... 덥석 구입을 하고 써보니... 나쁘지 않다. 가격대비 확실히 쓸만한 편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만년필들이 아무리 저렴해도 4~5만원을 넘는걸 생각하면 막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려도 엄청나게 마음 아프.. 2017. 12. 25. 와글 수령 얼마전 소셜펀딩 사이트에 메이커 계에서 유명한 회사에서 제품을 피칭했다. 와글인데... (웨글이라고 하더라...) 대략은 3D 프린터에 USB연결해서 원격으로 프린터를 제어하는 제품이다.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서 출력상황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약간 어두운곳에 볼수 있도록 LED도 달려있다. 이런 지관에 담겨서 배송된다. 의외로 지관의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패키지의 효율에 있어서 나쁘지 않은 시도인듯.... 내용물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1. 설명서2. 본품과 아답타 USB케이블3. 스텐드 아쉬운점 몇가지...1. 본품의 외관은.. 그냥 PCB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정도로 조악하다. 아마 단가를 최저로 내리려는 의도였던것으로 보인다. (뭐 어때 작동만 하면 되지...).. 2017. 12. 22. 쌍침 윙바늘 (햄스티치 바늘) 얼마전 미싱을 구입하고, 관련한 부속들을 하나씩 사고 있는데, 메뉴얼에 보면 윙바늘이라는 특이한 바늘을 이용해 장식 스티치를 하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 윙바늘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전혀 제품이 나오지를 않아,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서 간신히 구입했다. 그런데 한달이나 걸려서 온 바늘이 쌍침 윙바늘... -_-;;;; 반납도 안되고... 짜증나서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윙바늘이 햄스티치에 사용된다고 되어 있어서 햄 스티치 바늘로 검색하니 바로 나온다....그리고 알게된건 한달이나 걸려서 이 바늘을 받았는데,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랑 별차이 안난다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수고를 줄여주기 위해 공유하면 http://minishop.gmarket.co.kr/stmodel 여기서 다양한 슈미.. 2017. 12. 2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