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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3

발리 - 아스톤 프라다 이곳 역시 제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혹시라도 서핑하시다가 여기가 어딘지 기억하시는 분은 커맨트좀 부탁드립니다.여긴 하트모양 푸딩이 인상적이었던 곳인데요. 전반적으로 꽤나 좋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물론 다른 펜션들과 규모적으론 비슷한데요. 수영장도 긴편이고... 푸딩이 정말 이쁘죠? 여긴 커플이 오면 무조건 저게 나온다더군요. ㅋ.. 역시나 배스룸이...여긴 특이한게 저 샤워기인데요... 바닥이 그냥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저 나무의 관리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꽤나 분위기는 좋더군요. 2007. 5. 11.
발리 - 하힘사 Ahimsa 이번에 소개 드릴곳은 아힘사 라는 풀 빌라 입니다.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꽤나 신혼여행지 숙소로 많이 선택하는 곳중에 하나더군요.개인적으론 그렇게 아름답다.. 라는 생각을 하진 못했습니다만....이날은 중간에 갑자기 비가와서 하늘이 우중충해 보입니다. 여긴 빌라 중심로 양쪽으로 이렇게 뭔가 많이 자라 있습니다. 마치 정글속에 빌라가 있는듯 싶은 기분이랄까요? 여기가 아마도 스위트룸이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느 빌라.. 어느 리조트를 인스팩션을 가도,젤먼저 보여주는곳이 스위트룸이더군요. 실제로 스위트룸은 그 빌라에 한개밖에 없기 때문에,광고를 많이해도 별 이익을 많이 못보는 곳이라고 합니다. 거실입니다. 이렇게 실외에 노출이 되어 있는곳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연중 평균온도가 27도라 그런것 같습니다. 약.. 2007. 5. 10.
발리 - 발레 bale 상당히 유명한 편에 속하는 풀빌라인 발레입니다.원래 e자 위에 악상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피시에서는 어떻게 악상을 입력하는지 몰라서요... ^^아는분 좀 알려주세요.발레는 전체적인 느낌은 '사암'과 대리석의 느낌입니다. 즉 전체적으로 베이지 색을 띄고 있죠.그래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풍부하게 보이는 '물'로 인해 약간은 신전과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약간 이집트 적인 느낌이 난달까요?주인이 프랑스 인이라고 하는데... 여튼.. 도착하자마자 날이 약간 흐린듯한 느낌이라...로비에는 이런식으로 물이 담겨져 있습니다. 천천이 바닥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서 계속 흘러 넘치는데, 워낙에넓고 텅빈 로비이다보니 물소리가 울려서 다른 음악이 필요 없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로비로 가는 길목 양.. 2007. 5. 9.
발리 - 드림랜드 비치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드림랜드 빌라에서 전세 같은것을 낸 쿠타 스미냑 해변입니다.이곳으로 셔틀을 운행해 줍니다. 여기에 생각외로 카페가 있습니다. 물론 비싸진 않구요. 여기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 것도상당히 좋은 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저 절벽위에 집들이 보이시죠? 저걸 주의깊게 봐주세요.나중에 소개해드릴 빌라가 저 절벽위에 있습니다. 정말 기막히게 좋더군요. 화장실 문입니다. 3000루피라고 쓰여있죠? 우리나라돈 300원인건데... 발리에선 꽤나 비싼 비용이죠. 2007. 5. 8.
발리 - 드림랜드 이곳은 드림랜드라는 빌라입니다. 드림랜드라는 빌라는 한국인이 사장이라고 하는데,현지에서 생각외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외국인들도 드림랜드를 알고 있었습니다.또한 드림랜드는 누사두아쪽 해변을 전세 비슷한것을 내서, 해변으로 셔틀을 운행해 주더군요.이쪽이 체크인을 하는곳입니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카트를 몰고 빌라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이 건물 위쪽엔 이런식의 바가 있습니다. 층수로는 2층인데, 워낙에 각 층간이 높아서 거의 높이는 4~5층 높이입니다. 바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즉 이 건물 뒤쪽에 식당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론 수영은 공짜죠.(하지만 각 빌라마다 풀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까지 나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더군요. 내려와서 옆을 바라보면 있는 건물입니다. 사장님이 사는 곳이라더.. 2007. 5. 7.
발리 - 빌라 4 - 캔들라이트 디너 전에 말씀드렸듯이빌라4 빌라에서는 캔들라이트 디너를 하는데요.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결국 너무 밤이 늦어서... 음식도 잘 안보이더군요. -_-그래서 30초로 놓고... 무선 동조로... 스트로보(sb-800) 조명을 위에서 쳐서 해결했습니다. 2007. 5. 7.
발리 - 빌라 4 이번엔 발리 빌라 4입니다.역시 이것도 어딘지 기억을 못해서... ㅋ... 예정된 여행을 하고 저녁에 숙소로 들어오면, 하루정도 캔들 candle 라이트 디너를 해주더군요.아래쪽에 보시면 풀 주변으로 양초를 켜주고... 그 옆에 테이블을 설치해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주는것입니다. 식사는 해가 지기 바로전부터 시작해서, 해가 지면 끝나는 식인데요. 일부러 시간을 늦춰서좀 어두울때 촬영을 했습니다. 실제론 위의 사진도 약간 늦게 찍은것입니다. 디너라고는 하지만 해가 지기 1시간전 부터 시작하죠.실제로 식사가 끝나고 커피마시고 노닥 거리면 그제서야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초들은 대략 3시간 정도 켜져있더군요. 눈치 빠른 분들은 벌써 아셨겠지만, 빌라 3과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그건 조명인데요. 조명이 .. 2007. 5. 6.
발리 - 쿤자 2 커플용 어제 올렸던 쿤자 3 커플용에 이어 그냥 커플용입니다.3커플용에 비해 아담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거나 하지 않아서 좋은곳이죠. 역시 커플용이라서 그런지 풀도 약간 아담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풀 옆에는 간단한 샤워를 위한 샤워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건 3커플용도 마찬가지 이지요. 역시 주변이 뚫려있어서 환기가 잘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 여기까지가 거실의 모습이고 아래부터는 침실입니다. 여긴 3커플용과는 달리 2베드가 아니라 1베드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커플을 겨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서 부터는 베스룸 입니다. 아래는 야경 한장. 2007. 5. 5.
발리 - 쿤자 3커플용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빌라입니다. 이틀은 한국인이 만든 빌라에서 자고,다른 이틀은 이곳에서 묵었는데요.상당히 고가에 속하는 풀 빌라입니다.하루 숙박료가 $600 정도 한다더군요. 제가 묵은 곳은 3개의 배드룸과 3개의 배스룸과 중앙거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얼핏 봐도 꽤 크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수영장도 상당히 긴편이구요. 여기 수영장이 다른곳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지는 점은,건물 쪽으로 20여 센치 깊이의 얕은 홈을 만들어 놔서, 발만 담구고 싶을때 좋다는것이고,또한 아이들이 놀기도 좋다는 것 같습니다. 화면에서 먼쪽은 깊이 70센치 정도로 시작해서,가까운쪽은 1.7미터 정도 되는데, 1/3 까지는 얕고 점점 깊어지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좋은점은 배수시설인데, 보통.. 2007. 5. 4.
발리 - 스미냑 스위트 발리의 빌라들 (모두 풀 빌라)을 인스펙션 다니면서 좀 실수를 했던것은,어느 빌라인지 기록을 안했던 것이었었습니다.그 이유는 같이 가신 이사님께서 보면 다 어딘지 안다고 하셔서안심한 것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몇개는 이름을 기억 못해서 임의대로 이름을 붙였는데요.인터넷에서 찾아서 수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리는 풀 빌라는 하루 숙박비 $300~600정도 되는 빌라들입니다.(물론 소비자가에 속하겠죠?)우선 이 빌라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스미냑이란 빌라같은데요.빌라로 들어서면 (빌라라는 개념을 아시겠지만, 한국의 빌라와는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미국에서도 빌라라면 여기 같은 개념인데요. 연립 주택이긴 하지만, 위로 연립되어있지는 않으며,한국 기준으로 보자면 꽤나 큰 부지를 갖고 있는 집입.. 2007. 5. 3.
발리의 빌라와 리조트 이번에 업무차 발리를 다녀왔습니다.주된 목적은 발리의 빌라들과 리조트를 촬영하는 것이었는데,여행사 단위에서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거창한 촬영은 아니어서,부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이번에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는데요.그중에서 큰것은 한국사람과 외국 사람이 갖는 정신세계와 왠지 벗어 날 수없는 마인드..랄까?겨우 빌라 몇개 보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이 웃길 수도 있습니다만,빌라의 디자인에서 그런것이 느껴지니... 정말 웃고 넘길수 만은 없더군요.여튼 다녀오면서 정말 아쉬웠던 시계를 하나 구입하고(저렴한 타이맥스것으로...),소니에서 나온 GPS 로그 기록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정말 빌라를 십 수군데를 다니고 나니.. 어디가 어딘지 구별이 안가더군요.정말 로그 기록기가 있었다면, 구글어스에서 위치도 파악.. 2007. 3. 11.
발리에서 돌아오다. 4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발리에서 돌아왔습니다.무려 촬영한 사진만 1800여장... 조명없이 촬영했기에 좋은 사진들은 많지 않지만..현지 리조트의 특성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게 해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기대하세요...그리고 앞으로 전에 실크로드와 앙코르 와트도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자랑쟁이 블로그 부활이랄까요.. 기대!!! 200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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