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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LAB89

가죽용 바늘 통 제작 가죽용 바늘이 좀 늘어나니 종이 봉투에 보관하기에는 많이 무리스러워서 모델링을 하고 프린터로 뽑았다.다 만들고 보니 역시.. 공차가 있어서 쉽게 결합이 안되어 드레멜을 활용해 좀 갈아냈다. 4가지 바늘을 넣도록 속을 4개로 분리하여 설계. 원래 그냥 나무로 된 바늘통을 살까 하다가.. 그것도 돈이라 (거의 만원) 그냥 만들었다. 그리고 삼각 커브바늘 2종을 넣기 위한 바늘통도 제작. 설계를 하고도, 뭔가 묘하게 비효율적인데 잘 모르겠음... -_-;;;; 2017. 7. 7.
가죽 마스크 제작 지난번에 종이로 만든 마스크 전개도로 소가죽을 잘랐다. 크롬가죽이라 말랑 말랑한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천연 마사를 사용하여 바느질... 목타는 오울을 사용하였는데.. 중국에서 7000원 주고 산거라 잘 안된다.. 나중에 다시 사야 할듯... -_-;;; 밤이라 목타 치는데 소리가 시끄러울 것 같아, 일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읽은대로, 판 아래 푹신한 무엇인가를 대고 망치질을 하기 위해 의자 쿠션을 대고 망치질을 했다. 대충 바느질을 다 하고 나니 각은 나오는데.... 나중에 추가로 올리겠지만... 역시 미리 체크해 놓지 않으면 망한다.. -_-;;;; 2017. 7. 6.
아두이노 수리 얼마전 지인에게 받은 아두이노를 수리했다. 작년에 7월쯤에 달라고 했다가... 결국 10월 쯤에 받아서, 최종적으로는 올해 4월이나 되어서 고쳤으니 무려 반년만의 수리이다. 고장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것은 아닌데, 대략 레귤레이터와 ch340만 교체하는 것인데.. 실제 알리에서 4000원 수준에 구입이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콘트롤러와 레귤레이터 가격이 1000원이 넘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기는 하다. 여튼 테스트를 해봐야 진짜 사용가능한것인지 알 수 있을텐데.. 미루고 미루는 중... 2017. 7. 2.
마스크 디자인 오토바이 마스크 a4용지 버전, 우선 대충 그려서 만든 다음 다시 오려서 스캔..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나 캐드로 따고 다시 A4로 출력해서 조립 이게 완벽하면 두꺼운 종이에 출력. 일전에 200그램짜리 종이 사놔서 거기에 출력할텐데.. 의외로 얇다고 느껴진다. 2017. 6. 30.
포터블 미니 공기 청정기 얼마전 포터블 공기청정기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생각해보면 그냥 먼지마스크와 다른점은 없는데 그냥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만들어 봐야지 ㅎㅎㅎㅎ 2017. 6. 28.
아들 가방 완성 얼마전 부터 가죽 공예를 시작했다. 의외로 돈이 많이 든다. 우선 가죽이 비싸기도 하지만... 리벳하나 버클 하나가 꽤나 돈이 나간다.. 하나 하나가 2000원, 3000원이라도 모이면 큰돈이 되더라.. 그리고 가죽공예는 잘만들려고 하면 할 수록 돈이 많이 든다는 사실도 알았다. 약간 라운드를 주려면 손으로 자르면 아무래도 비 정형화 되다보니, 결국 펀치를 하나하나 사게 되고, 리벳을 하나 박으려해도 크기에 맞는 리벳펀치와 종발도 사야하고... 이런것이 하나 하나 없으면 손으로 일일이 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디테일이 떨어진다. 이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서 결국 퀄리티를 이루는데... 팔 수 있느냐 없느냐를 넘어서, 남에게 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수준이라... 여튼 사진은 동생이 4살짜리 딸에게 가죽 가방.. 2017. 6. 26.
피젯 스피너 얼마전 이문 238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다보니, 몇몇 아이들이 피젯 스피너를 가져와서 만들고 있었다. 그걸 아들이 봐서, 꽤나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 세운상가에서 베어링을 사서 제작을 했다.처음에는 싱기버스에서 모델을 다운받아서 만들었는데, 아들이 가지고 놀기에 너무 적어서 새로 디자인을 했다. 새로 디자인을 하고 보니 중앙의 베어링을 7mm로 잘못 잡아서 12미리로 수정하는데, 옆에 아들이 와서 삼각형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디자인을 변경했다. 다음 사진의 위가 나중 디자인이고 아래가 처음 디자인이다. 둘다 컬러가 칙칙한 이유는 사실 야광 필라멘트를 써서 그렇다. 밤에 보면 자체 발광하는데.. 생각보다 밝지 않다. 만들고 보니 밋밋해서, 중앙에 손잡이를 파란색으로 재 출력.... 베어링이 남아서 하나.. 2017. 6. 26.
아들과 만든 실 사이즈 바다거북 얼마전 이문 238에서 아들과 함께 실사이즈의 바다 거북을 만들었다. 실제로는 내가 다 만들고 칠만 아들이 했다. 정말 좋아하고 뿌듯해 하긴 하는데, 나는 이걸 만들어 주면서도 교육적으로 그다지 좋지 않을것 같아서 불안불안 하다(절대 내가 다 만들어주지는 않는게 철칙이라..). 그냥 기우라고 생각해야겠다. 2017. 6. 14.
라즈베리파이 2 정품 케이스 아무래도 라즈베리파이는 싱글보드다 보니 안이쁜게 사실입니다. (보드 색이라도 보라색이라거나 하면 좋을텐데 – 어니언보드는 보라색이더군요) 게다가 케이스가 없어서 합선의 위험도 꽤나 되는 편이죠. 그래서 라즈베리 파이 2가 나오자 마자 3D 프린터로 라즈베리파이 케이스를 출력해서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안이쁜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좀 불만이죠…) 그러다 몇 달전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정품 케이스를 출시하였는데, 꽤나 이쁘더군요. 구입할까 말까 고민, 고민….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한 6번쯤 하다가 결국 구입했습니다. 개당 8000원인데, 정말 깨끗하고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테 옆에 하얀 벽들도 다 분해되어 GPIO를 사용하기도 꽤나 쉽게 되어 있습니다. Figure 1케이스 모습입니다. 위.. 2015. 8. 3.
크리컷 익스플로러 해상도 테스트 크리컷 익스플로러 정밀도를 테스트 했습니다. 테스트 한다 한다 하고는 거의 2주만에 테스트 하는것 같네요. 테스트는 중간 접착시트 (라고는 하지만 거의 라이트에 가까운.... 많이 쓰니 접착력이 많이 떨어지네요)에 160g 정도의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가장 왼쪽에 큰 사각형이 가로세로 1cm, 가장 왼쪽이 0.5(거의 잘렸다기 보다는 찍혔다는게 맞겠네요), 그것 왼쪽이1mm, 그 왼쪽이 1.3mm입니다. 1mm는 아랫쪽이 제대로 제단이 안되어 안 잘렸습니다. 보니까 종이 아래방향으로 섬유질이 있는것 같더군요. 반대로 오른쪽 가장 아래 원이 1cm, 가장 왼쪽이 0.5mm(핀으로 찌른것 같은 자국으로 거의 안보입니다. 우의 큰 사각형 왼쪽 모서리에서 수직으로 아래 있네요.) 그 오른쪽이 1mm(실제로 처음.. 2015. 8. 3.
크리컷 한글 커팅 테스트 크리컷의 한글 커팅 테스트입니다. 위의 오른쪽은 12pt, 아래는 약 20pt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종이는 160g 정도의 종이입니다. 접착 매트는 접착성이 매우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큰 오브젝트는 잘 잘리는 접착도 (20~30회 미만 사용)였습니다. 파일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입력해서 아웃라인을 따고 SVG로 변환해서 커팅했습니다. 그냥 입력한 한글은 svg전환 상태인지, 온라인 업로드 상태에서 제거 되었더군요. 지금의 느낌으로는 접착매트가 새것일때 한글의 스템이나 바 등이 1mm정도 되면 제대로 커팅이 될 듯 합니다. 2015. 8. 3.
호빵맨 얼마전 아들이 자기 신발에 원래 있던 호빵맨이 다 지워졌다고, 호빵맨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최초에 생각했던 방법으로 천에 다리미로 접착 가능한 시트를 이용해서 아들의 신발에 부착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아내의 이야기로는 신발이 고무라 불가! 라고 하여…. 그냥 조그만 호빵맨 코스터 같은 것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호빵맨의 얼굴은 살색인데… 살색 색종이가 없어서, 그냥 노란색 색종이로 제작… 약간 간이 않좋은 호빵맨이 되었습니다. 만들어서 주니 아들이 신발에 붙여달라더군요. 사실 종이로 제작 했으니 신발에 붙이면 당연히…. 안되죠. 그래서 아들을 설득해서 호빵맨 가면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완성된 호빵맨 가면… 목공풀을 사용했더니 종이가 우는 경향이 있어서, 우선 식탁 밑에 넣어..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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