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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LAB/weekend project83

피젯 스피너 얼마전 이문 238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다보니, 몇몇 아이들이 피젯 스피너를 가져와서 만들고 있었다. 그걸 아들이 봐서, 꽤나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 세운상가에서 베어링을 사서 제작을 했다.처음에는 싱기버스에서 모델을 다운받아서 만들었는데, 아들이 가지고 놀기에 너무 적어서 새로 디자인을 했다. 새로 디자인을 하고 보니 중앙의 베어링을 7mm로 잘못 잡아서 12미리로 수정하는데, 옆에 아들이 와서 삼각형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디자인을 변경했다. 다음 사진의 위가 나중 디자인이고 아래가 처음 디자인이다. 둘다 컬러가 칙칙한 이유는 사실 야광 필라멘트를 써서 그렇다. 밤에 보면 자체 발광하는데.. 생각보다 밝지 않다. 만들고 보니 밋밋해서, 중앙에 손잡이를 파란색으로 재 출력.... 베어링이 남아서 하나.. 2017. 6. 26.
아들과 만든 실 사이즈 바다거북 얼마전 이문 238에서 아들과 함께 실사이즈의 바다 거북을 만들었다. 실제로는 내가 다 만들고 칠만 아들이 했다. 정말 좋아하고 뿌듯해 하긴 하는데, 나는 이걸 만들어 주면서도 교육적으로 그다지 좋지 않을것 같아서 불안불안 하다(절대 내가 다 만들어주지는 않는게 철칙이라..). 그냥 기우라고 생각해야겠다. 2017. 6. 14.
라즈베리파이 2 정품 케이스 아무래도 라즈베리파이는 싱글보드다 보니 안이쁜게 사실입니다. (보드 색이라도 보라색이라거나 하면 좋을텐데 – 어니언보드는 보라색이더군요) 게다가 케이스가 없어서 합선의 위험도 꽤나 되는 편이죠. 그래서 라즈베리 파이 2가 나오자 마자 3D 프린터로 라즈베리파이 케이스를 출력해서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안이쁜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좀 불만이죠…) 그러다 몇 달전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정품 케이스를 출시하였는데, 꽤나 이쁘더군요. 구입할까 말까 고민, 고민….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한 6번쯤 하다가 결국 구입했습니다. 개당 8000원인데, 정말 깨끗하고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테 옆에 하얀 벽들도 다 분해되어 GPIO를 사용하기도 꽤나 쉽게 되어 있습니다. Figure 1케이스 모습입니다. 위.. 2015. 8. 3.
크리컷 익스플로러 해상도 테스트 크리컷 익스플로러 정밀도를 테스트 했습니다. 테스트 한다 한다 하고는 거의 2주만에 테스트 하는것 같네요. 테스트는 중간 접착시트 (라고는 하지만 거의 라이트에 가까운.... 많이 쓰니 접착력이 많이 떨어지네요)에 160g 정도의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가장 왼쪽에 큰 사각형이 가로세로 1cm, 가장 왼쪽이 0.5(거의 잘렸다기 보다는 찍혔다는게 맞겠네요), 그것 왼쪽이1mm, 그 왼쪽이 1.3mm입니다. 1mm는 아랫쪽이 제대로 제단이 안되어 안 잘렸습니다. 보니까 종이 아래방향으로 섬유질이 있는것 같더군요. 반대로 오른쪽 가장 아래 원이 1cm, 가장 왼쪽이 0.5mm(핀으로 찌른것 같은 자국으로 거의 안보입니다. 우의 큰 사각형 왼쪽 모서리에서 수직으로 아래 있네요.) 그 오른쪽이 1mm(실제로 처음.. 2015. 8. 3.
크리컷 한글 커팅 테스트 크리컷의 한글 커팅 테스트입니다. 위의 오른쪽은 12pt, 아래는 약 20pt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종이는 160g 정도의 종이입니다. 접착 매트는 접착성이 매우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큰 오브젝트는 잘 잘리는 접착도 (20~30회 미만 사용)였습니다. 파일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입력해서 아웃라인을 따고 SVG로 변환해서 커팅했습니다. 그냥 입력한 한글은 svg전환 상태인지, 온라인 업로드 상태에서 제거 되었더군요. 지금의 느낌으로는 접착매트가 새것일때 한글의 스템이나 바 등이 1mm정도 되면 제대로 커팅이 될 듯 합니다. 2015. 8. 3.
호빵맨 얼마전 아들이 자기 신발에 원래 있던 호빵맨이 다 지워졌다고, 호빵맨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최초에 생각했던 방법으로 천에 다리미로 접착 가능한 시트를 이용해서 아들의 신발에 부착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아내의 이야기로는 신발이 고무라 불가! 라고 하여…. 그냥 조그만 호빵맨 코스터 같은 것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호빵맨의 얼굴은 살색인데… 살색 색종이가 없어서, 그냥 노란색 색종이로 제작… 약간 간이 않좋은 호빵맨이 되었습니다. 만들어서 주니 아들이 신발에 붙여달라더군요. 사실 종이로 제작 했으니 신발에 붙이면 당연히…. 안되죠. 그래서 아들을 설득해서 호빵맨 가면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완성된 호빵맨 가면… 목공풀을 사용했더니 종이가 우는 경향이 있어서, 우선 식탁 밑에 넣어.. 2015. 7. 29.
3D paper art 크리컷을 구입한 뒤로 크리컷에 회원 가입을 하여 월 9.9달러를 내고 크리컷 라이브러리를 사용중인데, 크리컷 이미지 서비스는 사실 매달 만원씩 고정적으로 내면서 쓰기엔 약간 계륵인 면이 있는데, 전반적으론 오래된 데이터도 있어서 구닥다리 같은 것과 또 최근 것도 있어서 나름 괜찮은 것도 있는데, 저로서는 그 전체적인 만족도가 65%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접 만들자고 하니 시간투자도 꽤 해야 하고 해서 귀찮은 면이 있는데, 그런면에서 그냥 적절하게 섞어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간혹 정말 매혹적인 디자인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그 경우인데… 우선 아들이 좋아하는 스테고사우러스를 크리컷으로 커팅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크기는 약 가로 27센치 정도로 A4보다 약간 작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2015. 7. 29.
line(pmouseX,pmouseY,mouseX,mouseY); 를 이용한 간단한 그림 그리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7. 27.
공구 및 재료 소개 Figure 1 proskit 자동 와이어 스트리퍼 (출처 http://www.myworks.co.kr/xe/tools/612) 초기에 뭔가를 만들려고 생각하다 보면, 좀 더 적합한 재료가 없을까? 좀더 쉽게 작업이 가능한 도구가 없을까? 좀 더 쉬운 가공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 이에 본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실제론 나도 재료학을 공부한 건 거의 20년도 넘어 '안경광학'을 전공할 때 공부한 게 전부로 실제론 초보나 다름없어서 내용이 얼마나 실하게 될지는 알 수 가 없다. -_-;;; 그럼에도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고자 한 의도는 서울 팹랩을 몇번 가보고, 메이커톤도 몇 번 참가하면서 느낀 것 때문인데, 항상 그곳의 공구를 사용하려고 찾아보면 그곳의 공구들이 적절한 사용방법으로 사용되지 .. 2015. 7. 24.
makeblock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7. 13.
스크래치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7. 13.
정품 아두이노 실드의 종류 아두이노의 실드 개념을 이해하려면, AVR에 대해 한번 간략히 언급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AVR은 ATMEL(노르웨이회사)에서 나온 마이크로 콘트롤러 시스템을 통칭하는 말인데... (재밌는건 ATMEL에서 AVR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스스로 아무 의미도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_-;;;) 이 AVR시스템에는 여러가지 마이크로콘트롤러들이 있는데, 아두이노 우노에 처럼 기본 아두이노에 사용된 마이크로 콘트롤러는 ATMEGA 8 시리즈입니다. 8시리즈는 8, 168, 328등으로 나갑니다. 그럼 AVR시스템과 아두이노의 시스템은 무슨차이냐... 우선 아두이노는 AVR입니다. 아두이노는 실제로 AVR에 펌웨어를 올려서, 아두이노 IDE(일반 용어로는 전용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을테고, 공식적으.. 201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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