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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LAB89

simple project 002 Built by Park joo yong Built with Processing 2012. 5. 2.
simple project 001 Built by Park joo yong Built with Processing 2012. 5. 2.
치즈 슬라이서 요리 한답시고 지른 또 하나의 기구. 치즈 슬라이서. 치즈를 슬라이스 하려고 생각하니 서투른 칼질에 꽤나 힘들겠더군요.(그런거 있잖습니까.. 위는 적당한 두께인데.. 아래로 갈수록 얇아지거나 두껍게 썰게되는..) 그래서 좀 편하게 자르려고 치즈 나이프를 알아봤습니다. (물론 치즈 전문 온라인 매장에서치즈 나이프를 본게 화근이었죠.) 치즈 나이프도 그 세계가 엄청나더군요.치즈 나이프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어떤건 나무 상자에 4가지 칼이 장식처럼 담겨있는것도 있고,(아무래도 와인 매니아를 위한 치즈 나이프 인듯...) 한자루에 7만원씩 가는 나이프도 있더군요.(겨우 치즈 하나 썰려구 그 돈을 투자하는것도... - 이거 왠지 사진 장비에 들어가는 마음가짐과참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ㅋㅋ) 그래서 가장 저렴하면.. 2008. 6. 1.
교세라 롤 샤프너 이번에 샌드위치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꽤나 여러가지를 질렀습니다.그중에 하나가 이 칼갈이 입니다. 집에 있는 식칼들이 워낙에 날이 죽어서 야채도 제대로 안썰리더군요.그래서 날을 세우려고 보니 세울 방법이 없더군요. (집에 숫돌 하나 없으니.. ㅋ) 부모님 댁은 전자동 숫돌이 있어서 나름 좋던데.. 그건 너무 고가라 구입하긴 힘들겠고...전에 수동으로 쓰던게 이거랑 디자인이 비슷했는데, 칼 가는 부분이 금속이라,날도 잘 안서고 칼만 망가지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전통적인 숫돌을 구입하려고 가격대를 알아봤습니다. 그동안 숫돌을 무시했던 저를 너무 놀라게 하는 숫돌들의 가격...젤 싼 숫돌이 18,000원이라니.. 최고급 숫돌이 90,000원씩 하는지첨 알았습니다. -_- 그래서 그냥 이거 샀습니다. 워낙에 교세.. 2008. 6. 1.
빅토리녹스 얼마전 맥가이버 칼(스위스 아미 나이프가 더 확실한 애칭이죠?)을 다시 구입했습니다.작년 초인가, 부모님 댁에 내려갔을때, 친구식구가 부모님 댁에 묵은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거기서 묵었고, 그래서 잠깐 친구가 머물고 있는 방에서 같이 놀았는데, 그때 제 칼을 그곳 창가에 놓고 왔죠.하루뒤에 생각이 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이미 없어졌더군요. 아마 전에 묵은 손님이 주워간것 같았습니다. (주인을 찾아줄 노력은 커녕.. -_-)전에 있던 아미나이프는 십 수년전에 처음 구입한것이었는데, 10년이 지난 후에도 날이 전혀 죽지않고 살아있더군요. 또한 정말 아쉬울때 정말 효과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개인적인 만족감도 상당히 높았습니다.그래서 꽤나 아쉬워 하고 있던차에, 결국 하나 더 구입할 결심을 내.. 200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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