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퐁피두 센터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4일차.(7) 이제 정말 거의 여행기의 끝이 보이네요. 그 이유는 오늘 스케쥴이후로는 거의 사진을 찍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날도 아주 저녁 늦게는 촬영을 안했습니다. 여튼.. 생 테스튀슈를 지나 퐁피두로 옮겨가기로 했습니다. 가다보니 우리나라 재래시장처럼 보이는곳이 있더군요. 여기서 뭔가를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겨울이라 그런지 판매상도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Paris라는 영화에 나온 시장같은 분위기는 나더군요. 일종의 진공청소기 같았습니다. 오토바이처럼 타고 다니면서 청소를 하는데, 꽤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정용으로 아주 작게 아이들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진공청소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 전에 엽기 코너에 기어다니는 아이의 옷에 걸래를 달아놨던 사진이 조심스레 떠오르는군요. ㅋ).. 2009. 3.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