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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레오폴드 3부작 플레이어 수 : 1-5 플레이 시간 : 90분 룰난이도 : 추리게임 추리게임으로 생각보다 잔인한 부분이 있어서 어린이가 하기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 일부 내용 수준이면 거의 고등학교 2학년 이상.. 거의 성인용이라고 해도 부족하진 않다. 나는 펀딩할때 수퍼얼리버드로 구입을 해서 4만원 초반대로 구입을 했다. 현재는 4만원 중반대로 팔리고 있는듯 하다. 내가 추리게임을 크게 좋아하지 않음에도 요새 트랜드인지... 보드게임이 1. 레거시(진행하면서 게임보드나 게임의 구성이 변경할 수 없게 레거시(유산)이 남게 되는 류의 게임 - 대부분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없다. 간혹 재 접착 스티커등이 판매되어 처음부터 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레거시 게임의 끝을 보려면 30~40시간 가량 플레이해야 하.. 2021. 6. 21.
[보드게임] 우봉고 익스트림 미니 플레이어 수 : 1-4 플레이 시간 : 20분 룰난이도 : 퍼즐경쟁게임 우봉고 익스트림 미니는 우봉고 미니, 우봉고 트라이고와 비슷한 크기의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는 우봉고 트라이고보다 난이도 측면에서 트라이고보다 어렵다(해외에서도 난이도 때문에 우봉고 시리즈 중에 가장 안팔린 시리즈라고 한다). 이유는 익스트림은 타일을 구성하고 있는 도형 자체가 6각형이라 타일끼리 접하는 부분이 매우 많이 늘어난다. 우봉고 익스트림은 우봉고 트라이고와 다소 플레이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 우봉고 트라이고가 가지고 있는 타일 전체를 사용해 두개의 도형을 맞춰야 하는 것과 달리, 우봉고 익스트림은 카드를 펼치면 카드에 표기된 타일들 몇개만 가지고 카드에 있는 도형을 맞추는 방식이다. 이 게임도 우봉고 미니나 우봉고 트라이고처.. 2021. 6. 20.
[보드게임] 우봉고 트라이고 미니 플레이어 수 : 1-4 플레이 시간 : 20분 룰난이도 : 퍼즐경쟁게임 우봉고 트라이고 미니는 작은 박스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우봉고와 방식은 유사한데, 각 플레이어들은 삼각형의 구조로 이루어진 여러가지 타일 블럭들을 받고, 그 타일블럭으로 카드에 제시되는 두개의 도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크기도 작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누가 더 빨리 해결하는 가를 겨뤄보는 재미가 있다. 참고로 우봉고 트라이고는 국내 정발된 적이 없고 독일판을 구해서 해야 한다. 우봉고 트라이고 한글 룰 2021. 6. 19.
[보드게임리뷰] 슈퍼플라이 플레이어 수 : 3-5 플레이 시간 : 20분 난이도 : 어린이, 가족, 파티게임 이 게임은 일종의 족보를 모우는 셋 콜랙션 게임이다. 그런데 족보를 모우는 방법이 약간의 눈치가 필요하고, 상대방과 동일한 카드를 (게임룰을 따르면 반드시 두명 이상은 동일한 카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선택했을 경우는 주사위 운이 필요하다. 항상 그렇지만 단순하게 주사위를 사용하는 룰의 경우, 주사위의 결과값에 따라 계획했던 부분이 순식간에 무의미해 지는 경우가 난발하기 때문에 전략을 펼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낮아지고 접근성이 좋아진다. 이런 접근성에 더불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터랙션(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것 같은)이 있어서, 어린이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아이들에게 모양의 유사성, 연속적인 수의 개념.. 2021. 6. 18.
얼마전 킥스타터에서 받은 키크론 키보드 K6 2020/01/30 - [내가 산 것] -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과 장벽 지금까지 평생동안 대략 20여개의 키보드를 써오면서 5~6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이후로는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기계식 키보드만 사�� speedit.tistory.com 벌써 5개월 전 글이긴 한데... 이 이후로 또 펀딩을 진행해서 K6를 받았다. K6를 받은건 거의 2달전인데... 옵티컬 갈축 알루미늄으로 펀딩했다. 이번에는 정말 빨리 받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2020년의 최대 적인 코로나 19 때문에 결국... 심지어 키크론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직원도 한명 있는듯 했다.... 2020. 6. 8.
구글 애드 센스 거절 예전에 구글 애드 센스를 가입했던 적이 있다. 실제로 구글 애드 센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방치해 두었는데, 어느 날 보니 구글 애드센스가 취소가 되었다. 이에 얼마전 다시 신정... 거절되었다. 왜일까? 승인 거절 내용을 보면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특히 빈 페이지라고 하였고, 최근에 다시 신청했을 때는 스크랩한 내용이라고 했다.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다고? 내 글이 1300개가 넘는데???? 스크랩은 아마... 내가 10년 전 쯤에 한 콘텐츠이지 싶은데... 잘 모르겠다. 이유는.... 뭐, 최근에 글을 하두 안올려서 그럴 수도.... 앞으로는 유튜브를 할지... 블로그를 할지 고민이다. 사실 나는 블로그가 편한데... 아무래도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더 대세니..... 사용을 .. 2020. 6. 4.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해 받은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들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과 장벽 지금까지 평생동안 대략 20여개의 키보드를 써오면서 5~6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이후로는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구입해 둔 애플 무선 키보드도 안쓴다...) 아무래도 기계식의 키감을 멤브레인 방식이 따라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지인중에는 한번 기계식 사용하면 일반 키보드 못쓴다는 말을 듣고 아예 기계식 키보드 타건도 안해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편의성이 두려워서 접근을 못하는 농담같은 사례도 있지만, 사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할 때 비용적인 측면이나 옵션이 지나치게 많은것, 그리고 과연 이 키보드가 믿을만 한지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많은 경우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감.. 2020. 1. 30.
오토바이 사고 날뻔... 젠장 어제 빠르게 주행하고 있던것도 아닌데, 수입차가 그냥 밀고 들어와서 정말 당황했다. 차가 가고 나니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생전에 안해보던 행동을 했다. 꼭 사과를 받고 잘못을 지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호가 걸린 상태라 차 사이로 그 차를 따라가서 창문을 두드리고 시비를 했다. 창문을 열고 그런식으로 운전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첫마디가 '직진하고 있었는데, 서로 양보...' 여기까지듣고 너무 빡쳐서 '무슨 직진이냐.. 깜박이도 안켜고 우합류 해놓고!!!!' 며 정말 내 생에 가장 큰 목소리로 항의를 했다. 마지막 말은 '그딴식으로 운전하지 말라, 사람죽일일 있냐!!' 로 끝냈지만... 정오까지도 화가 안풀렸다. 기본적으로 지가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말하면 됬던거 아닌가? 2019. 6. 25.
DUO 스쿠터 보조발판 설치 작년에 듀오 스쿠터를 구입하고 가능하면 트렁크를 안달고 다니려고 노력하다보니, 발판쪽에 짐을 싣고 다닐일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발을 올릴곳이 없어서 뭔가 검색.... 보조 발판 설치를 하기로 하고 도전했다. 2018/12/02 - [weekend project] - duo 스쿠터 보조발판 설치를 위한 스텐레스판 타공 결국 설치... 발이 많이 편해졌다... (설치하고 6개월이 지났네...) 2019. 6. 10.
오토바이 쉴드용 핀락렌즈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서 내용 추가.... HJC헬멧 중 핀락을 지원하는 헬멧을 구입하면 핀락렌즈라고 해서 쉴드 내부에 습기가 잘 안차도록 해주는 필름을 하나 넣어준다. 핀락렌즈 앞면에는 렌즈 테두리 전체에 실리콘을 대서 실드 안쪽에 위치시키면 실드와 필름사이에 1~2mm높이의 공간이 생기면서 공기층을 만들어 주고, 안쪽면(얼굴쪽)에는 흡습 코팅이 되어 있어서 얼굴쪽에 생기는 습기를 머금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런 구조이다보니 핀락을 실드에 장착할 때 실드의 앞쪽 실리콘이 실드에 붙을때 실드쪽에 습기가 최대한 없어야 효과가 높고(그래서 실드 안쪽을 헤어드라이어로 약간 데우고 장착하는 경우들도 많이 보인다. 근데 습한곳에서 이렇게 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 흡습 코팅쪽도 헬멧 내부의 습기를 먹는.. 2019. 6. 10.
시민 메이커교육 가이드북 작년에 진행했던 일 중에 가장 힘들었던 일이었다. 시민 메이커 교육 가이드북. 매주 모여 회의를 하고 주말에 진행을 하고...회사일과 병행할 수 밖에 없기에 정말 고생스러웠다. 거의 마지막에는 번아웃 증후군까지 왔다. 마감을 하던 12월에는 번아웃 때문에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었고.. 그 여파는 1월 말까지 갔다. 이 일이 더 힘들었던 이유는 가장 큰 뼈대가 되는 파트 1, 파트 2를 담당해야 했기에 부담감도 컸지만, 일반적으로 여럿이서 집필을 할때는 그냥 집필진 각자가 쓸 곳이 정해지면, 빠르게 집필하고 교정교열만 봐서 끝내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는 완전히 다른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집필에 있어서 총 3개 이상의 과정을 거쳤다. 첫번째로는 파트를 담당한 팀원들이 각자.. 2019. 4. 17.
maker의 의미와 정의 요새 다시금 메이커는 무엇인지가 한국 메이커 모임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이커는 취미활동이다, 그냥 만들면 다 메이커다.. 이렇게 이야기 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나는 메이커다. 직업이 제조업자다'가 되면 메이커는 알바나 취미나 직업이 됩니다. 이건 좀 이상합니다. 메이커와 제조업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냥 단순히 중언 부언?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차이??? 실제로 메이커는 단순한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메이커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낸 데일 도허티가 발견한, 특정한 부류의 사람을 부르는 단어입니다. 즉 The Maker라고 표현해야 맞을껍니다. 그가 이야기한 메이커는 자발적이고, 실패를 통해 배우고, 만들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사.. 2018. 12. 24.
duo 스쿠터 보조발판 설치를 위한 스텐레스판 타공 전동스쿠터 duo에 리어백을 안달아서 짐을 수납하는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그리고 등에 가방을 매고 다니긴 싫어서 발판에 두고 다니는데, 발판에 발을 두는 곳이 부족하다. 그래서 발판을 구입... 범용 스쿠터 발판이라는 건데 구조는 그냥 쇠막대에 양쪽 끝에 알루미늄 가공된 발판이 부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보조 발판이 달린 것이나 달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외의 스쿠터에 발판을 달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모양은 매우 괴랄하나 사용자에게는 없는 것 보다 좋은것 같다. 문제는 duo는 핸들바 아래쪽이 더 많이 튀어 나와서(링크의 사진에서 쇠막대 위치의 돔 부분이 훨씬 뒤로 많이 튀어나와 있다) 이 제품 사용이 애매하다.그러다가 좀 특이한 제품을 봤는데... 야마하 gt125 보조 발판이다. 이건 제품 자체도 .. 2018. 12. 2.
블로그 글 업데이트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하려고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블로그의 운영의 목적은 내 것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인데,연구자 입장에서는 내것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방법으로는 논문을 쓰는 방법도 있긴 하다.하지만 최근에는 정례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논문을 정리하기도 쉽지 않고,논문을 한편 쓰는데에는 하루 이틀이 아니라 최소 한 두달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공유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목적으로는 적합하지가 않다. 그래도 나름 연구를 하는 연구자 입장에서 지금까지 알게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해야 겠다는 의무감 같은것도 있기도 하다보니,무엇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도 오랫동안 해왔고, 여튼 무엇이라도 공유.. 2018. 7. 17.
아... 정신 없다... 포스팅 올린지 거의 한달이 지났네.... 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뭐 한건 많은데.. ㅎㅎㅎ.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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