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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인벤터 도네이션 http://appinventor.mit.edu/explore/node/955/index.html 앱 인벤터가 iOS용을 개발한다고, 펀딩을 받는다고 하여,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고자 빠르게 도네이션을 했다. 오늘 메일이 왔는데(감사하다고) 도네이션 리스트에 이름이 있다... ㅎㅎ 뿌듯.. 2018. 2. 14.
샤오미 미지아 드라이버 셋 얼마전 구입. 샤오미 미지아에서 나온 드라이버 셋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대단하다. 가격은 2만원대 (사실 거의 3만원이긴 하다) 무엇보다 스위스의 wiha라는 공구회사와 협력했다는 것이 놀라운데... wiha공구가 비교적 비싸기 때문에 이 가격에 풀셋을 구입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겉에 케이스는 알루미늄이고, 내부 케이스는 플라스틱... 자루는 알루미늄이다. 위를 한번누르면 내부 케이스가 튀어올라오고, 한번 더 누르면 잠긴다. 전체적으로 수공구를 좋아하는 내가 볼때도 퀄리트는 상당히 높다. 아쉬운점은 한줄에 6개 있는 비트중 맨 왼쪽이 내장 케이스에 약간 기울어져서 장착이 된다는 것인데, 아마 설계상 약간 각도를 잘못 계산한듯 하다. 이처럼 너무 깔끔하게 잘 만들어서, 아쉬운 점이라는 .. 2018. 2. 13.
타코미터 작년에 타코 미터를 구입. 아직 못써봤다. 대략 타코미터는 두가지가 보편적인데, 하나는 직결식으로 직접 회전축에 연결하는 방식과 비접점 방식으로 반사되는 부분을 붙여놓고 회전하는 것을 원거리에서 측정하는 방식이다. 구입한 것은 비점점 방식.써보고 성능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 여튼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원래 CNC 모터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회전 속도를 재려고 구입했는데, 최근 CNC용 속도 제어기가 2만원 이하로 팔아서 구입했다.... 그래서 사실 필요는 없어졌음.... 쩝... 그래도 5만원 이하의 측정기이긴 한데... 언젠간 쓰겠지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토닥이기로... 2018. 2. 12.
배터리 저항 측정기 배터리 저항 측정기는 얼마전 중국에서 구입했는데, 대략 충전지의 임피던스를 측정하여, 배터리가 얼마나 수명이 다 되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입을 했것만... 정작 측정하고 싶던 에너루프는 임피던스가 낮게 나와서 정확하게 얼마나 수명이 되었는지 측정이 상당히 애매하다....여튼... 충전지의 수명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측정기라는데... 뭔가 멀티메터처럼 정확한 데이터로 측정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측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가격은 비싼편이었는데.... 사용법은 좀 더 조사가 필요한듯... 2018. 2. 8.
일반 재봉기(미싱)로 가죽 꿰매는 방법 일반 미싱으로 가죽 작업하는데 있어서 좋은 내용이 있어서 번역. https://www.ehow.com/how_2038402_sew-leather-standard-sewing-machine.html -------------------------------------------------------------------------------------------------------------------------------------------------- eHow 공예 봉제 및 섬유 공예 재봉 표준 봉제 기계로 가죽을 꿰매는 방법 원문 링크 일반 재봉용 미싱으로 가죽을 꿰매는 방법 가죽은 일반 미싱으로도 간단하게 꿰맬 수 있다. 이 팁을 따라하면 항상 꿈꿔 왔던 가죽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 참고 :이 .. 2018. 2. 6.
세운기술장인과 함께하는 "세운에서 만들lab : 뉴키즈온더세운" 참여자 모집 2018. 2. 5.
샤오미 볼펜 구입 얼마전 웹에서 샤오미 제품들을 구경하다가 샤오미에서 나온 볼펜을 발견해서 구입 했는데... (샤오미는 안만드는게 뭐냐...) 여튼 금속 볼펜 금색, 은색과 백색 볼펜.. 이렇게 3종을 판매중이다. 금속은 개당 약 1만원... 백색은 개당 약 3500원이다.그런데 가격으로 보면 흰색이 확실히 싸고 얼핏 품질의 차이도 없는듯 한데, 직접 사용해 보면 확실히 금속 볼펜이 더 품질이 좋다.디자인도 같고, 사실 사용해보면 잉크도 별 차이는 안나는데, 이 볼펜이 트위스트 볼펜이라 돌릴때의 느낌이 있는데, 백색은 돌리면 끝에 걸리는 느낌이 없고, 금속(금색, 은색)은 끝까지 돌리면 잠기는 느낌이 든다.그런데 아쉬운건.. 백색은 금속버전의 등급으로는 안나온다는것.... 사용감은 두종류 모두 사실은 금속이라 약간은 묵직.. 2018. 1. 27.
연필 깍지 교보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연필깍지..예전에 펀샵에서 팔아서 한개를 샀었는데, 한개 사고 금방 품절이 되서 많이 아쉬워했었다. 예전에 입시할때 연필이 워낙 금방 닳다보니 아까워서 끝까지 쓰려고 연필깍지를 다쓴 볼펜을 녹여서 만들었는데, 몇몇 여자애들은 이런 비싸보이는 연필깍지를 쓰고 있었다... (역시 100원짜리 연필깍지와 3000원이 넘는 연필깍지는 귀티 나는게 다르다. ㅎㅎㅎ) 2018. 1. 26.
3D 프린터를 사용한 수도 확장 얼마전 3D 프린터로 아이들 사용을 위한 확장 파이프를 만들었다.. (사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음) 약간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했는데.. 아쉬운건 수도 아래의 높이를 너무 얕게 잡아서 수압을 약간 높이면 옆으로 퍼져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튼 우리집에만 맞기 때문에 공유는 애매함...아내 말로는 아이들도 조금은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018. 1. 25.
드라이버 팁 구입 얼마전 드라이버 비트 구입. 처음 드라이버 비트를 산 이유는 wow스틱에서 쓰려고 구입했다. 10개를 구입했는데 구입하자 마자 바로 판매자에게 두개가 덜 왔다고 항의... 열심히 항의하고 있다가 잘 보니 한팩당 6개라... 아래는 두개나 비었지만.. 합은 10개였음.. 좀 창피했다. ㅎㅎ 2018. 1. 25.
교육정책포럼 290호에 기고한 글 교육정책포럼 290호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과 메이커 교육의 해외 추진 현황과 의미 집필자 : 박주용 E-mail : 요즘 한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속도에 미루어 예측되는 미래이며, 그에 따른 변화를 포함하고 있는 용어로 해석된다. 필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 자체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지칭하는 용어이기도 하고, 이 용어가 극단적인 미래의 형태를 제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마케팅적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에 온전히 동의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내포하고 있는 미래의 형태, 즉 근 미래에는 인간이 하던 많은 일들을 인공지능이 할 것이며, 인류가 해야 할 일이 많이 .. 2018. 1. 22.
홍인전자 브레드보드 얼마전 세운상가 5층 홍인전자에서 브래드 보드를 구입했다. 현재의 감각으로 보면 무지하게 촌스럽긴 하지만, 그 당시의 감성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갈망이 커서, 어느순간 구입했다. 사실 정가를 주고 사면 사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가격이지만, 아무래도 세운 장인이신 사장님과 안면이 있어서 저렴하게 해주셨다. 홍인전자는 1970년대부터 전자공학 학습 키트 제작을 해온 회사이다. 초기부터 무료 교육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잘될때는 학생들이 5층 중정을 가득 채우고 계단까지 앉아서 배웠다고 한다. (사실 정말 그 정도면 대충 계산했을때 2000명은 된다. ㅎㅎ) 지금도 그 전통은 지켜져서, 아직 토요일에는 무료 강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사진을 박스를 봐도 80년대 감성이 풀풀 올라온다. 아직도 이 박스 디자인.. 2018. 1. 21.
레고 마인드 스톰과 시모어 패퍼트 지인분과 이야기 중에 뭔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아티클을 찾아 정리했는데, 이 글을 정리해서 올려본다. --------------------------------------------------------레고 마인드 스톰과 시모어 패퍼트 레고 마인드 스톰과 시모어 패퍼트 그리고 랩뷰와의 관계성이 정말 궁금해서 서칭을 해보았습니다. 대략적으로 정리되는 것은 레고 마인드 스톰은 1984년 당시 레고의 CEO이자 창립자의 손자인 Kjeld Kirk Kristiansen이 TV 인터뷰에서 시모어 패퍼트 교수가 로고언어를 시연 하는 것을 보고 MIT 미디어랩에 방문하여 파트너 십을 시작. 일명 LEGO랩 (주요 연구원중 한명이 스크래치의 미첼 레즈닉). 레고는 시모어 패퍼트의 구성주의를 받아들여 레고의 철학에 현.. 2018. 1. 18.
알콜램프 알콜램프는 꽤 오래전에 샀는데, 가죽 작업을 하면 간혹 라이터 보다 오래 피워둘 불이 필요하다. 유사한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는 양초가 있겠으나, 양초의 경우는 그을음이 많이 나와 실질적인 작업은 쉽지 않다.여튼 이런 알콜램프는 많은 경우 메틸알콜을 사용하는데, 메틸 알콜 자체가 좀 위험한 편이라, 다른 방법을 찾는 편이 났다. 특히나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콜은 물이 20~30% 이상 포함되어 있어 불이 제대로 붙지 않는다. 그래서 무수알콜이나 이소 프로필 알콜 등을 구입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무수알콜은 향수나 양초 공예등에서 많이 사용해서 온라인으로 구입하기가 편하다. 아쉬운 점은 이 제품은 사이폰 커피를 위한 알콜램프이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데, 뚜껑이 완전히 밀폐 되지 않기 때문에 약 보.. 2018. 1. 16.
코바 왁스 코바왁스는 왜 코바왁스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가죽의 자른 단면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왁스이다. 온라인에 검색해본 사용 방법은 그냥 가죽 단면에 대고 비벼 바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사실 의외로 왁스가 단단해서 쉽게 발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여튼 사용법은 단면에 대고 비비고, 열이 비교적 낮은 인두 (납땜 인두 같이 높은 인두는 아니다)를 사용하여 단면의 왁스를 살짝 녹여주는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만약 왁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나중에 왁스 바른것이 틑어진다고 되어 있으니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나는 알리에서 몇개 구입했는데.. 우선은 기리메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다지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닌듯...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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