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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88

나무 Nikon F100, Sigma 24-70TMY ISO 400, D76 원액, 20도 7분 30초, 1분에 10초 교반Scan by CoolScan 5ED 2008. 8. 25.
검도. 한달만의 사진 포스팅이군요. 현상한게 거의 한달만인것 같습니다.현상 롤수는 5롤.. 그중 한롤은 12장 촬영, 한롤은 다른 사람것..즉 제 것은 3롤 반이 전부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찍은것 같기도 하지만...또 그렇지 않기도 하네요. 검도는 참으로 매력적인 운동인것 같습니다.항상 스스로를 다지고 수양하며, 정적으로 시작해서 동적으로 변했다가 마지막으로 기운을 다스리며정적으로 돌아서는 과정을 꼭 거치는..... 허리치기가 정확하게 들어갔네요... 2008. 7. 21.
종로 3가. 이번에 대형으로 촬영도 할겸, 여친에게 한번 보여줄겸해서 종로 3가 야경을 4*5로 촬영을 했습니다.그랬는데 왠걸.... 측광을 잘못해 버렸습니다. -_-원래 계획으론 적정 측광에 한스탑에서 한스탑 반 오버시켜서 눈이 암순응 했을때느끼는 실제 느낌 정도로 촬영하려고 했으나 코닥 엑타크롬이 ISO 64인것을 깜박잊고100으로 측광해서 한스탑 언더가 나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간신히 반스탑 오버이거나...적정으로 촬영된거죠. -_-;;;게다가 계조 표현이 낮은 평판스캐너(집에 스캐너.. 8년정도 된.. 중가 스캐너죠.)로 스캔을 받으니..정말 어디가서 대형 포맷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하기도 낮뜨겁네요. -_-여튼... 20인치의 크기의 모니터를 약간 작게 사용하시는 분들은,(저처럼 20인치 4:3 모니터를 16.. 2008. 7. 12.
불안함. 2008. 6. 30.
고요함. 2008. 6. 30.
누하동 풍경 _ 1 제가 사는 동내에 있는 어떤 집의 대문입니다. 저는 이 대문을 꽤 좋아하는데,이게 저희집 대문이 아닌게 항상 아쉽기만 합니다.이런대문 보기 이젠 정말 쉽지 않거든요. 이 촬영은 니콘 PC렌즈를 이용했습니다.그래서 촬영 위치가 제가 보는 시선보다 약간 위입니다. T-max 100, sigma 24-70, Nikon F1002스탑 오버에 한스탑 감감입니다. 2008. 4. 29.
'경희궁의 아침'이라는 오피스텔 옆 하늘이 좋아서 찍었는데.. 필름에 스크래치가 생겼더군요. -_- 아마 현상중에 스퀴즈로 밀면서 생긴것 같습니다.사실 이런 스크래치는 유제면에 보다 반대편 베이스에 생긴 상처인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실제 인화시에는 스크래치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스캔시엔 난반사가 일어나서 그런지깊은 스크래치로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스퀴즈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건조기가 없다보니.. 건조가 힘들어서 많은 경우 타협을 하고 맙니다. -_-(나중에 조보에서 나오는 미스트랄 건조기 구입해야겠슴다.. 물론 중고로..)T-max 100, sigma 24-70, Nikon F1002스탑 오버에 한스탑 감감입니다. 그래서 건물의 노출이 심하게 부족이 아닌데도 하늘이 살았습니다. 2008. 4. 28.
경복궁 돌담길 작년 가을에 찍었던 경복궁 돌담길 은행나무입니다. 시간이 5시쯤이 되어 해가 거의 질 무렵이라 상대적으로 톤이 부드럽습니다. (이때는 감감현상을 하지 않았습니다.)T-max 100, sigma 24-70, Nikon F90x 2008. 4. 28.
경복궁 내의 나무 작년 가을에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경복궁 내부의 나무인데, 역광이라 컨트라스트가 강해질것 같아서,한스탑 오버시켜서, 감감현상을 했던 사진입니다. 한스탑 오버시키면 명부 계조를 한스탑 더 확보할수 있습니다. 지금 아얀색으로 날라가 보이는 곳도실제로 필름에서는 완전히 날라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용하고 있는 2스탑 오버에 한스탑 감감에 비하면,인화시 암부가 정상이라 3호지에 인화시엔 조금 불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컨트라스트가 많이 강하면명부가 좀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전체적으로 가을인데도 봄의 잎처럼 좀 부드러워 보이죠?T-max 100, sigma 24-70, Nikon F90x 2008. 4. 28.
터널 일전에 새벽에 내려가다가 터널을 프레임에 잡았습니다.아마 이 사진을 보시면 위험 천만이다.. 라고 생각하시겠습니다만....사실 주밍샷이고...실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헉!!! 더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첩첩 산중에 터널인데다가 새벽 3시쯤이라 아무 차도 안다녔습니다...그리고 더욱 놀랐던건... 촬영중 갑자기 비행기 소리 같은게 터널 저편에서 들려오더군요.그래서 자리를 피했는데... 정말 한참 뒤에야(한 30초 뒤?)차가 지나가더군요.하기사 셔터 소리도 철컹 철컹 하며 메아리 치던데....여튼.. 꽤나 안전한 상황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꽤나 새로운 경험이었죠..(그나저나 정말 먼지가 엄청나군요... 필름좀 닦아내고 스캔 받을껄 그랬네요.. ^^;;) 2008. 4. 26.
잔디 최근에 처음으로 사진에 글을 붙여보는군요.위의 사진들은 중형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지금 보니 실제 필름크기의 딱 2배 사이즈 되는것 같네요.)위의 사진은 잔디와 침목 그리고 낙엽이구요..아래는 잔디입니다. 물론 겨울이라 잔디가 모두 쉬는중(?)이랄까요.위의 사진은 그냥 라이트박스에 올려놓고(라이트박스는 간이로 사용하겠다고 전에 세일 상품으로2만원주고 산 형광등 라이트 박스인데... 지금 분위기론당분간 이거 써야 할것 같습니다. -회사 다닐때 써본 경험으론... 상당히 크지요. ㅋㅋ집에 도저히 둘곳이 없습니다. 현재 다 읽은 책들도모두 부모님댁에 가져다 놓고 있는 실정이라.. -_-;;; -)똑딱이로 촬영한거라 퀄리티가 디게 떨어지네요.여튼... 촬영한 이유는 저런 잔디를 항상 보면 기분이 좋을것 같아서.. 2008. 2. 20.
포토 피니쉬 집에서 현상 및 인화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불안한 부분이,현상 혹은 인화후 열심히 닦아도 어딘가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약품의 흔적들입니다.현상 혹은 인화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또 위험한 것이현상액과 정착액인데... (정지액은 식초와 비슷한 성분)둘다 마시거나 하면 생명에 위협을 주게 되는...다소 위험한 약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상후 어딘가에 흘렀을런지모르는 (정착액은 하얗게 흔적이 남습니다만..) 약품이 불안하지 않을수 없지요.그래서 일전부터 청소용품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또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게 되는게이런 제품이죠.... 한참을 미루다가 결국 구입했습니다.사용 설명을 보자면, 다목적 암실 세정제로 현상 장비나 여타의 것들을 세척할.. 200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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